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 13 일부터 공개된 '러브 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 '가 영화계에서 상반기에 큰 화제가 되었다. 일반적으로는 그다지 지명도가 낮은 이 애니메이션이 3 주 연속 흥행 순위 (토 동원 집계)의 상위에 올라 4 주째 2 위인 것. 7 월 12 일 시점에서 동원 115 만 명 · 흥행 수입 16 억 5000 만 엔을 기록하며 최종 흥행 수입은 20 억 엔 이상도 시야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흥행의 "풍물"이 된 레어 특전
상영관 수는 121 관 (스크린 수는 더 많아진다). 코어층을 타겟으로 한 애니메이션은 관 수가 많지 않아 비공개가 기본으로, 「러브 라이브! "도 마찬가지였다. 이것은 특정 층의 팬을 일부 극장에 집중시키는 의미가 크다. 거기서 밖에 상영되지 않는 것으로, 팬의 마음을 부추기는.팬 또한 동호지사(同好の士)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벤트적인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공개가 진행되면서 그것에 관심이 쏠릴 수 있게 되었다. 매주마다 변화하는 입장자 선물 (미니 색종이)의 존재이다.
애니메이션 영화의 흥행은 입장자 선물 = 특전은 이제 단골인 것이다. 특히 「ONE PIECE FILM STRONG WORLD」(2009 년 12 월 공개)의 레어 특전이 흥행에 큰 효과를 보인 것은 기억에 새롭다. 팬들이 군침도는 매력적인 특전으로 흥행을 한층 강화한다. 레어 특전 배포는 약간의 애니메이션 흥행의 "풍물"이라는 정취도 있다.
흥행 순위는 매주 주말 성적을 집계한 것이다. '러브 라이브! '가 3 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는 특전의 존재가 크다고 말한다. 매주 종류가 다른 특전을 갖고 싶음에 팬들이 몰려 드는. 같은 사람이 여러 번 주말에 극장을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혜택은 한정수이므로 주말에 일찍 가지 않으면 없어져 버린다. 사실, 난 이 3 주째 평일 화요일 신주쿠 피카딜리로 향했는데 그만큼 혼잡은 없었다. 매회 만석이 되는 주말의 활기와는 천양지차였다. 참고로 그날 혜택은 없었다.
확실히 관객은 주말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나 사실, 특전 접근 실태는 잘 모르는 것이다. 매주 배포되는 모든 혜택이 갖고 싶어서 여러 번 다니는 사람. 혹은 자신의 관심있는 캐릭터가 실려있는 특전만으로 좋은 사람. 애니메이션 자체를 몇번이나 보고 싶어서 다니는 사람. 아마도 그것은 팬에 따라 천차만별일 것이다.
등한시되는 당연하고 중요한 것은
내 의견을 말한다. '러브 라이브! "를 하나의 예로, 애니메이션 팬은 극장판 애니메이션 감상은 물론, 상품 구입 특전 입수 등과 일체화한 극장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실 그렇게 하고 있다. 이러한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축제 공간에 있는지 (또는 그것을 만들어내는 것)의 즐거움, 재미가 그들과 그녀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일 것이며, 특전 방식을 포함한 그래서 불평은 없어질 지도 모른다 (물론 모두는 아니겠지만).
그렇게 되면, 무엇이 문제인가? 내가 져야 할 것은 애니메이션을 배급하는 측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애니메이션 팬의 전술과 같은 즐거움을 잘 아는 전문 애니메이션 관계자가 팬들이 관심을 끌만 한 철저한 애니메이션 상법을 상당히 세심하게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좀 더 상법 우선이라고 없는 팬 서비스가 아닐까.
애니메이션 팬도 또한 그 상법을 충분 알면서도 그것에 "타고 왔다"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이곳은 좀 더 냉정하게 대응하면 어떨까. 속속 등장하는 새로운 방법의 상법을 받아들이게 되면 그야말로 배급사 측면의 목적대로 되어 버린다. 물론 「러브 라이브! "뿐만의 얘기는 아니지만, 그것은 매우 효율적인 것 같다고 신종 상법은 멈출 줄 모르는 양상을 띨 수도 있는 것이다.
나는 "러브 라이브!」를 단순히 좋아한다. 좋아한다고 말해 버려도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라스트 라이브 장면은 그야말로 여러 번 보고 싶을 정도로 흥분했다. 솔직히 특전 미니 색종이를 갖고 싶을 정도다 (받지 않았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작품이 전해지면 좋다고 생각했다. 애니메이션을 애니메이션으로 간단하게 본다. 간단하게 전한다. 이것이 당연하며 중요한 것이 특전 운운의 문제 이전에, 조금 등한시 되고있는 것이 아닌가.
아까 애니메이션 축제 공간을 말했다. 하지만 극장 = 영화관은 행사장이 아니다. 극장은 많은 영화의 꿈이 겹치는 자리다. 그 하나가 애니메이션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꿈의 근저에 있는 영화이며, 애니메이션 그 자체이다. 그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해 주었으면 한다. 상반기 화제에 오르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애니메이션 자체에 더 맞는 주제인 것이 바람직하다. (글 : 영화 저널리스트 오타카 히로)
"극장 = 영화관은 행사장이 아니다" 격하게 공감
음... 이 글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다른 일반 작품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영화 작품들의 부진을 애니메이션 때문이라는 핑계로 변명하는 글도 아니고요. 오로지 애니메이션 영화 그 자체만 두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저 글의 요점이 뭐냐면, 팬의 입장에서 특전도 좋지만, 엄연히 메인은 영화이므로, 주객이 전도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즉, 가장 좋은 상술은 특전 배포가 아니라, 영화의 품질 그 자체라고 말하는 것.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요즘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질이 좀 떨어지는 것을 느끼긴 합니다.
글의 결론은 특전 상품보다 애니 자체가 중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군요.
일본 영화계 내실을 키우면 해결될 문제 아닌가요 왜 꼭 다른데서 그 원인을 찾으려는지 모르겠음 애니영화야 특전이하는 생존법을 찾아낸거고 러브라이브에만 있었던 일은 아니죠 러브라이브 특전 없음 관객이 다 그쪽으로 몰리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필름특전은 케이온때도 주던거임
글의 결론은 특전 상품보다 애니 자체가 중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군요.
"극장 = 영화관은 행사장이 아니다" 격하게 공감
특전않주면 할리우드 영화한테 떡발리지 않나
애초에 러브라이브 자체가 심야 매니아용 애니라서 그런거라도 없으면 승부하기 힘들죠
특전 줘도 발렸어요. 저저번주 개봉한 어벤져스, 저번주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 밀려 내려갔었으니...
아니...애초에 어벤져스 같은 영화랑 비교된다는것 자체가 뭔가 이상한것 같은데요?;;
글쓴이분 말이 옳다고 봅니다. 끝단락 부분이 핵심이네요.
확실히 럽라가 흥하긴 했나보네. 딴데서도 쭉 해왔던 행사가지고 저널리스트가 칼럼쓰는거보니...
횟수 관람에 따른 특전은 어디서 시작한거지.. 마마마였나 몇주차마다 특전주는건 너무 노골적인거 같음. 뭐 그거 좋아하니까 보러가겠지만
필름특전은 케이온때도 주던거임
심야 애니메이션의 단골 특전이죠. 거의 반복 관람을 요구하는 관행인데, 상술이라 꺼림칙하면서도 쭉 이어져 오는게...
일본 영화계 내실을 키우면 해결될 문제 아닌가요 왜 꼭 다른데서 그 원인을 찾으려는지 모르겠음 애니영화야 특전이하는 생존법을 찾아낸거고 러브라이브에만 있었던 일은 아니죠 러브라이브 특전 없음 관객이 다 그쪽으로 몰리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음... 이 글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다른 일반 작품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영화 작품들의 부진을 애니메이션 때문이라는 핑계로 변명하는 글도 아니고요. 오로지 애니메이션 영화 그 자체만 두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저 글의 요점이 뭐냐면, 팬의 입장에서 특전도 좋지만, 엄연히 메인은 영화이므로, 주객이 전도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즉, 가장 좋은 상술은 특전 배포가 아니라, 영화의 품질 그 자체라고 말하는 것.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요즘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질이 좀 떨어지는 것을 느끼긴 합니다.
각키//동감합니당... 어차피 소비자가 원하는데로 선택될푼... 저 글을 슨 저널리스트의 말은 지원금을 달라! 규제를 만들어달라! 이런 말을 연상되게하네염..
주차별로 특전을 주는 상술보다는 내용으로 승부하라는 말인 것 같은데 어느 정도 공감은 가는 말이네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특전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저런식으로 특전을 따로 제공하는 것이 그닥 나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결국 돈을 쓰는 건 개인의 선택이니...
솔직히 진짜 코어 팬 아닌 이상은 많아봐야 두세 번 가고 끝 아니려나요. 전 좋아하는 작품이 주차별로 다른 특전 내도 그 정도가 한계일 거 같은데. ...두세 번도 꽤 많은 거 같기도 하고?!
인간의 욕심은
특전 보다 영화 내용으로 승부를 보라는 내용은 팬의 입장에선 통감하는 내용이네요. 사실상 저도 다섯번 반복감상하는 이유의 반은 특전, 반은 라이브 씬이니...
그냥 일본 영화산업자체가 상태가 별로니까 이런 기현상이 생기는거 아닌가
특전을 줘도 안볼사람은 안보고 특전없어도 대박날 작품은 대박나왔다.
뭐 특전 안줬다고 지금보다 덜 흥했을거라고는 별로 생각 안듭니다만 직접 일본가서 세번 봤는데 특전 리필되는 토요일 당일 다른날에 보면 특전은 다나가서 받지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다른날은 영화관이 널널하고 토요일만 관객이 쫙 몰려있었냐? 하면 아니거든요. 토요일 관객이 무진장 많긴 했지만요. 특전이 악랄한 상술도 맞고 저게 흥행에 영향끼친건 부정할 수 없는 요소인데, 그렇다고 특전이 없었다고 해서 지금의 수익이 안나왔을까 하면 아니라고 생각함. 애니메이션 내용 자체만으로 승부하라는 글의 내용에는 공감이 가네요. 스토리가 매우 빈약한건 사실이었으니까요.
뭐 새삼스럽긴 한데 특전 상법을 쓰려면 물량을 좀 충분히 해서 최소한 본 사람은 가질 수 있게 해줘요ㅠ
특전배포는 오래전부터 다른작품들에서 사용한 방식이라 이제와서 언급되는것은 새삼스럽고 대박이 났다 해도 1~2백만명 동원한 정도로 이렇게 호들갑 떨 정도로 일본 영화계가 상당히 어렵나 생각되네요...
1줄 요약. 될놈될 안놈안.
심야애니의 극장판은 팬서비스의 결정체라고 해도 좋을 물건인데 그걸 아는 사람이 이런 글을 쓰는지.. 아는 척을 하는 것 뿐인지..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는 이 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 게 놀라울 지경이네요.
제 말은 심야애니 극장판 그 중에서도 럽라 극장판에 스토리로 승부 볼 것을 요구하는 게 웃기다는 말인데요. 스토리로 승부 볼 물건은 스토리로 승부를 보고 이런 팬을 위한 영화는 팬서비스로 승부를 볼 수도 있는 건데 예술영화에 대고 왜 화려한 액션이 없냐고 따지는 꼴.
A영화는 A영화대로, B영화는 B영화대로 각자 추구하는 작품성과 승부처가 다른건데, A영화보고 니들은 왜 멋대로 나대냐고 하는 꼴. 극장이 행사장이 왜 아니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여기선 이거 안된다 저거안된다. 무슨 꼰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