허수미궁 바닥작
그당시 소전 히든평가는 상대평가였기에 소린이는 전용장비를 먹을 수 없었다
그러나 허수미궁이 복각된거라 지금처럼 적이 10000점 넘어가는 제대가 아니어서
튜토리얼깨고 난 제대로도 깰 수 있었다
여기서 소창들은 발상을 역전시켜서
소린이가 받을려면 최저점수만 해서 컷을 낮추면 되는거아냐?
란 천재적인 발상을 했고
실제로도 10번의 바닥작을 한다면 4명의 소린이가 구제된다는걸 알자
소전 커뮤니티에선 우중비모의 꼬움이 폭발하여 너도나도 바닥작을 하게 되었다
소알못 : 근데 이거 엄밀히 따지면 어뷰징(패작) 아님?
소창 : 어뷰징은 피해보는 사람이 있는데 바닥작으로 피해보는거 있음?
소알못 : 아...얘기가 그렇게 되는건가?
결국 부정적 여론도 잠재운 바닥작을 감지한 룽청이었지만,
만일 이걸 막았다간 그날이 소전 최후의 날이 될게 뻔했기 때문에
다음 히든부턴 안된다고 경고하는거로 마무리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생각으로 한정장비를 한정 이벤트 상대평가로 풀었을까 댕부랄 못먹고 접었었는데
사람의 선의로 이루어지는 현상 이게 인간찬가
뉴비들을 위해서 깔개를 해주다니 얼마나 착한거야
다음부터는 안됩니다 = 이번엔 내가 졌다 인정하겠다 ㅋㅋㅋㅋㅋ
다음부터 안된다고 하고 끝난게 아니라 저거보고 다음부터 누적점수만 채워도 전장이랑 요정 받게 바꼈잖아 ㅋㅋㅋ
이벤트 장비는 '꾸준하게 열심히'하면 먹을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서로 치고박고 싸우게 만들고 상위 인원만 준다는 건 말이 안 됨.. pvp 특전 장비라던가 이벤트 장비 외 재화를 더 준다는 건 납득하겠지만....
빨봉런, 반자이런을 사랑해도 뉴비에겐 깔려주는 멋진 지휘관들...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생각으로 한정장비를 한정 이벤트 상대평가로 풀었을까 댕부랄 못먹고 접었었는데
댕랄 먹을라고 날새서 히든돌렸었음
지금은 절평인데 절평 다 하면 in 100 랭킹 들어갈걸 ㅋㅋㅋ ㅅ1ㅂ
가챠중독자를 이해하려고하지마
나도 그거 못 먹고 접음ㅋㅋ
나도 댕댕이때 못먹고 그대로 꼬접함 ㅋㅋ
난류연속말이지? 건담 난이도 최정점 히든이었지;;;
뉴비들을 위해서 깔개를 해주다니 얼마나 착한거야
저거 소전초기때부터 쭈욱 상대평가였어서 고인물들도 좀 바꾸라고 했었음.
사람의 선의로 이루어지는 현상 이게 인간찬가
다음부터는 안됩니다 = 이번엔 내가 졌다 인정하겠다 ㅋㅋㅋㅋㅋ
빨봉런, 반자이런을 사랑해도 뉴비에겐 깔려주는 멋진 지휘관들...
뉴비 아래에 깔리는 고인물이라고 하니까 야한데...
너없으면 겜망해짤
이벤트 장비는 '꾸준하게 열심히'하면 먹을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서로 치고박고 싸우게 만들고 상위 인원만 준다는 건 말이 안 됨.. pvp 특전 장비라던가 이벤트 장비 외 재화를 더 준다는 건 납득하겠지만....
게다가 그 장비가 캐릭터 티어평가 바뀔정도의 성능
다음부터 안된다고 하고 끝난게 아니라 저거보고 다음부터 누적점수만 채워도 전장이랑 요정 받게 바꼈잖아 ㅋㅋㅋ
그거 한 3-4년 정도 지나고 바꼈어요...
바로 다음 아니고 좀 더 지나서 바뀜. 내가 그렇게 바뀐 직후에 접어서 그건 기억한다
허수미궁떄 엄청 힘들게 전장 먹었어서 나도 저거 참가했었지 ㅋㅋ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소전은 진짜 개발사 운영이 안망한게 신기한 수준이긴 했음
운영이 삽질하는 만큼 유저가 “ㅅㅂ 그럼 우리 이렇게 해버린다?“ 하면 ㄴㄴ 그건 안됨 보다는, 어.. 그래..; 같은 스탠스라서 살아남은거 같음
저때 다 위아더월드 모드로 바닥작 했었죠
저거 나도 했었지...
개 꼬움
이러고도 계속해서 결국 동접 ㅆㅊ나자 그제서야 없어진 ㅂㅅ같은 기획력
소전1 엔딩 보고 다시 보니 진정한 지휘관들 이었잖아 ㅜㅜ 물론 나도 했음 ㅋㅋㅋㅋ
구아전장ㅋㅋㅋㅋㅋ 나도 저때 깔개 참여 했었는데. 그리고 이때쯤 접은듯...
이때 무슨 소전유저들이 어디에 영혼이 팔린건지 구아전장 들고 있던 유저들은 다 깔개ㅜ자청해서 한발자국 걷고 끝내고 이난리쳤지 ㅋㅋㅋㅋ 결과는 꽤 유의미했던듯
당시 히든 상대평가에 부정여론이 미쳐날뛰던 상황이라 진짜 다들 합이라도 맞춘듯 바닥작함 ㅋㅋㅋ
참고로 룽청은 소전1부터 악명 자자한데 이번 소전2에서도 활약했다 수오미 캐릭터 성능 표기오류로 문제를 만들었음에도 환불 해달라는 유저에게 개인의 선택이니 선택권 두개먹고 떨어지라했다 소전1때부터 몇년이나 운영하는데 꼬라지가 가관이다
개인의선택이니 환불해줄수 없다는 말은 난 페그오 간담회때본건데 이게 리턴해서 룽청이 할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다
이벤트명은 기억안나는데, 전용무기 못얻고부터 점점 게임에 흥미가 사라지더라.
경고를 할게 아니라 다음부턴 그딴 이벤트 다시는 안할거라고 대가리를 박았어야하지 않을까
안그래도 히든 존나 오래 걸리고 어려웠는데 상대평가 랭킹전 때문에 꼬와서 접게 됨...
나도 저때 더미 계정 여러개 만들어 바닥작 했지.. 나름 낭만이었음
복각 이벤트라서 깡계도 바로 돌릴 수 있었던게 컸음 매크로써서 계정 늘려서 바닥작에 쓴거만 통계에서 빼고 손으로 직접 깡계 만들어서 바닥작 돌린건 인정해줬지
크 공익을 위한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