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반게리온 극장판 제작관계자 비방 중상, 협박행위와 관련하여
개봉중인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본작의 내용이나 관련 취재 기사등을 곡해, 작품 관계자 개인의 비방 중상이나 협박, 범죄를 시사하는 행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본작은 주식회사 카라(스튜디오 카라)를 주체로 하여 수많은 스탭이 관련된 공동작업에 의해 제작되고 있습니다.
본사에서는, 창작된 픽션에 대한 그 견해, 받아들이는 방법은, 여러분의 감상이나 의견으로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인 내용의 해석이나 추론, 개인의 희망에 따르지 않는 내용에 대한 불만등에 의해,
작품 관계자 개인의 존엄을 해치는 행위, 비방 중상, 협박 행위, 범죄를 시사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도 강하게 항의합니다.
또한, 명확한 명예훼손, 협박, 살해 예고 등 범죄에 상당하는 발언에 관해서는 국내에서라면 경찰,
해외의 사안에서도 각국 수사기관에 통보 및 손해배상을 포함한 법적 조치를 가지고 대처할 생각입니다.
이게 웃긴게 ㅋㅋ본사람은 다 만족한 극장판이라더니 이런게 뜰 정도로 욕먹는 중인거 인정한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바가 성공하게된 요인중 하나가 과몰입해서 설정파고 나가는 극렬한 극성분자때문 아니었나 생각해보면 지금 이 반응이 좀 웃기다고 해야할까? 무엇보다 제작과정이 진짜 쪽대본드라마 수준의 날림인건 다큐에서 다 드러나서 더 그런것도 있지 난 적어도 안노 히데아키 다큐 보기 전에는 신극장판 처음 기획할때부터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다 정해져있는줄 알았음 그런데 실제로는 거의 리얼타임으로 제작할때마다 스토리 수정하면서 그것마저도 몇번이나 롤백하고 제작마감 다가오는데 또 후반부 스토리 갈아엎어서 미완성 대본으로 성우녹음 시키지 않나 (이러니 성우들이 캐릭터를 이해할수가 없지) 앵글잡는다면서 콘티없이 연극배우들 모션센서 달아서 스탭들에게 명확한 청사진 없이 이것저것 촬영하게 하는 뻘짓을 시키고 나중에는 본인이 직접 찍는데 애초에 본인이 머리속에서 정리해서 콘티제대로 잡았다면 이런 과정 생략해도 무방하지 않았을까? 자기가 데리고 있는 스탭들이 뭐 햇병아리 신입도 아니고 나름 업계에서 함께 산전수전 겪은 베테랑 프로들인데 마치 기본부터 가르치는 학생마냥 취급하는것이 무척 꼰대같아 보였음 (니들이 한번 해봐ㅋ 어차피 나중에는 내가 다할꺼지만 이런느낌이랄까) 방송사에서는 어떻게든 미화시킬려고 장인정신 내세우고 그랬다지만 다큐에서 본 안노 감독의 모습은 이 에반게리온 이라는 시리즈와 이걸 25년간 좋아한 팬들에게 무척이나 무책임하고 예의없어 보였음 이런 베이스니 완결을 냈는데도 사람들이 납득을 못하고 화를 내는거지
씹덕들 덕에 온갖 해석이 붙여져서 커진 희대의 거품 애니 씹덕들 덕에 돈 벌었으면 그 팬들애 대한 예우라도 할 것이지, 존중은 커녕 오히려 엿이나 먹이는 어른이 되지 못한 안노
성우가 이해 안 된다고 하는 인터뷰해서 안노 팬한테 욕 먹는건 안 말리더만 ㅋㅋ
성장하다 못해 우화부전해버린건 안노 본인입니다만
오타쿠로 흥한애니 오타쿠에게 공격당하다 인가
특정 캐릭터 오타쿠들이 난리를 부렸나 ㅋㅋㅋㅋ
이게 웃긴게 ㅋㅋ본사람은 다 만족한 극장판이라더니 이런게 뜰 정도로 욕먹는 중인거 인정한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
특정 부감독에겐 일번,한국,중국,서양 다 몰랴가서 뭐라하니 트윗 댓글 막았음 ㅋ
중국은 개봉 취소되었습니다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린 세계의 암 주제에 뻔뻔하게 군. 나라에는 반영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고챤 애들 24년 전처럼 여전히 찌질거리던데 참 인간들 성장을 전혀 안 하고… 그러니까 점점 걷잡을 수 없이 비주류가 되는 거지… 한국으로 치면 딱 늙은 ㅂㅊ이 같은 부류
허무를 간다
성장하다 못해 우화부전해버린건 안노 본인입니다만
안노 어서오고
성우가 이해 안 된다고 하는 인터뷰해서 안노 팬한테 욕 먹는건 안 말리더만 ㅋㅋ
그러니까요 ㅋㅋ
극성분자가 분탕치는게 어디 한두작품도 아닌데 2차창작 제한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회사 대응이 굉장히 좀 추하네요. 뭐만 하면 법이니 뭐니 들먹이면서 맘에 안드는거 사전에 차단시키려는 꼬락서니라니
아직 일본 말고는 개봉도 안했고... 에바 자체가 오타쿠들에게는 전설적인 작품이라, 그 엔딩에 대해 왈가왈부할 것도 많으니 선 넘는 사람도 많겠지. 이미 일본에서 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네타는 왠만하면 피하고, 개봉하면 한 번 보시길. 마지막 작품인 만큼 충분히 볼 가치는 있는 작품임.
씹덕들 덕에 온갖 해석이 붙여져서 커진 희대의 거품 애니 씹덕들 덕에 돈 벌었으면 그 팬들애 대한 예우라도 할 것이지, 존중은 커녕 오히려 엿이나 먹이는 어른이 되지 못한 안노
좀 의연해져봐 익숙한 광경이고 이젠 그때보단 어른이 됐잖아? 아 아직도 어른 흉내 내는 애새끼였나?
뭐 쿨하지 못해 끝까지 찌질하기 이를 데 없는 게 외려 매력 포인트고, 한 걸음 성장했다 싶으면 두 걸음 퇴보해서 모두를 엿먹이는 그 성품이 주인공이고 감독이고 닮은꼴의 매력이긴 합니다만ㅋㅋㅋㅋ
살다살다 영화 욕먹는다고 국제수사 들먹이는 영화 제작회사는 처음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역대급인데여 진짜
에바가 성공하게된 요인중 하나가 과몰입해서 설정파고 나가는 극렬한 극성분자때문 아니었나 생각해보면 지금 이 반응이 좀 웃기다고 해야할까? 무엇보다 제작과정이 진짜 쪽대본드라마 수준의 날림인건 다큐에서 다 드러나서 더 그런것도 있지 난 적어도 안노 히데아키 다큐 보기 전에는 신극장판 처음 기획할때부터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다 정해져있는줄 알았음 그런데 실제로는 거의 리얼타임으로 제작할때마다 스토리 수정하면서 그것마저도 몇번이나 롤백하고 제작마감 다가오는데 또 후반부 스토리 갈아엎어서 미완성 대본으로 성우녹음 시키지 않나 (이러니 성우들이 캐릭터를 이해할수가 없지) 앵글잡는다면서 콘티없이 연극배우들 모션센서 달아서 스탭들에게 명확한 청사진 없이 이것저것 촬영하게 하는 뻘짓을 시키고 나중에는 본인이 직접 찍는데 애초에 본인이 머리속에서 정리해서 콘티제대로 잡았다면 이런 과정 생략해도 무방하지 않았을까? 자기가 데리고 있는 스탭들이 뭐 햇병아리 신입도 아니고 나름 업계에서 함께 산전수전 겪은 베테랑 프로들인데 마치 기본부터 가르치는 학생마냥 취급하는것이 무척 꼰대같아 보였음 (니들이 한번 해봐ㅋ 어차피 나중에는 내가 다할꺼지만 이런느낌이랄까) 방송사에서는 어떻게든 미화시킬려고 장인정신 내세우고 그랬다지만 다큐에서 본 안노 감독의 모습은 이 에반게리온 이라는 시리즈와 이걸 25년간 좋아한 팬들에게 무척이나 무책임하고 예의없어 보였음 이런 베이스니 완결을 냈는데도 사람들이 납득을 못하고 화를 내는거지
이거 반박 가능한사람 정말 보고싶네요 입만 열면 "완결내줘서 감사. 극장에서 보면 진가를 알게 될 것" 뿐ㅋㅋㅋㅋ
반박이라기 보다는 개봉 첫날 극장에서 보고 충분히 만족 했습니다. 해외 팬들은 현재 극장판을 못 보고, 공개된 각종 정보들로만 열심히 까는데, 정말 아무 정보도 없던 3월 8일 개봉 당일. 가서 딱 처음 봤을때 '아...'하고 저는 만족 했네요. 코로나 때문에 한국도 못 들어가고, 정말 난리판인 일본에서 지내면서, 그나마 에바의 마지막을 순수하게 볼 수 있었다는것 그 자체가 일종의 포상이지 않았나 하네요. 뭐, 어떻게 욕하시건 에바의 팬이라면 개봉하면 보시고 나서 평가를 하시면 될 듯.
글쎄요 내용이야 대본이 풀려버렸으니 달라질게 없을 것이고 봐야 아는 거래봤자 영상미뿐인데 영상미때문에 서사를 일부 생략하거나 비튼거면 모를까 (ex tv판16화 레리엘 사망씬) 영상미랑 상관 없이 서사 자체가 무너졌는데 제가 그걸 본다고 감상이 달라지겠습니까
단순히 대본 보는게 아니라, 영상에서 느껴지는게 있긴 한데... 그렇게 부정적으로 이미 생각을 확고하게 가지고 계시다면 굳이 안 보셔도 되겠네요.
물론 애니는 결국 영상으로 말하는 것이니 부분부분 제가 긍정적으로 볼 곳도 있겠죠 이런 저도 안노의 영상 편집 연출능력은 인정하니까요. 그냥 특정씬 몇개정도는 궁금하긴합니다 나머지는 안보는게 나을거같지만
저랑 다큐를 보고 느낀 점이 다르네요. 반박은 아니고 제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안노 감독은 뻔한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그리고 한계의 한계를 깨가며 작품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소위말해 쥐어짜내서 작품을 만들길 원하죠 어영부영 될 것 같으면 차라리 그냥 던져버립니다. 예전에 나디아도 그랬고 에바TV판도 그랬죠 건버스터 마지막화 리테이크가 거절당했을 때 울면서 "쿠소"라고 했던 것은 유명한 일화고요. 자신의 작품에 진정 혼을 넣는 모습을 보이지만 어떻게보면 무책임해보이기도 합니다. 같이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렇게 고역인 사람도 없을 것 같은데 작품을 보는 사람입장에선 어쩌면 축복이지 않을까도하네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점은 빼고...) 시나리오가 쪽대본처럼 대책이 없어보인 이유는 제 추측엔 정해진 시나리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따라 기존의 완결이 너무 뻔하고 큰 감흥이 없을 것 같아 수정의 수정을 한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안노 특유의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쥐어짜내는 방식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닌가하네요. 사실 소위 쮜어짜내는 방식은 이 업계에서는 필요 악이 아닐까합니다. 만화책으로 보면 편집부 같은 역할인거죠 꼰대라는 느낌을 받으신 영상을 찍어서 콘티를 잡는 부분은 이 방식이 안노에게도 도전 적인 제작법이었고 사실 안노도 답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다큐를 보시면 나중에 투입된 안노도 바로바로 영상에서 콘티를 뽑아내지 못하고 고민합니다. 자신은 답을 아는데 꼰대식으로 스탭을 괴롭힌 것은 아닙니다. 말씀주신 것 처럼 이번 극장판 스탭들은 일본에서 날고기는 사람들도 많고 안노와 호흡을 오래 맞춘 사람도 많습니다. 안노와 처음 작업하는 사람들은 안노와 에반게리온을 동경하고 참여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함께 작업해 영광이다라는 감정이 비춰 보이더군요. 오래전부터 함께한 사람들은 "안노 그 사람은 원래그러니까" 하면서 웃어넘기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작업하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제게는 안노와 같이 기존의 틀을 깨는 작품을 만들어보자는 열정도 느껴졌습니다. 안노 감독 방식을 딱히 옹호하는 것은 아니고 저도 안노의 인성에는 문제가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작품에 혼을 담으려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그 부분은 감탄하면 다큐를 봤네요.
아 그리고 영상에 콘티를 찾는 방식은 괜히 한 것이 아니고 기존에 머리속에서 상상해서 콘티를 뽑는 방식은 너무 매너리즘에 빠져서 뻔한 장면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신선한 장면을 찾아 보려는 생각에 나온 기법입니다. 안노도 답을 알고 하는 것이 아니며 중간 중간에 사진을 찍는 것은 아마 생소한 기법에 해매는 스탭들에게 주는 예시 같은 것이었을 겁니다.
이걸로 국재공조 수사하먼 그것도 웃기긴 하겠다.
제작진들한테 선넘는 비방하는걸 하지말라달라는 글에 작품욕하는건 니들이 끄따위로 만들었으니까 당해도 싸다고 돌려까는건가ㅋㅋㅋ
이번 공지로 신극은 성공했습니다,신극 조진거 뻔히 다 드러났는데 정작 본 사람은 불만이 없지만 보지도 못 한 무지한 팬들에 의한 억까입니다 하던 애들 이제 할 말 없어진게 좋은겁니다 ㅋㅋㅋ선 넘는거 고소는 선 넘은 애들 잘못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엥 호평 일색이라더니 왜 추하게 이래 ㅋㅋㅋ
어쨌거나 좋든 싫든 에바는 이제 완결이 났는데.. 사람들은 음..
호평 일색이라던 애들 어디감?ㅋㅋㅋ
에바는 어찌보면 과몰입 덕후들의 끝판왕이고 그게 성공 이유임. 존나 꼬아놓은 전개에 온갖 종교적 설정 디자인 다 박아놓고, 이를 고찰해가면서 씹고 뜯었던게 에바이고 콘텐츠 주인장은 이런 과몰입에 어느정도 내성을 가져야 하는데, 신극장판 호평일색이라면서 광고해대던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선 넘는다는 반응 하나만 가지고 통제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진 않다는 거지. 선 넘는 건 선 넘는 놈들이 잘못이긴 한데, 적어도 이 콘텐츠 자체가 그런 선을 존나게 넘어가면서 컸던 작품인데 법 이야기하면서 이런 경고문 날리는 게 좋게 보인다는 거 자체가 이상한 게 아닌가 싶긴 하네.
그리고 그 선을 장려한 건 안노 본인 탓도 큰 게 그 소리 적게 들으려고 했으면, 적어도 신극장판 빨리 끝냈어야지, 8,9년만에 후속작 내는 게 좋은 모습은 아니잖아
25년전이나 지금이나 보는 애들은 변한게 없구나...
오우...거즘 에베레스트쯤의 높이에서 하 급 십 덕을 내려다보는 듯한 그 말투 정말이지 한수 배우고 싶을 수준입니다 ^^b
당시에는 XX예고 편지에 2ch에는 안노히데아키 XX게시판도 있었고...
에바보러 간 사람들한테 안노 자서전 던져주면 당연히 욕박지 안노팬들이야 좋아하겠지만 말이야 창작물에 자기자신을 어느정도 투영하는건 당연한 부분이지만 그걸 빙의수준으로 투영시키면 욕 먹는거 모름? 괜히 메리수란 용어가 나왔는줄 아나
이걸로 완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돈되면 또 만듬 에바는
카라 꼬라지보면 에바팬들은 제발 더이상 신작 안나오길 빌어야되는 수준이던데요...
이미 접고 싶어도 접을수 없는 수준에 와버림. 그래서 또 만듬
암울합니다.
난 안노에게 정말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어. 그냥 좀 덜 조지길 바랬지. 하지만 슬픈 예감은 빗나가질 않더라구. 과몰입 씹덕으로 흥했으면 똑같은 과몰입 씹덕들에게 존나게 욕처먹어도 싸다고 본다. 내 희망회로는 활활 불타버렸어.
늘 그래왔듯 적당히 조졌으면 그정도까지 하지도 않았겠지. 솔직히 너무 크게 조졌어.. ㅡㅡ;; (참고로 저도 극장판 봤습니다) 뭔가 20년넘게 에반게리온을 봐왔던것들이 한순간에 다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 느낌이랄까..
저랑 정 반대의 평가네요. 개인적으로 파에서 '오!!!'하고, 정말 너무 기뻤는데, Q보고나서 너무 실망해서 다시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완결낸다고 해서, 서,파,큐 재탕하고 드디어 엔딩을 봤는데... 저는 만족했습니다. 정말 Q 보고 나서 스토리에 대해서 아무런 기대 없이, 그냥 끝나는구나... 이랬는데 이런 전개가 될 줄은 몰라서 ㅎㅎ 엔딩은 정말 잘 냈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어디가 좋던가요
저는 보면서도 그랬고, 보고나서도... '대체... 이게....뭐지?' 싶었던 생각들이 계속 들었는데....
이미 부정적으로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계신거라 이 글까지 리플을 다신거 같은데, 스토리는 네타를 하지 않기 위해 굳이 남기지는 않겠습니다. 저는 울었습니다. 근처에 우는 사람들 참 많았고요. 첫날 저녁 상영이라 저처럼 퇴근하고 영화 보러 온 십년 넘은 남녀 팬들 꽤 있었는데, 영화 상영 끝나고 다들 꽤 괜찮았다고 분위기 되게 좋았고, 팜플랫 사려고 사람들이 줄을 엄청 길게 다들 서 있었습니다. 그냥 에바를 10년 넘게 봐왔고, 월요일 개봉인데도 불구하고, 첫날 굳이 찾아가서 볼 정도의 팬 분위기가 그정도였다면, 에바 팬이라면 저는 극장 가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만, 뭐 이미 극장애서 볼 정도의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나중에 넷플릭스 나오면 보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부정적인건 맞지만 3월부터 좀 제대로 된 호평 감상을 나름 수집중이여서 그렇습니다. 쪽지라도 가능할까요? 어느부분이 좋았다던지 하는거요
빨리 개봉 안하면 ㅈ일 꼬얌..
나도 좀 보고 욕하게 개봉좀 시켜줘...
본 사람들 다수는 만족하는데 소수에겐 쓰레기같은 영화라는듯
엔드오브에반게리온이 잘만든 결말이라니깐.
그건 진짜 걸작에 어울리는 최고의 결말
이게 그 부감독의 뉴타입 인터뷰 이후 부감독 트윗 댓글 터지고 고소 떨어진건데, 댓글 싹다 읽어봤지만 협박성 멘트는 찾을 수도 없었음. 고작 해봐야 저게 어떻게 행복입니까?나 부감독의 위치라면 신중하게 발언해주세요 이런류 댓글이 많았는데 누가 보면 옛날 안노 죽인다고 하던 댓글 수위인줄
위키페디아
이시대의 참어른 안노 히데아키 센세
한국에 개봉 시작하는 순간 반일 일베들이 들이닥치겠지
진짜 보고 떠들면 말이라도 안하지....ㅋㅋㅋㅋㅋ 본 사람들은 대부분 만족하는데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는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없다. 물론 나도 보고 대만족했음. 만족한 애들 어딨냐고 위에 댓글 하나 있던데 개봉 3개월이나 지났는데 그때까지도 에바 잡고 늘어지는 병.신은 없을거 같은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