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전에 올라왔던 입장문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시타를 위하여' 텀블벅 후원하셨던 분들이 있을 수 있기에 그래도 올려봅니다. (문제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스튜디오 대표의 이름은 일단 임의로 가려놨습니다.
환불해주기엔 갚아야할 돈이 많아 결국 파산했다 이건가
코로나 탓도 있긴 했는데, 솔직히 너무 대책없이 진행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파산했다니까 더 뭐라 하기도 그렇네...
이건 작품선택부터 잘못된거임, 원작자부터 제대로 찍힌 양반이라 펀딩은 성공했을지언정 롱런하긴 이미 글렀고 차라리 논란없는 타작품을 애니화 추진했다면 좀 더 상황이 나았을겁니다. 파산한 이상 환불은 많이 힘들겠군요
이거 원래 계획된 먹튀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환불은 된다는 이야기는 맞는거겠지?
코로나 탓도 있긴 했는데, 솔직히 너무 대책없이 진행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파산했다니까 더 뭐라 하기도 그렇네...
십장새끼
이거 원래 계획된 먹튀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첫 데뷔 작품과 프로젝트부터 너무 크게 시작하려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열정만으론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니니까요 하물며 일본의 트리거조차 그 사람들 데리고 몇 년간 하청만 하다가, 겨우 낸 킬라킬도 망하면 그대로 회사가 망할 판이었다는데 한국이면 오죽할까 싶습니다.
뭐 파산이면 개인이 질 수 있는 경제적 책임 중에 최대한의 책임이니...
환불은 된다는 이야기는 맞는거겠지?
환불해주면 파산 못한다구
환불해주기엔 갚아야할 돈이 많아 결국 파산했다 이건가
뭐, 제작 스튜디오 입장에선 안타깝고 불쌍하긴하지만 작품의 원작자 생각하면 딱히 동정을 주고싶진 않긴하네요...
원작 장르 특성상 실사화에 적합한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무리수를 둔 것 같습니다.
이건 작품선택부터 잘못된거임, 원작자부터 제대로 찍힌 양반이라 펀딩은 성공했을지언정 롱런하긴 이미 글렀고 차라리 논란없는 타작품을 애니화 추진했다면 좀 더 상황이 나았을겁니다. 파산한 이상 환불은 많이 힘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