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 단계별 제작 과정 | Netflix An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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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애니 1부는 토미노의 소설 1권을 그대로 옮겨놓은 수준이라 여기서 실망이면 하사웨이 자체가 안 맞으시겠네요 토미노도 감상 뒤에 오가타 프로듀서한테 농담으로 너는 원리주의자다라는 평을 남길 정도로 소설 1권 내용을 그대로 복붙해서 영상화한건데
어쩔 수 없죠 소설 1권을 그대로 옮겼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미 실망했다니 하사웨이 정주행은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원체 전투 장면이 많이 안나오고 MS 숫자도 꽤 적죠
대단히 만족하면서 봄.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근래에 나온 에니보다도 너무 섬세하고 잘 그려진 작화. 단순히 그림 감상, 기기 감상으로만 충분히 즐거울 정도. 사와노 히로유키의 배경 음악도 잘 어울리고 좋았음. 특히 뉴 건담 극장판과 비교해보면 정말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의 작화, 음악 (음악은 교향곡에서 테크노 사운드로 시대 흐름을 느낄수있음) 오히려 아쉬운점은 토미노옹이 이야기한 것 처럼 너무 원리주의적으로 1권 가져다 베낀 수준이라... 사실 스토리는 좀 아쉬운게 하사웨이는 그냥 찐이라... -_- 기기가 날 잡아 잡숴 하는데도 못쳐먹는 찐.
미모가 다운그레이드 된느낌인데!?
재미있게 봤는데 비하인드 영상도 올라왔네요!
정말 최고였음
저는 개인 적으로 실망.... 역습의 샤아 Z건담 극장판 건담0083 포켓속의 전쟁 유니콘 건담 에 비하면... 너무 실망.... 시대가 이렇게 변했는데 컴퓨터 그래픽 기술만 좋아 졌을뿐 스토리는 좀...
마제스팅어GT
극장판 애니 1부는 토미노의 소설 1권을 그대로 옮겨놓은 수준이라 여기서 실망이면 하사웨이 자체가 안 맞으시겠네요 토미노도 감상 뒤에 오가타 프로듀서한테 농담으로 너는 원리주의자다라는 평을 남길 정도로 소설 1권 내용을 그대로 복붙해서 영상화한건데
마제스팅어GT
어쩔 수 없죠 소설 1권을 그대로 옮겼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미 실망했다니 하사웨이 정주행은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원체 전투 장면이 많이 안나오고 MS 숫자도 꽤 적죠
로봇 만화를 잘 안 봐서 건담 안 봤었던 제 입장에서는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캐릭터 엄청 이쁘길래 봐봤는데, 스토리라인도 꽤 흥미롭고 영상미도 좋고, 가끔 나오는 전투씬도 좋네요. 오랜만에 깔끔한 애니 본 느낌이었습니다. 뒷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고요. 특히, 처음 주인공의 전투씬이 정말 박력있어서 놀랐습니다.
역습의샤아 후속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극장판 1부가 소설을 복붙한거라 스토리가 x같은건 맞긴함 ㅋㅋ 그런 모순을 견뎌야하는게 이짝판이라는게 경의로울뿐
저는 마지막 건담 전투씬에 좀 실망 했어요 첨단 장비로 풀 무장한 건담 들인데... 고작 미사일 전탄 공격 한다고 호피 하지 못하고 격추 되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빔류와 미사일 섞어 가며 실력의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씬 이였다면 좋았을 텐데 너무 직선 적인 전투가 좀 밎밎하게 느껴 지더라구요 갠적인 생각입니다 ^^ 최근 건담 오리진 전투씬은 몇번이나 봤는데... 하사웨이는 인상에 남는 장면이 없네요 ㅠ
마지막 전투씬은 저도 동감입니다. 무언가 최후의 결전 식으로 보여주는데 그냥 로봇기리 부~웅 하고 날라가서 싸우고 끝. 박력도 없고... 중간에 도심에서 벌어진 전투씬은 꽤 긴장감 있었는데 말이지요.
OST랑 내용이 따로노는 느낌이었음
평이 좋길래 건프라 덕후인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넷플도 가입해서 봤는데... 소설을 안봐서 그런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더군요. 친구는 아에 보다 잠들었다는...
배경지식만 없으면 1부는 스토리는 별거 없어요. 액션보다는 드라마에 치중하다보니 기존 건담이랑 다르게 지루하셨을지도...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디서어떻게
저는 극장에서 집중해서 보긴 했는데, 배경지식 없이도 내용 자체만 느끼면서 보면 재미있더라고요. 제가 아는 배경지식... 건담이다 정도??? 처음에 남주인공이 누구인지 조차 몰라서 '도대체 정체가 뭘까?!'이러면서 막 흥미진진 하기도 했고. 사차원 같은 여주도 신비롭고, 영화로써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영상화된 역습의샤아와 소설 역습의샤아의 하사웨이가 다른 인물이기때문에 이 극장판이 영상판 역습의샤아의 후속인점을 생각하면 1부가 오점이긴합니다. 소설판은 이제 구하기도 사실상 어렵고 어디서 누가 말하는거 보기만했지 읽어본 사람도 별로 없는데 1부가 사실상 소설 상편을 복사붙여넣기 했기때문에 극장판만 본 사람은 이해못하는 전개이긴함
오히려 저는 건담이라는 것을 잘 몰라서, 그냥 하나의 새로운 애니로 봤기 때문에 혼란 없이 잘 봤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제가 아는 건담 지식은... 시드 유명할때 볼까? 정도 했던거랑, 빨간거 3배속이다...랑, 어릴때 투니버스에서 윙건담 해줬던거랑, 동네 문방구에서 짭 건프라(?)열심히 조립했던기억 정도라 ㅎㅎ 하사웨이 보고 오히려 '고딩때 과외 선생님이 건담 시드 꼭 보랬는데 그거나 넷플에 있으면 봐볼까?'하는 정도로 관심이 생겼습니다 ㅎㅎ
모빌슈트전 상황에서 사람목숨이 얼마나 개미목숨인가 본걸로 충분
대단히 만족하면서 봄.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근래에 나온 에니보다도 너무 섬세하고 잘 그려진 작화. 단순히 그림 감상, 기기 감상으로만 충분히 즐거울 정도. 사와노 히로유키의 배경 음악도 잘 어울리고 좋았음. 특히 뉴 건담 극장판과 비교해보면 정말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의 작화, 음악 (음악은 교향곡에서 테크노 사운드로 시대 흐름을 느낄수있음) 오히려 아쉬운점은 토미노옹이 이야기한 것 처럼 너무 원리주의적으로 1권 가져다 베낀 수준이라... 사실 스토리는 좀 아쉬운게 하사웨이는 그냥 찐이라... -_- 기기가 날 잡아 잡숴 하는데도 못쳐먹는 찐.
올해 최고의 애니 1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미치도록 재밌게 봤습니다.
모빌슈트는 전쟁의 도구일뿐, 정말 중요한 드라마의 힘을 잘 잡아내서 감탄했습니다. 21세기 야간 공습을 그대로 표현한 듯한 전투도 멋있었네요 활공하는 멧사가 어찌나 멋지던지.. 공습의 무자비함에서 로봇의 액션이 아닌 전쟁의 실제를 느낄 수 있던 것도 이 작품의 매력이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