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권투암흑전 세스타스 본 PV

[루리웹-8463607571]

출처 : https://cestvs-anime.com/

[제제로]

와 3d 진짜 많이 발전했다 +ㅅ+

[에단 헌트]

그래도 과거의 2d에 비하면
그림체가 조금은 마음에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내일의 죠의 그림체가 더 정감이 가는 거는 왜 그런지.........
저 작품이
내일의 죠 같은 그런 그림체라면 더욱 관심이 갈 것 같은데 말입니다.......

[뇨호호]

오 이거 완결까진 못봤지만 꽤 재밌게 봤던 만환데

[시현류]

완결 안났어요.

[KakaDeBruyne]

저 초딩때나 보던건데 아직도 안났어요? ㅋㅋㅋ

[시현류]

휴재를 좀 마니 합니다.

[시현류]

권투 하나만 현대 뺨치게 발달한 로마! ㅋㅋ

[시현류]

몇 번을 말해야 기억에 남으실랍니까? 당신같은 사람한테 리플받기 싫다니까.

[mikhaile]

그림체상 3D가 잘 어울리긴 하는데 공격모션이 좀더 박력있었으면 좋겠네요. 히트이펙트가 없으니까 치고받았는지 피했는지 구분이 안되네.

[티파니러브]

순간 제목을 세가 아니라 섹으로 봤음

[밤나무산 미래]

괜차나요 이만화 별명이 적어도 한국에선 섹.ㅅ.스타였음

[아임쏘해피]

와 근 십년만에 볼만한 애니 나오네

[에단 헌트]

그 말씀에는 저도 동감입니다.
역시 남자의 본질적인 싸움은
맨손 격투니까 말입니다.
사실
그런 부분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가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언디스퓨티드 라는 영화인데
거기 나오는 복싱 규칙이
그 권투암흑전 세스타스에 나오는 복싱 규칙과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런던 프라이스 규칙 으로 싸우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그 현대 복싱의 기본 룰인
퀸스베리 규칙이 아닌.....
그리고
그 셜록 홈즈가 익힌 권투 규칙이 퀸스베리 규칙이 아닌
런던 프라이스 규칙 이기도 하니.....
사실 권투 글러브를 끼우고 싸우는 것보다는
맨손 주먹으로 싸우는 그런 규칙이야말로
오히려 그 권투암흑전 세스타스에 가장 걸맞는 규칙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아임쏘해피]

오 영화 함 찾아 보겠습니다. 전 고등학교때 나온 권투암흑전 세스타스 만화책 너무 재밌게봐서요. 작가가 베르세르크 켄타로 미우라와 친구 사이기도해서 그림체도 비슷한 느낌도 있고 실제로 베르세르크 어시도 뛴다고하고요. 솔직히 몇 년간 일본애니가 암흑기 였잖아요? 그래서 볼것도 없었는데 좋아하는 작품이 애니화 된다니까 반갑네요~

[에단 헌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그 영화는 진짜 고전영화이기도 하고
권투경기 부분은 후반부에만 나오지만
진짜 맨손 격투의 진수를 볼 수 있다고나 할까......
그런 부분을 진짜 제가 흥미있게 봤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조연이지만 그 형사 콜롬보로 유명한 피터 포크가 나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보실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과거같으면 비디오 테이프로만 볼 수 있고
그것도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는데
요즘은 유튜브에 동영상 다운로드도 가능한 세상이니........
진짜 세상은 참 빨리 변하는 것 같습니다........

[아임쏘해피]

저도 나이가 이제 적은나이가 아니라 과거에 대한 향수로 그리워질때도 있죠. 하지만 지금은 지금대로 좋은것 아닐까요!

[에단 헌트]

맞습니다.
사실 비디오로 영화를 접한 저로서는 아직도 스마트폰으로 영화 다운로드를 해서 보는 그런 모습으로 보면
좀 위하감이 들어서.......

[프로마시스]

엌 이게 나온다고? 생아고 못했네

[zaxpower]

앤댐전이 벌써 나온다고? 초반에 여러가지 중요 전투 많은데...

[에단 헌트]

그런데 작품을 보면 권투사로 키워진 세스타스의 라이벌의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
권투사 본질적인 모습과는 별도로
비밀 정보기관
다시 말해서 진정한 스파이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모습도 많이 보여줘서.........
격투 만화에 정치적인 색이 입혀지면
좀 보는 맛이 씁쓸해진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