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otteラジオ ~友利奈緒の生徒会活動日誌~
Charlotte 라디오 ~토모리 나오의 학생회 활동일지~
퍼스널리티 : 사쿠라 아야네 (토모리 나오 役)
게스트 : 미즈시마 타카히로 (타카조 조지로 役)
방송처 : 니코니코 생방송, 온센, HiBiKi Radio Station
방송일 : 2015년 8월 24일
방송주기 : 매주 월요일 22:30- 니코니코 생방송 / 온센, 히비키 익일 아카이브 갱신
토모리회장의 기록 1
자 그럼, 오늘도 기록해볼까요. 오토사카 유우가 드디어 학교에 돌아왔습니다. 복귀축하로 쿠로바네상이 괜찮아 주문을 해줬습니다만, 타카죠와 반의 남자들이 핫피를 입을 정도로 흥분할 줄이야. 깨네! 하로하로의 뉴싱글 PV도 보여줬습니다만 완성도는…80점 정도일까요. 단지 나는 하로하로의 팬도 아니고 장사로서는 100점만점일까요. 뭐, 내가 좋아하는 지엔드의 음악은 거기에 비해 백만점이지만요! 그런 지엔드의 라이브 티켓이 2장 생겨서 누군가와 같이 가려고 했습니다만 포스트 록도 모르는 타카죠는 논외. 쿠로바네상도 흥미가 없는 듯 하고. 거기에 bpm260의 초고속 투 베이스가 좋은 미사상과는 음악취미가 안 맞아…. 그런 걸로 소급법이긴 하지만 오토사카 유우와 라이브에 가기로 했습니다.
토모리회장의 기록 2
오토사카 유우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로부터의 연락은 처음이어서 조금 놀라버렸습니다. 지엔드의 보컬, 사라상과 같이 있어….하고 말해도 나는 지엔드의 노래나 연주가 좋아서 cd를 듣거나 라이브를 보고 싶을 뿐으로 만날 수 있어도 일부러 만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그는 하교 중에 사라상과 만나서 모던야키의 가게에 데리고 갔다고…. 어떤 경위일까요. 그나저나 설마 오토사카 유우로부터 사라상을 오빠에게 만나게 하고 싶다고 할줄 이야. 이 만남으로 오빠가 제정신으로 돌아온다고는 생각하기 힘들지만 가능성으로는 제로가 아니니 그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토모리회장의 기록 3
병원의 간호사분의 연락이 있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진정제가 끊어져 작곡을 하고 있던 오빠에게 사라상이 노래를 불러줘 반응이 있었다고 합니다. 급히 달려간 나에 대해서도 깨달아 주었습니다. 그런 오빠를 보는 건…오랜만이었습니다. 오토사카 유우의 판단은 대단했어. 방금 그에게 감사전화를 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지엔드의 라이브입니다. 기대되네요. 오늘은 이걸로 기록을 끝냅니다.
토모리 죽이면 마에다 가만 안 둔다(...)
토모리 페로페로
음성 번역에는 추천
이런 번역은 그저 추천...
토모리 페로페로
토모리 죽이면 마에다 가만 안 둔다(...)
건탱크 대활약!
토모리도 제발 유우에게 마음좀 열어주면 안되겠니?
신곡 어떤 영향을 끼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