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무자(오니무샤)의 귀환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좋은 타이밍입니다.2024년 게임 어워드에서는 여러 흥미로운 발표가 있었으며, 그 중에는 오랫동안 중단되었던 여러 프랜차이즈의 복귀도 있었습니다. 캡콤은 오오카미와 오니무샤(귀무자)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을 발표했으며, 특히 오오카미 속편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니무샤: Way of the Sword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 게임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지만, 캡콤은 티저 트레일러와 몇 가지 기본적인 스토리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게임의 배경은 에도 시대 교토의 왜곡된 버전으로, 겐마 생물이 돌아다니고 악의 구름이 거리를 메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캡콤은 2026년 출시 전까지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팬들은 게임에 대한 많은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오니무샤 시리즈가 다시금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오니무샤는 시리즈 창작자 오카모토 요시키에 의해 레지던트 이블을 일본 전국 시대 버전으로 만든 것에 불과했고 원래는 닌텐도 64DD용으로 계획되었고, 부분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개발되었지만, 결국 플레이스테이션 2로 출시되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2는 즉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새로운 콘솔 소유자들은 콘솔의 성능을 보여주는 멋진 게임을 갈망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이 다른 곳에 집중하고 있을 때, 오니무샤: 워로드는 그 갈망을 충족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주인공 아케치 사마노스케는 실제 배우 카네시로 타케시(금성무)를 모델로 했으며, 이는 놀랍도록 잘 구현되었습니다. 게임은 프리 렌더링된 배경을 사용했지만, 이는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대부분의 면에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들과 비슷하게 플레이되었지만, 진정한 차세대 게임처럼 느껴졌습니다.
오니무샤: 워로드(1편)는 큰 성공을 거두어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 중 처음으로 백만 장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속편은 새로운 주인공 야규 쥬베이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이번에는 고인이 된 배우 마츠다 유사쿠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원작 게임의 짧은 분량에 대한 비판에 대응하여, 오니무샤 2: 사무라이의 운명은 더 광대한 모험을 제공했습니다. 일본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서양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후 오니무샤 3: 악마의 포위가 출시되었지만, 원작 게임의 판매 성과를 뛰어넘지 못했습니다. 결국, 오니무샤: 새벽의 꿈(신 귀무자)의 약한 판매는 캡콤에게 중요한 프랜차이즈의 종말을 알리는 듯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플레이어들이 이 시리즈에 지쳐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몇 개의 스핀오프를 포함하면, 5년 동안 6개의 Onimusha 게임과 1개의 리메이크가 출시되었습니다.
세대가 지나면서 Onimusha 는 Capcom과 플레이어 모두에게 점점 더 목적을 잃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편, Devil May Cry는 훨씬 더 세련되고 널리 어필하는 방식으로 근접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프랜차이즈를 가장 강력하게 정의하는 두 요소가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었던 것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Onimusha 의 강력한 일본 역사적 주제는 글로벌 시장이 서양의 주제가 더 강하게 선호되는 시기에 접어들면서 부채가 되었을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게임플레이 요소인 일섬은 순식간에 반응해야 하는 화려한 패링 동작이었고 매우 기술적이고 마스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불행히도 어려운 게임에 대한 일반적인 감정도 낮은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2006년 이후로 오랜 시간이 지났고, 그 이후로 트렌드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Dark Souls 시리즈와 여기에서 영감을 받은 많은 게임은 플레이어가 모든 모양과 크기의 치명적인 괴물에 맞서 힘들고 정확한 싸움을 즐긴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본 테마의 게임은 Sekiro , Ghost of Tsushima , Rise of the Ronin 과 같은 글로벌 청중을 찾는 데 어려움이 없으며, 사무라이 배경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마도 Onimusha: Way of the Sword 는 프랜차이즈의 전통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보여준 영상은 미리 렌더링된 배경이나 고정된 영화 카메라 각도를 다루지 않을 것임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수많은 Genma 생물과 맞붙을 것이고, 일섬의 패리 동작도 확실히 있을 것입니다. 게임이 더 개방적인 세계 스타일을 취할지 아니면 이전 게임의 선형 스타일로 돌아갈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어느 쪽이든 여기에는 심각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게임에 지쳐 버렸다고 밝혀지더라도 20년은 다시 식욕을 돋우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Onimusha는 한때 게임 세계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이 매체는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항상 컴백할 기회가 있습니다. 오래된 히트작이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하고 날카롭게 다시 단련할 기회가 있습니다. 상황이 예상대로 계속된다면, Onimusha: Way of the Sword는 2026년에 출시될 때 이 시리즈를 단번에 게임 세계의 정상으로 되돌릴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괜히 배우쓰니깐 리메익도 안되고 까다로운게 많음
배우를 안쓰길 바람.
소울류 스타일만 아니면 좋을꺼 같은데~~
절대 소울식은 아니된다!!! ㅜㅜ
네.. 초상권 문제로 걸리적 거리는 게 많고, 게임 관련 초상권 라이센스 비용도 이제는 만만치 않아서..
과연 이번 편 주인공 배우는 누구일까?
엑셀 로우
배우를 안쓰길 바람.
RogueMaster
괜히 배우쓰니깐 리메익도 안되고 까다로운게 많음
Ranpo!
네.. 초상권 문제로 걸리적 거리는 게 많고, 게임 관련 초상권 라이센스 비용도 이제는 만만치 않아서..
배우 때문이면 리마스터도 어려울려나요? 3편 진짜 재밌게했는데
모두 안되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허락을 받거나 재계약을 해야 하는 등의 진입장벽이 생기는 건 사실이죠. 차라리 리메이크를 해버리는 쪽이 속편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제작 비용이 커지죠.. 이번에 신작을 한번 내놓고 추이를 볼 수도 있지 않나 합니다.
그나마 1편은 금성무 배우 써도 리마스터 나오긴했는데 그 이후 소식이 없네요.
하지만 그 당시엔 배우 팔아서 신나게 팔아재낀것도 사실 설마 십수년후 다시 팔거라곤 생각 안했겠죠
리마스터로 오면서 얼굴 모델링을 변경해서 내놓는 사례가 있긴해요. 용과 같이 4에서 '타니무라' 라는 캐릭터가 원작에선 실제 배우 모델링에 목소리 더빙까지 했는데 리마스터판에서는 아예 오리지널 모델링으로 바뀌었어요. 더빙도 다른 성우가 새로 하고
캡콤게임은 유명도의 차이지, 대부분 실존 인물을 베이스로 모델링 합니다.
기대중.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귀무자 무뢰전2!
라는 세계선은 일섬으로 날려버렸으니 안심하라굿!!!!!
신작 귀무자 기대중! 괜히 관심 끈다고 ~라이크 소리 듣게 따라하지 말고 기존 귀무자 시리즈의 정체성으로 갔으면 함
일섬에 소울라이크는 최악이니 그렇게는 안하겠죠 설마 설마
매우 기대가 됩니다ㅋ
칼 게임 너무 좋아합니다. 기대가 크네요.
방어 후 일섬!!
지쳐... 25년 4분기때 홍보하면 안될까?
스파이더맨은 얼굴 잘만 바꾸던데 ㅠㅠ
귀무자 3부작 트릴로지
몇일전에 오랜만에 귀무자1.3 메이킹영상을 다시 보는데 너무 재밌고 그떄의 그 갬성에 또 젖어들더라구요 특히 귀무자시리즈들 음악이 예술.. 신작소식에 정말 고마울따름입니다 4k로 만나는 귀무자
그 귀무자 음악이 그... 일본 음악계 자체를 발칵 뒤집는 사건에 연루되어 흑역사 된게 안타깝죠. 덕분에 귀무자 리마스터에선 음악 전체를 교체하고 원작 귀무자 음악은 없었던 작품 취급.
오잉 무슨일이었죠? 잘모르겠네요
ㅋㅋㅋ 무슨말을하건 비추꼭 주시는분들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각장애인 대필작곡사건입니다
https://namu.wiki/w/%EC%82%AC%EB%AC%B4%EB%9D%BC%EA%B3%A0%EC%9A%B0%EC%B9%98%20%EB%A7%88%EB%AA%A8%EB%A3%A8%20%EB%8C%80%EC%9E%91%20%EC%82%AC%EA%B1%B4
소울류 스타일만 아니면 좋을꺼 같은데~~
절대 소울식은 아니된다!!! ㅜㅜ
소울식이 실상 여기서 나온건데....굳이~~ 이미 몬헌 데메크등에서 나름대로 의 3D액션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니 걱정은 할 게 아니라고 봅니다.
귀무자 방식의 플레이 스타일이 있는데 굳이 소울류로 갈 이유가 없죠..
귀무자 2편만큼만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귀무자2 아직도 잊지 못함 고간단테스ㅠ
환마계 최고의 검사 ㅠ
리메이크도 리마스터도 안해서 더욱 아쉬운 ㅠ
주인공 쥬베이역인 마츠다 유사쿠의 초상권을 쓰기가 엄청 까다로운 모양입니다 게임 개발당시에 이미 오래전 고인이었던 인물이라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쉽다는거죠...최신 플랫폼 같은거 출시가 거의 불가능하니
일섬과 변신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줘... 제발..ㅠ
귀무자 탄력 받아서 데메크6 좀 빠르게~
2025년 하반기 귀무자 4 PS2 출시예정...
나머지들도 리마스터 좀...
귀무자2,3하면서 이상하게만치 일섬 쓰기 어렵던데 이번에는 좀 쉬웠으면 다른 닌가2나 세키로 이런건 클리어 잘 했는데
나오기 전에 귀무자 시리즈 한장에 담은 리마스터 하나 내주면 좋겠는데
이거 성공하면 당연히 2,3편나오겟지.성공을 기원함!
근접 중심의 백뷰 액션물이 다 소울로 퉁쳐지는 와중에 꽤 고민이 많을것 같음. 원래 세키로 같은 요괴 느낌은 귀무자가 더 먼저였는데..
일단, 데메크의 예시도 있고, 원래 귀무자 느낌대로 고정카메라 시점으로 내도 괜찮다고 보임.. 바하4가 3인치 숄더뷰로 인기를 끌다보니 바하시리즈는 대부분 그렇게 가다가 1인칭으로 바꾼 건데, 애초에 귀무자나 데메크는 시점 자체도 아이덴티티가 있던 녀석이라 굳이 고정 카메라 시점을 바꿀 필요는 없을거라고 보입니다.
갓옵워도 고정카메라 시점이다가 북유럽버전부터는 등짝 시점으로 되서 이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좀 있었으니.
그래도 그때는 배우가 나와서 신선하고 좋았기도 했죠. 4편은 신귀무자 배우도 아니고. 망하지 안았나요?
망하진 않았는데 성공 하진 못 했습니다 근데 완성도는 또 나쁘지 않아요
나오기만해라! 두개산다
발매까지 오래 걸릴 것 같은데 그전에 신귀무자라도 내 주세요 배우도 안 나오는데
2도 좀 이식해다오
소울 라이크로 나오면 그냥 안할래...
바하2 리메이크처럼 되게 호러로 만들면 정말 너무너무 좋겠는데 게임 스타일상 그건 힘들듯..
일섬 한방이면 잡졸 원킬 나던겜이니까 소울류처럼 잡몹이랑 영혼의 한타할정도로 나오진 않을듯 rpg요소보단 액션성에 중점을 둿엇으니 그 기조로 나오면 소울류랑은 애초에 안맞는 겜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소울보다 훨씬 이전에 나왓고 데메크 만들던 캡콤인데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만들거같음
와 귀무자.. 기대됩니다. 일섬의 맛
일섬의 패리 동작도 확실히 있을 것입니다. 이말 믿고 갑니다!!
저같이 PS2 시절의 향수가 맛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족시킬수 잇을까요?ㅋ 초딩 저학년 때 친구네 슈퍼 패미콤, 드림캐스트가 너무 부러웟는데 아빠가 절대 안사줫음ㅠ 초5때엿나 PS2 가 나왓음 내가 중1 때 중간고사 기말고사 평균 90점 넘어서 아빠가 PS2 를 사줫는데, 진짜 그때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동네 게임샵가서 그 무거운거 박스들고 아빠 차에 타서 집어 올 때 감동 ㅠ 그후로 귀무자, 파이널판타지, 데메크, 뷰티풀죠, 사일런트힐, 철권, 몬헌, 귀혼(굴리는 게임), 완다와거상, 바이오하자드4.. 영제로, 사이렌, 메탈기어솔리드.. 등등 그중 10번 넘게 엔딩본건 바하4랑 귀무자 2,3 임.. 아 그때 그 감성 느끼고싶다 그 ps2 시작할 때 그 소리 ..ㅋ
뭔가 어색함
그래도 내안의 귀무자는 금성무긴해...
귀무자3만 PC판으로 해봤었는데 추억이네
귀무자 카트라이더 귀무자 X 블러드 본 귀무자 X 스텔라 블레이드 고스트 오브 귀무자 갓 오브 워 VS 귀무자
올해는 귀무자 구작들이나 발매했으면 못해도 신귀무자라도
킹성무 형님 1에서 피곤하셨는지 ㅜㅜ '야메로' 잊혀지지가 않네 ㅋㅋ
너무 기대됨 10수년을 기다렸음
킹성무님 모델 그대로좀 ㅜ
플2 처음 샀을때 귀무자랑 같이 샀었던 기억이~~~~그때의 그 뿌듯함이란~~~~ㅎㅎ
기다리겠습니다
세키로2탄 기다립니다
ㅉㅉ
솔직히 좀 많이 기대 중 ㅎㅎㅎ
진짜 기대중
이제는 배우를 쓰더라도 리메이크나 리마스터 관련 저작권까지 다 계약해서 들고가게 되지 않을지
제발 잘나오면 좋겠다
퀵카멜
어려워서 소울류 아예 안하는 사람인데 소울류에 비교할만큼 어려운 게임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필살기가 있고 애들죽이면 높은 확률로 에너지도 주고 일섬도 요령이 생기니 그리 어렵진 안던데요
귀무자4 만들지 차라리 3 다음 스토리
단순 이식이라도 2랑 3좀 플레이하게해줘
캠콤판 다크소울 기대된다
아쉬운 게, 인왕처럼 비슷한 분위기의 게임이 많이 나와서 기존에 귀무자만의 차별성을 가져올 수 있을지...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제발 잘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