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네요.
디아블로 3 처음에 사고 전혀 안하다고 연말에 확장팩이 세일해서 사서 했는데..
샷건 성전사 만들려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악운이 안떨어지더군요..
그러다가.. 어제 이제 슬슬 질리는구나 하는데..
악운이 같은 방에서 두개나 떨어졌습니다 - -a
그리고 다음방에서 성전사 방패까지.. (쓸때는 없지만..)
덕분에 악운하나는 분해하고 다른놈으로 열심히 샷건 성전사 하고 있네요.
갑자기 다시 재밌어집니다 ㅋ
악운... 전 정복자 초반에 얻었다 뭔지 몰라 갈았죠. 그 후 지금껏 본 적이 없어요. 부럽~
저도 초반에 아무 생각없이 갈았었는데.. 막상 가질려니까 정말 안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