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 트렌딩 인기 남자 캐릭터 제1위 수성의 마녀 구엘 제타크뽑혀
애니메이션 트렌딩 2023년 봄 애니메이션 어워드
가장 좋아하는 남자 캐릭터 제1위에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남자 캐릭터인 구엘 제타크가 뽑혔다
아자카미 카나와 함께 8년만에 첫 남자 캐릭터로 시즌별 인기 남자 캐릭터,
가장 좋아하는 남자 조연 캐릭터 타이틀을 모두 수상하였으며
애니메 트렌딩에서 우승했던 최초의 건담 캐릭터이기도 하다.
배경설명 : 수성의 마녀는 유튜브 건담인포로 전세계 무료 스트리밍 되고 있으며
중국에서 유튜브 자체가 안되고
일본에서는 건담인포에서 스트리밍을 막아놨으며
미국에서 크런치롤에서만 볼수있으며
한국, 대만, 태국 등등 다른 나라에서는 볼수있습니다.
(실제 한국어, 영어=영어권, 프랑스어 태국어, 중국어=홍콩대만용, 기타 외국어 자막들이 나옵니다)
솔직히 주인공에게서 느껴야 할 뽕을 구엘에게서 느꼈죠.
흔히 말하는 주인공의 서사는 얘가 다했으니 당연한 결과인듯 정작 주인공 너구리는 계속 엄마 꼭두각시였다가 끝나기 직전에야 정신 차렸으니
그렇다고 얘를 주인공으로 썼다면 잘 굴러갔겠냐…고 하면 그건 또 묘하게 각이 안 나와서 결국 조연이 정답인 캐릭터… 일단 여성향 메인 상대역 정도론 써먹을 순 있을 만한 캐릭터성이긴 함..
건담 주인공 특유의 성질 더러운 꼬맹이가 전쟁을 겪고 성장하는걸 그대로 보여준게 구엘이니.....
수성 너구리와 행복하게 약혼반지 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흔히 말하는 주인공의 서사는 얘가 다했으니 당연한 결과인듯 정작 주인공 너구리는 계속 엄마 꼭두각시였다가 끝나기 직전에야 정신 차렸으니
솔직히 주인공에게서 느껴야 할 뽕을 구엘에게서 느꼈죠.
수성 너구리와 행복하게 약혼반지 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3기로 이후 일상편좀 나왔으면...
학원 에피소드로 내줬으면 추추 펀치 보고싶다!!!
극장판으로 남은 떡밥들을 조금이나마 풀었으면 싶어요. TVA 본편도 끝났다고는 하지만 완전히 끝났다고 하기에도 좀 그래서요. 예를 들면 미오리네가 과거 신랑이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고향인 수성에 가서 수성의 현실들을 마주하는 식으로 이제까지 언급으로만 나온 수성의 묘사들이 공개되면 어떨까 싶어요.
건담 주인공 특유의 성질 더러운 꼬맹이가 전쟁을 겪고 성장하는걸 그대로 보여준게 구엘이니.....
성장은 했지만 성격이 좋아진 거 말고는 변한 게 없었던 도련님
죽일려고 달려는 샤디크, 사비나(실제 학원의 출력제한 프로그램을 없앰)를 동시에 상대해서 이겼는걸요
구엘이 진주인공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서사를 많이 받았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머물렀을 뿐이고 어시언이 받는 박해, 건담이라는 비윤리적 병기의 존재, 프로스페라의 복수극, 슬레타 해방 같은 세계관의 핵심 갈등과 그것을 해결하는 데에는 전혀 한 게 없으니 그런 의미에서 사람들이 구엘을 성장만 했지 관여한 게 없다고 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얘를 주인공으로 썼다면 잘 굴러갔겠냐…고 하면 그건 또 묘하게 각이 안 나와서 결국 조연이 정답인 캐릭터… 일단 여성향 메인 상대역 정도론 써먹을 순 있을 만한 캐릭터성이긴 함..
남자는 구려야 제맛 ㅋㅋㅋ
과연 구붕이군요
주인공같은 서사는 다 가져가고 지금보면 작품이 애매해지는 원인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