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몹은 보통 5단까지 비슷하니 제외하고
복수의 비(편대폭격)으로 챔프가 녹는가 안녹는가 여부로 판단합니다.
복수의 비 쿨이 30초로 짧은 편이라 챔프용 필살기로는 충분한 쿨타임이고.
편대폭격은 공속여부에 관계없이 공격횟수가 똑같으니 방당 댐이 강한 시즈악사에게 유리한 스킬입니다..
간단한 편대폭격 팁 2가지.
1 어스름 시간에 사용한 기술은 기술이 끝날 때까지 피흡효과가 지속됩니다.
즉 어스름 시작하고 다른 기술을 쓰다가 끝날때쯤 편대폭격을 써주면
편대폭격 시간동안엔 무적에 가까운 탱킹이 가능합니다.
특히 챔프 상대로는 히트앤 런보다 편대폭격 범위 안에서 싸우는 것이
그만큼 피흡량이 증가하므로 보다 생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잡몹 상대로는 멀리 잡몹 무리가 보일 때 미리 편대폭격을 시전하고 조금씩 물러나면
꿋꿋하게 돌격해오다 녹아버리는 잡몹무리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오 빛의 순수님. 편대폭격 오늘 저녁에 다시 시험해 봐야겠네요. ㅎㅎ 어스름시간 + 편대폭격 시간동안 피흡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복수의비는 한번도 사용안해 봤는데... 한번 사용해 봐야 겠네요. 제 개인적인 솔플효율 판단기준은 <챔피언 한무리안에 고블린이 끼어있을 경우 안죽고 고블린을 잡을 수 있는 강화단계인가>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어느정도 몸으로 때우면서 사냥하는데요.. 전 편대폭격이 아닌 어스름으로 합니다. 어스름후 메아리를 발앞에 한두개 적이오는 경로에 한두개 깝니다. 그러면 해당 메아리폭탄이 끝날때까지는 피흡이 상당히 되더군요.. 어스름 중에 장치한 메아리폭탄은 어스름이 끝나도 피흡이 되니.. 깔아놓고 도망다닐때도 도움이 됩니다.
전 반대의 경우가 한번씩.... 타케릭으로 플레이 하다가 주케릭을 잊었나 싶어 악사할때 챔프에 대고 메아리3개 깔고 확산탄!! 확산탕 한방에 딸피 되는 내 케릭을 보며 어이쿠~ 피반이구나...하며 물약+어스름을 켜지만 이미 챔프몹은 메아리를 향해 걸어 오고 있슴....필사!!
어스름 중에 쓰기 시작한 기술의 피흡이 끝날때까지 적용되는건 얼마전 플레이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게 다른 기술에도 광범위하게 적용되는거였군요.
저도 쐐기덫은 왜 피흡이 안돼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