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 이곳 판타시스타 게시판은... 다른 곳에서 사람들이 말하길 죽은게시판에 가까운 평가더군요.
제가봐도 새로운 글이 리젠되는 쿨타임이 상당히 길어서 부정하기도 어렵긴 하구요...;;;;;
그런데.. 그렇데 뜨믄뜨믄 올라오는 글들의 조회수를 보면 아무리 못해도 100~200회는 그렇게 오랜 시간 안기다려도 우숩게 올라간다는 겁니다.
확실히 새로운 글이 잘 안올라오는 환경입니다만.. 그렇게 죽은 게시판 치곤 가뭄에 콩나듯 올라오는 글들의 조회수가 수백개씩은 올라가는게 좀 아이러니 하달까요...
제 나름 계산을 해보면 만약 200개의 조회수를 기록한 게시물이 있다면 최소한 그중 150명 정돈 이 게임에 관심이 있으니까 클릭을 했을꺼라고 추측할수 있습니다.
멀리 갈거 없이 제가 쓴 글중엔 많으면 1000회에서 400~500회 정도의 조회수를 기록한 글도 여럿 됩니다.
죽은 게시판 치곤 조회수는 그렇게 죽었다고 보긴 힘들더라구요...
분명 그정도의 사람들이 이게임에 관심이 있거나 플레이를 하고 있으니 일부러 여기깢지 찾아와서 글을 봤다는건데..
그정도의 유저가 있는데도 새로운 글 리젠률이 이렇게 낮은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좀 난감하네요. ㅋㅋㅋㅋ
다들 게임은 욜심히 하고 있지만.. 딱히 할말은 없거나 쓰기 귀찮아서 걍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을 간간히 확인만 하는 상황인걸까요???
여기는 저한텐 던파 세리아방같은 느낌임. 일단 공홈직접치고 들어가기 귀찮아서 여기 즐찾해놓고 링크타고 들어가는거나, 지금은 링크 깨졌지만 스크 뭐 나왔는지 보거나.. 그러다가 내가 안본 새 글 있으면 보게됨. 내용이 뭐든간에.
ㅋㅋㅋ 역시 그런 식으로 이용되는군요
이게임이 짐입장벽이 높다보니 일단 플레이 하는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스스로 정보찾는 능력이나 어느정도 일본어가 되시는 분이 많아서 막상 글을 쓸만한게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 하기도요....일단 질문글 자체가 거의 없으니 답도 없고....
하긴.. 질문글이 그렇게 잘 올라오지 않는것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