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서유리 "돈 다 털어넣었는데…지분 없대, 사기 당했나" 눈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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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등기 뜯어봤더니 "해임" 이 아니고 "사임"으로 본인 동의 하에 사임한 걸로 되어있는데 본인은 모르고 있음. 그냥 사기지 뭐
본인도 딱히...
남편이 인감 가져가서 뭘 했는데 아무것도 모른다고..?;;
여기까지만 들으면 안된 일이지만 남편 얘기도 들어봐야.... (투자자 얘기를 듣긴 어려울테니)
인감 도장 맡겻다던데? 짤막하게 기사 보니
두ㅛ제
이건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소송가야하는 문제 아닌가?
두ㅛ제
이혼 소송을 말하는게 아니라는거 알면서 왜 그래
그냥 순서 차이....
두ㅛ제
둘이 같이 사기당한거란 얘기도 있던데 그거뿐만 아니라 소속 버튜버? 멤버? 하여간 걔네도 똑같은 상황인거 아니냐고
인감 도장 맡겻다던데? 짤막하게 기사 보니
??? 설마
남편이 인감 가져가서 뭘 했는데 아무것도 모른다고..?;;
유게에 미운털이 박혀서 그렇지 연예인이 뒤통수 맞는거 한두번인가 박수홍님도 최근에서야 자기께 없다는거 알았잖아 반응이 극과 극이네
박수홍씨는 미운짓을 하지도 않았고 어그로를 끌지도 않았고 시청자들을 조롱하지도 않았음
딱 저 사업하면서 조롱한 거였지
계약서 제대로 안 읽어보고 도장꽝 했다에 다섯 표... 저렇게 큰 계약건도 꼼꼼하게 다 안 읽어보고 도장찍는경우 정말 놀랄만큼 많음. 혹은 변호사에게 맡겼으니 괜찮겠지 하고 더블체크 안 해보거나. 이런저런 계약 해보다보면 변호사에게 맡겼다고 안심해선 안된다는걸 뼈아프게 겪게되지...
여기까지만 들으면 안된 일이지만 남편 얘기도 들어봐야.... (투자자 얘기를 듣긴 어려울테니)
투자를 한게 아니라 그냥 준게 된다면 증여세 내야 할텐데… 투자한 돈 도로 토해내든가 아파트 시세에 해당하는 증여세 종부세 취득세 토지대장세 등등 세금 폭탄을 쳐 맞든가…
머선일이..
주주총회 등기 뜯어봤더니 "해임" 이 아니고 "사임"으로 본인 동의 하에 사임한 걸로 되어있는데 본인은 모르고 있음. 그냥 사기지 뭐
사임하고 보유지분하고는 별개 얘긴데 인감 가져가서 뭔짓을 했는지 더 알아봐야겠네
저런 사임 건은 이사회를 거쳐서 의결하고, 주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통과됨. 즉, 이사회 전까지 대표이사였던 서유리는 자신의 사임안을 인지하고, 이사회에서 의결, 주주총회에 붙여서 통과됐다는 얘긴데...문제는 서유리가 이 사실은 모르는 것처럼 보인다는거임. 인감이 있으면 대리권 행사 서류 받아서 인감 찍고 처리하면 됨. 서유리 인감을 갖고 있던 남편이 누구한테 멍청하게 인감 넘겨서 대리권 도장 찍고 이 사태까지 왔을 수는 있긴 한데...로나유니버스랑 로나유니버스 지주사로 설립 중인 소울유니버스 내 등기상 임직원 및 감사가 남편 친인척 내지는 지인으로 추정됨...쎄한 느낌 떨칠수가 없음.
ㄴㄴ 사임은 스스로 하는 거임.
해임 건이었구나
이혼각이 섰구나..
그 아파트 진짜 개같이 돈 모아서 산거랬는데 어휴
아니 왜 멀쩡히 있는 아파트로 저런 짓을 했지 ㅠㅠㅠ 안타깝다.
세상 제일 쓸데없는게 연예인걱정
그래도 억울하게 사기 당하면 걱정되긴함
TV몇번 나오지않는 연예인들도 서민들보다는 먹고살만하고 빛이 억대여도 금세 털고일어나는데 어느정도 인지도있는 저 분 정도면...
심리적인 타격도 있으니 본인이 알고 잃은거랑 모르고 잃은거랑 차이가 있죠.
그렇긴 한데, 박수홍님처럼 걱정할 만한 분도 가끔씩 나오긴 하니까,.. 마냥 무시할 순 없죠.
존박 : 세상 제일 쓸데없는게 연예인걱정 테이 : 세상 제일 개꿀직업 연예인
돈잘벌고 여유있는 연예인의 생계걱정이야 안해도 되지만 그렇다고 범죄피해를 봐도 괜찮은건 아니지..
요즘 세상에 공감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너무 많지만 우리 조상들은 그걸 한데 앉아서 음지 걱정한다고 했어요
와 개역겹네.
이것도 누칼협 못지않은 쿨찐인데 자기가 되게 똑똑한줄 알더라..
1절 2절까지는 그나마 납득가능한 범위인데 뇌절은 아니야요
맞아요.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보통 굳이 하나하나 다 떠오르는걸 나오는대로 지껄이진 않아요.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쿨찐-
경제적 한정으론 맞는 말인데 왜 비추가 많을까
자기는 깨어있는 깨시민으로 알고 자만심이 하늘을 찌리시는대 연예인이라고 사람이 아닌것도 아니고 현재 나오는 정황으로 자기가 가진거 다 투자해서 사기당한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에 팬들 입장에서는 안타깝다고 할만하지 연예인이라고 다 잘사는것도 아니고 자기돈 다 때려 박아서 사기 당하는거에 팬들이 걱정을 않할것 같음? 팬이 아니라면 모를까 팬들이니 걱정 하는 거고 팬이 아니더라도 제3자가 봐서 걱정되는 상황이니 하는 소리지
인감 넘기고 그 뒤로는 어떻게 굴리는지 관심이 없었나보네
부부건 친구건 가족이건 돈앞에서는 냉정해져야된다
이런 일인데 '사과하면 얘기 안 하려고 했다.'라는 것도 잘 이해가 안 감. 사과로 끝날 일이라는 건지...
사과라도 하면 대화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근데 사과도 안 한다는 건 소통 자체를 안하겠다는 소리잖아.
양자 얘기 들어봐야함. 사임하고 지분하고는 별개 얘기임. 사임한다고 지분이 사라지는건 말이 안되는거고 별도로 뭐가 있을거임. 만약 지분만 녹아없어진거면 투자한 돈이 그냥 사채로 처리되어서 회사에 대한 채권이 있을지도 모름. 그 돈을 누가 가로챈개 아니면
채권은 더욱 엄중하게 처리됨. 서유리가 채권을 주장 못할 정도면 회사가 부도 나서 자본금 0이 돼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아닌 거 보면 그냥 계약서도 없이 돈 갖다 꼬라박은 거로 보임.
서유리 글 보면 지분없다 얘기는 많은데 채권관련 얘기는 없긴 함. 채권이면 그냥 돈 돌려받으면 되는건데 그 얘긴 아예 없으니 알 수 없는거지. 그래서 피카츄 배 긁는다는 거임. 그리고 하나 또 그럴싸한게, 얼마전까지 잘 안풀리다가 이제 좀 잘될각이 보인다며, 그럼 그 전에 완전 자본잠식 상태까지 갔던거면 그때 새로 투자자 들어왔을때, 기존 지분 가치가 0 이하면 그냥 날아갈 수 있지 않나?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전까지 회사 돈을 다 까먹었다면 말이지
아파트 아주 비싼거라고 치고 한 30억했다고 쳐도 신생회사가 30억까먹는건 눈깜빡이면 끝이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봄. 이전에 다니던 벤처도 180억 쓰고 앵꼬나는데 1년8개월밖에 안걸리더라
서유리 결혼 후 한 행동들이 별로라... 너무 욕심 부렸네
인감을 도난당한게 아니라 맡긴거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인감 절대 찍지말라고 검사가 신신당부 하는거 보면 저거 그냥 끝난 사건일지도..
남편이란 사람에게 전부 맡겼다는거 보면 남편이 속은건가
남편이 PD 아님?
좀 좋은 사람들 만나야 하는데. 참 나쁜 사람들 많이 만나는듯.
로맨틱사가
본인도 딱히...
와....ㅋㅋ
어우야...
ㅋㅋㅋㅋㅋ 이거보니 딱히 동정은 안생기네
좀 안타까워지려다가 이거 보고 나서 정신이 확 깹니다ㅋㅋㅋ 진짜 저런 애들 걱정은 해주는게 아니구나.
서유리도 옛날 080 마이 시절부터 망언제조기긴 했지...
수십억 있다는데 뭐 호들갑떨 일도 아니구만 ㅋㅋ
남편이 ㅄ이거나 사기꾼이거나 둘 중 하나지
부부니까 인감을 남편한테 맡겼을순 있다고 생각은하는데 좀더 어떻게 된건진 기사가 나와봐야 판단이 되겠구만
그럼 그 돈 어디감. 회사 안에 있어야 되는데
착각하고 실수로 동의를 했든지 사기를 당했든지 대표 사임하면서 지분 소각 한 것 같은데.. 근데 사측 입장문 발표한 것 보니 지분에 대한 얘기는 한마디도 없고 왜 회사 떠난 사람이 외부에서 회사 경영에 대해 말하냐고 경고하는 내용밖에 없네 이전 주주명부 같은걸로 지분 변동 내역을 확인해봐야 할 듯
사진 누구?ㄷㄷㄷㄷㄷㄷㄷ
사임했다고 지분이 사라지는게 아닌데 별개로 뭐가 더 있을듯. 회사에서 뭘 한건지 더 알아야할듯. 지분은 없고 투자한 돈은 사채로 채권은 남아있을 수도 있고.
남편이 만든 회사 아냐???? 근데??
참 지 앞가림 못하는 연예인 많은 것같다..
그냥 업보 청산하는 중인 거 같은데. 본인이 알아서 잘하것죠. 그냥 우리는 일이 흘러가는 과정만 보면 될 듯 합니다. 잘나가시는 남편이 뭐라도 해주겠죠. 큰 돈 쥐고 계신 남편느님이 있는데 뭔 걱정을 함.
그럼 지금 로나땅 없는 로나 유니버스임?
참 팔자 사납네
혹시나 박수홍님이나 서유리씨 처럼 투자하거나 자기가 자산관리 하는거 아니면 이 참에 전부 다 확인들 해보셔야 될듯..
인감을 맡기는 건 어리석은 행위임. 어떤 거지 같은 서류... 가령 모든 지분을 누구에게 무상 증여한다.. 같은 문서에 도장이 찍히면 지분이 없을 수 있지.
이분은 관종인데 멘탈이 쿠크다스라 옆에서 케어 잘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됐는데 그러질 못 해서 씁쓸한 소식만 들리는 듯.
로나 유니버스는 이제 끝일듯
로나로나 땅땅 할때 보고 치웠는데 유니버스까지 만들었나보네..
주식 수직추락할듯...
뭐 알아서 잘 살겠지. 연예인 걱정해줄 필요 있나.. 그냥 가쉽거리 그 이상도 아님.
인감 맡겼다가 타이거 JK 형님 부부도 사기 많이 당했죠. 동정의 여지와는 별개로 인감이란 건 함부로 넘겨주는 거 아닙니다.
평소에 보여준 이미지로 대중에 반응이 나오는게 박수홍씨 문제는 모두가 걱정해주는 반응이었는데 서유리씨 문제는 왜 이런 반응인지는 답이 이미 나와있긴하죠
걍 깜냥 안되는데 방송 이미지로 일은 커지고 수습은 못하고 일도 전혀 전문적이지 못하며 멘탈마저 쿠크다스라 행동도 스스로 구설수에 올려버리니 그냥 인방은 안했어야 맞는듯.
사기를 당한사람이 멍청한게 아니라 사기를 친 사람이 나쁜거죠. 당연한 상식인데…
용산 아파트 팔아서 털어넣었다면서 회사 등기에도 투자내역에도 그만한 큰 금액 들어온거 없고 그정도 돈이면 쉽게 남한테 주는걸 용납할만큼 국세청이 바보는 아님. 솔직히 난 못믿겠음.
저게 가능해? 돈 투자했으면 투자자인데 지분하나도 없는것도 황당한데 투자자한테 니돈으로 사업하든가 이런말을 했다고?
아무튼 잘 해결되길....
임원 등기가 문제가 아니라 지분이면 주주명부에 있어야하는데, 주식은 처분하면 국세청 신고하게 되어있고 그에 따른 세금도 내야해서 그냥 막 할 수가 없어요. 애초에 돈을 넘겼지만 그 돈으로 얻은 지분을 갖고있지 않았던가 한게 아닐까 싶네요.
비틱질로 비꼬던 분이니 뭐 알아서 허시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