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에게 힘이 되어준 애니 속 인생 명대사 BEST 11

[에레키맨]

출처 : http://www.visualdive.com/2017/08/%eb%82%98%ec%97%90%ea%b2%8c-%ed%9e%98%ec%9d%b4-%eb%90%98%ec%96%b4%ec%a4%80-%ec%95%a0%eb%8b%88-%ec%86%8d-%ec%9d%b8%ec%83%9d-%eb%aa%85%eb%8c%80%ec%82%ac-best-11-2/

[켠왕박준혁]

원피스

[슈나이드]

슬렘덩크가 없네

[竜宮島]

선택해, 몇 번이라도. 슬프다고 포기하지 말고. 존재하는 것을 계속 선택해. - <창궁의 파프너 HEAVEN AND EARTH>

[아리마 코세이]

아쿠시즈 신도는 하면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면 되는 아이들이니!
잘 안 풀리더라도 그건 너의 탓이 아니니라!
잘 안 풀리는건 세상이 잘못된 거다!

안 좋은 일로부턴 도망쳐도 좋다!
도망치는 건 지는 게 아니다!
도망치면 이긴다는 말이 있지 아니한가!

고민 끝에 나온 답은 어느 걸 골라도 후회하는 것!
어차피 후회할 바에야 지금 편한 걸 고르거라!

그대 노후를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미래의 그대가 웃을지는 그건 신도 모를 일이다!
그렇다면 지금만이라도 웃어라!

[PumpkinWatchman]

에리스의 가슴엔 패드가 들어있다!
이거 아님?

[Hmmmm]

"포기하면 편해"

[문화충격]

농구가 하고싶어요

[SISAO]

고통을 동반하지 않는 교훈에는 의의가 없다-강철의 연금술사

[수준김피카츄]

.

[Saphir Dunois]

더 이상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Winterfell]

잘 들어, 시몬. 잊지 마.
너를 믿어! 내가 믿는 네가 아냐. 네가 믿는 나도 아냐. 네가 믿는 너를 믿어!

[프라떴따아아!]

이것도 꽤 명대사라고 생각되는데... 흠... 왜 안뽑혔을까요?

[소녀의탐구자]

정말이지, 초등학생은 최고야!
- <로큐브>

[허넠토리]

어디선가 체포의 향기가..

[반프레오수]

축구왕 슛돌이가 없네?

[죄수번호-6160461654]

그냥 명대사일 뿐이지 나루토나 셋쇼마루 대사 보면 자기에게 힘이 되어준 명대사는 아닌거같은데

[*無一物*]

원피스 저건 감동이 아니라 싸이코 돌팔이 미화아닌가

[루리웹-4398652289]

난 딱히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해보진 않았는데..(원피스가 개그+액션물이잖아)
걍, 병든 나라를 구하고자 노력한 평범한 인물이라고 생각함.
지금도 원피스 중 가장 인상 깊은 명장면중 하나라고 봄.

[*無一物*]

나도 첨엔 감동적이였음 근데 저런 미화가 계속됨 적이된 아군중에 이놈도 불쌍한 놈이였어 남발에
제대로 미안해하고 사과한 케릭터 조차 없음

[AtlacNcha]

병든 나라를 구하기 위해 돌팔이짓 하다가 보상받는다고 보상안주겠다는 사람 총으로 쏜 사람이지
걍 죽을때 좋게 죽었을 뿐임.

[문화충격]

동감, 쟤가 마을사람들한테 욕먹는거 보면 사이코패스질 하고다님 정상적인 의사 오고잇는데 지가
멋대로 진료 하고 사이코패스 미화맞음

[루리웹-4398652289]

요즘은 이렇게들 생각하는 구나..
난 그런 상황조차, 원피스의 개그연출로만 받아들여서
이렇게까지 생각해 보진 않앗는데..

[rbtw]

그냥 원피스 세대가 나이를 먹은거뿐임. 어른이되서 둘리가 기분 나쁜거처럼.

[씹뜨억?!]

그냥 까기 위해서 삐딱하게 보는 전형적인 감상방법이죠. 저렇게 보는게 비정상 맞음. 개그적인 연출은 개그로 봐야지......

[게쁘리]

이 장면은 저도 좋았어요. 근데 원피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게 아닙니다. 악행을 저질렀던 캐릭터들이 너무 자유분방하게 나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그게 은근히 멋있는 척 보여주고 있어서 기가 차죠. 번개쏘는 놈도 그렇고 모래장난 하는 놈도 그러하고, 그 외에도 여러 명 있는데, 보다보면 작가가 제대로 된 도덕관념을 가진건지 의심스럽더군요.

로빈편때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반쯤은 쓰레기 보듯이 생각하게 되었으니;;

[시츠레 카미마시타]

원피스 감동에피소드 투탑으로 평가받는거 중에 저도 히루루크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로빈에피소드는 처음 봤을때부터 어이가 없더라구요. 수천만명(알라바스타 인구수가 몇명인지는 모르겠지만)을 지옥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앤데

[새누]

그 돌팔이인점도 히루루크의 잘못도 맞지만 그래도 그가 할려던 노력이 의미가 없던건 아니었음 적어도 뜻은

[새누]

???? 로빈 관련해서 어느정도는 이해는 하는데 알라바스타의 모든 잘못을 로빈 하나에게 돌리는것도 웃기는 ㅋㅋㅋ 애초에 거슬러 올라가면 로빈이 범죄자로 살게 한건 세계 정부 아님? 세계가 잘못되었고 자신들의 잘못을 가리기 위해 역사학자들과 로빈을 범죄자로 만들었음.... 그리고 알라바스타도 스모커는 설사 로빈이 없었다 해도 그 야망을 봤을때 꼭 병기가 아니더라도 같은짓을 했을건데? 그리고 그 로빈이 범죄자 밑에 들어가게 한건 누구?

[ashiwood]

포기해. 포기하면 편해.

[두억]

지로보 센세

[엘리&리사]

개명언

[알았다]

살면서 벗어난적이없는 개명언

[누나의 진동토템♡]

케모노 보면 힘남 'ㅅ'

[전기공칠호]

※짱구 아빠의 대사라고 써진 저 명언은 일본의 자유인 '다카하시 아유무'의 자서전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또 속냐!

[ETS토익]

렌은.. 처녀였다.

[깨알글씨]

정말....!!

[박작가]

의지하지마라. 쟁취하라. 그리하면 주어질것이다. - 에우레카 세븐

[双葉杏]

루루슈 대사도 딱히 루루슈만의 명대사는 아닌듯...

[나이트나이트]

총 겨눴으면 각오하라는 취지의 말을 샹크스 해적단 뚱보가 했던 거 같은데

[아리만]

이누야사 대사는 키잡 대사잖...

[BIG크런치]

내가 건담이다

[BIG크런치]

안에... 아무것도 없잖아요?

[아린이]

이누야샤는 좀... 그냥 순정만화에 전형적으로 나올법한 오그라드는 대사인데;;

[Korangar]

개인적으로 더블오 극장판 엔딩의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어. 그 장면이 제일 생각납니다. 몇년이 지나도 그 장면이 잊혀지지 않아요.

[Rolan Cehack]

음.. 정보..?

[Hylian Netizen]

그놈의 꿈 타령...

[titans11]

사랑타령 보다는 낫죠...

[개발바닥🎗문바라기]

온갖 가슴에 남는 말은 많지만, 기억에 남는 명대사라고 하면 역시...
'Shut up and take my money!!'

[無名者]

난 이거.

복잡한 의미해석 필요없이 그냥 힘이 됨.

[B727-200]

니들리스라는 애니에 이런 대사가 있지.
"게임은 하루에 한 시간만 해라!"

[사쿠라 쿄코]

"살짝보일때가... 더 좋은거다!"

[믹재규어]

그거 원래 '타카하시 명인'이라는 일본의 원로급 프로게이머의 명언이 원소.

[이글부터봐라]

아담 블레이드 센세...

[믹재규어]

행복은 희생없이는 얻을 수 없는 것인가, 시대는 불행없이는 넘을 수 없는 것인가?

-자이언트 로보-

[믹재규어]

....잘못 넣었네요. 이건 오히려 '현실은 시궁창'류에 속하는 데...

[쌀떡군]

틀림없이 괜찮을거야

[구슬이]

코바토?

[일각관]

카드캡터 사쿠라
사쿠라의 명대사죠

[굉장한 석양이야]

코드기어스는 스포일러가 너무 엄청난뎈ㅋㅋㅋㅋㅋㅋ

[굉장한 석양이야]

심슨은 뒤에 저 불바다 지가 만든 거 아닌갘ㅋㅋㅋㅋㅋ

[古룡]

.

[D.J Steam]

ㅇㅈㅋㅋㅋㅋㅋㅋㅋ

[千夜妹]

원피스는 빼고 나루토는 대사 바꿔야 맞지

[seinir]

다른건 그래도 교훈이나 그런거 하나씩 얘기하는데 셋쇼마루 저건 왜....

[토요일밤의 객기]

후후후...

[후쿠베 사토시]

를르슈 저건 힘이 되지는 않을거 같은데

[아야어여오요]

순간, 하지만 섬광처럼

[쿨피스500원]

철혈의 아크파이브 슈퍼.

[화양연화]

이거지!

[시츠레 카미마시타]

흔히들 미국애니는 아동타겟이고 일본 애니가 깊고 철학적인 무거운 주제까지 많이 다룬다는 얘기가 많은데, 저도 일애니빠지만 막상 돌이켜보면 애니 보고나서 뭔가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것들은 오히려 아동용이라던 디즈니-픽사 애니들이 더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구슬이]

오타쿠에게만 인기있으면 되는 애니랑, 전세대가 어울려 볼수 있게 만드는 애니의 차이니까 공략층의 차이 때문일듯?

[시츠레 카미마시타]

아무래도 단순한게 주제 전달력도 더 높을거고 미국애니가 가벼우면서도 마냥 가볍지 않은 그 완급조절을 되게 잘하는거 같아요

[방사능에오염된인간]

일본도 옛날 애니들은 괜찮았어요
개그만화도 딱 적당할때 가슴 저미는 대사치던지
감동적이었는데 ㅡ 시티헌터, 메종일각, 근육맨 등
요새는 모에 아니면 너무 자극적 애니가 판치는지라
아무리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어도
오히려 굉장히 인의적이라 기분이 좀 그렇죠.

[▶◀brynhild]

나는 애니메이션 속의 기억나는 대사도 참 좋은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몇년동안 머리속에서 맴도는 문구는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한 대사인 'why so serious?' 임.

물론 영화속 조커가 하는 말의 의미와는 다르겠지만, 몇년 동안 내 생활과 단기간이겠지만 예측 가능한 수준의 내 미래를 보면 딱 어울리는 거 같음.

[Durak]

"죠는 외롭지 않아? 같은 나이대의 청년들은 산으로, 바다로 연인과 함께 청춘을 즐기고 있는데..."
"표현이 좀 부족할지는 모르지만, 나는 의무감이나 의리만으로 권투를 하고 있는 건 아니야.
권투를 좋아하기 때문에 하고 있는 거야.
방금 노리코가 말하는 청춘을 즐기는 것하고는 조금 다를지 모르겠지만...
끓어오르는 환희 같은 건 지금까지 수도 없이 느끼며 살아왔어...
피범벅이 된 링 위에서!
지천에 널린 다른 녀석들처럼 픽픽거리며 불완전 연소 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게 아니야.
아주 짧은 순간일지언정 눈부실 정도로 새빨갛게 타오르지.
그리고...그 후엔 새하얀 재만 남는 거지. 타다가 마는 일은 없어. 오로지 재만 남는 거야."

[나이트나이트]

라이온 킹에 저런 대사가 있었나?
백설 공주에 저런 대사가 있었나?

[화이어제이데커]

"이 우주에 사는 모든 생명이 소중한 것이다. 아무리 작다고 해도 생명은 보물이다. 만약에 그것이 네녀석 같은 악당의 생명이라고 해도 말이다." -엑스카이저

[아타룽]

프리큐어 보면 명대사의 향연입니다
정말 당연하고 별거 아닌 대사를 자연스럽게 말하는데 그게 또 명치를 후벼파는 기분
프리큐어 5나 스플래쉬 스타가 특히 기억에 남네요

[건국대통령 이승만]

하반신만 있으면 됨

[-샤오린-]

내가 죽는다고 바뀌는 것은 없어. 하지만 살아있다면 무언가는 바꿀 수 있겠지.

-최유기 中-

[크게 울어라]

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