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아는 얘기, 아는 연출, 아는 건담의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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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맛" 이 염병할 매콤후추제육 같은
너무나 멍청하고 자극적이고 뒤죽박죽인 엉터리 요리 하지만 우리가 원했던 '바로 그 맛'
예매율이 낮아서 일본에서는 42억엔, 한국에서는 2만명으로 양국 모두에서 역대 건담중 최고기록이네요
아는 연출 나올 때 뽕 개지림 ㅋㅋㅋ
어머님들이 왜 막장드라마 보셨는지 알겠더라니까
"아는 맛" 이 염병할 매콤후추제육 같은
중간중간 실소나오는장면이 좀많긴함 ㅋㅋ
어머님들이 왜 막장드라마 보셨는지 알겠더라니까
시드+앙쥬 ㅋㅋㅋㅋ
feat.드래고나
아는 연출 나올 때 뽕 개지림 ㅋㅋㅋ
아는 건담에 아는 연출, 근데 공식에선 안해줫엇던... 시장판와서야 풀웨폰 콤비네이션 나온거 뽕이 장난아니더군요 ㅋㅋㅋㅋ
모두가 아는 바로 그 맛.
??? : 역시 시장 바닥은 떠들썩 하게 다 꺼내놔야 제맛
보니까 예매율 낮은 이유를 알겠던데
어제 개봉에 평일인데 ㅋㅋ
윈터이스커밍
예매율이 낮아서 일본에서는 42억엔, 한국에서는 2만명으로 양국 모두에서 역대 건담중 최고기록이네요
진중하게 만든거 같진않긴함ㅇㅇ 될대로되란식으로 만든 느낌
의식의 흐름대로긴 한데요.. 뭔가 진중하고 기승전결이 완벽한 시드면 읭? 했을 것 같긴 합니다
대부분 신작이 수요일에 개봉이라 평일인건 별로 문제가 안됩니다 이벤트도 같이 시작이 대부분이라 되려 첫날부터 몰리는게 보통이에요 첫날 예매율 안나오면 엘리멘탈처럼 반등될 요소가 없는 이상 첫날이랑 비슷하게 흘러가다 종영이구요 스파패 경우는 시그니쳐 경품(오티 ttt 스티등)이 첫날 수도권은 반이상 소진됐는데 시드프리덤 경우는 어제 ttt가 서울서도 소진이 한군데도 안떴어요
소설이 메인이니깐요
소설은 cgv제외 메가박스는 포스터 씨네큐 스페셜티켓을 같이 제공하는데 아직 소진소식 없는걸로 봐선 여기도 이틀째 경품 소진은 안된 모양입니다
하.... 이거 막판에 몰아칠때 그 뽕맛을 잊을수가 없음....
진짜 출격 임펄스 ost 때 뽕맛에 눈물돌았어요..
전 마리덤 합체에서 미티어 나올때 뽕맞음
사실 시장판은 스리덤, 데스티니, 임펄스가 격납고에서 등장하는 그 시점부터 시작이라고 볼 수 있죠. 툴툴거리며 이자크가 이 구형기를 아직도 있네? 하는 그 부분도 꽤 유쾌했어요.
너무나 멍청하고 자극적이고 뒤죽박죽인 엉터리 요리 하지만 우리가 원했던 '바로 그 맛'
어릴 때 학교 앞에서 먹던 불량식품과도 같은 맛
제목대로 정말 아는 그대로 보이는 작품이죠 거꾸로 말하면 모르면 이게 뭐야 씻팔 소리가 절로 나오는 ㅋㅋ
진짜 막판 전투에 제가 좋아하는 ost몰아서 나와서 너무 좋음...
잘은 모르겠고... 암튼 2희차 갑니다
뻔한 클리셰인가보네
기존 시드 싫어하는거 아니면 추천
뻔해서 좋았음 극장용 팝콘무비로 웃기고 재밌고 간지남 예술병 걸려서 이상한 개소리 논파나 설정 나왔으면 이렇게 흥행 못했을듯
아는맛 (12세 관람가를 초월한 무언가)
12세 관람가지만 프리미어때 대략 20대도 안보인 느낌 ㅋㅋㅋㅋㅋ
아는맛 ㅋㅋㅋ
아는 재료들로 조리를 매우 잘함
상상이상의 연출과 막장 개꿀잼 추천
아는 맛이 무서운법
새로운 장난감을 주니깐.. 못가지고 놀고 여기저기 치이더만... 옛장난감 주니 각성해서 몰아치는거 보면...
이쯤 되면 옛날 물건이 가끔 손에 익을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더군요
Msg가 왜 맛있는지를 알수있는 이야기. 뻔한 이야기, 뻔한전개, 뻔한 연출. 근대 이 3박자가 잘 맞춰진 기승전결을 확실하게 압축한 요리같은 한편이었음..
한줄요약:NTR은 나쁜짓
아스란 : NTR은 NTR로 갚아준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시드엔 없었던 중요한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바로 망설임 없는 주인공 3인방…. SEED도 SEED DESTINY도, 후반부 가면 주인공들 다들 이래도 괜찮은걸까 망설이고 멘탈 불안정한 상태에서 그래도 해야하니까 한다는 식으로 억지로 억지로 싸워나갔었는데, 이번 극장판에선 주인공 3인방이 망설임 없이 의욕만땅일 경우 어떤 결과가 될지를 잘 보여준 게 특히 좋았지요.
진짜 맘먹고 싸우면 다 털어버리는 전개가 오히려 사이다
소통하는 키라 미혹없는 아스란 전용기 획득한 신 ㅋㅋㅋㅋㅋㅋㅋ
아스란은 시데나 시장판이나 멘탈 공격의 달인임 ㅋㅋ 시데때 키라랑 싸울떄만 미혹있었지 후반부엔 뭐.. 아스란은 늘 같은 맛 이었고 신이 너무 귀여웠음 ㅋㅋ
특전으로 주는 월광의 왈큐레 덕에 신 이미지 떡상함 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내용이길래
비호감 이미지를 아그네스가 다 빨아가고 노력파였다는 사실 덕분인거 같아요 ㅋㅋ 구글링 해보시면 소설 내용 나올거에요 ㅎㅎ
신이 노력파인건 프리덤이랑 싸울때도 나오는 내용이긴 하죠 감사합니다!!
시드에 옅은 앙쥬 향신료를 첨가한
아 근데 특급주령 장면은 다시 곱씹어봐도 에바였어...
라크스 슈트만 생각남 너무 이쁨
한국드라마인가 아님 NTR의 나라인가 ㅋㅋㅋㅋㅋㅋ
흔들림없이 굳건하고 해탈한 사람들처럼 보이는 키라와 라크스가 인간적인 동요를 하는 모습이 전 좋았습니다. 딱 사이버 포뮬러 사가 하야토랑 아스카 바라볼떄의 기분이랄까요.
극장판 나오고 그래 이 병맛이 시드지.라는 의견 많아지면서 시드 스토리 명작이라던 애들은 사라진 거 같드라.
일단 시드 TV판은 공식 작품상을 받은 작품이긴 합니다
시데는 뇌절 맞지만 재미있고 기체 디자인 쩔고 뽕맛 쩔었는데 시드는 이 요소 다 있으면서 스토리까지 좋았죠.
시드 하늘에서 강림하는 검 전까진 스토리도 야무졌죠. 프리덤 등장 부터 결국 키라무쌍, 데스티니도 갑자기 키라무쌍. 아무튼 프리덤~이 되버리긴 했지만요ㅋㅋㅋ
국밥집은 국밥이 맛있어야지!
싸구려 500메가짜리 파일 PMP에 담아서 학원에 보던 그 쌈마이감성... 건담시드의 추억
ㅋㅋ 더블오, 유니콘 봤을때 평화 메세지 이런거 담아내려다 보니 액션신좀 보고 싶었던 건담이 안싸움..(퀀터랑 녹색유니콘..) 시드 극장판은 그런거 개나줘버리니 프리덤 뽕 오짐 ㅋㅋㅋㅋ
솔직히 시장판에서 가장 지루한건 초반에 인물(키라와 라크스)의 고뇌하는 부분... 키라 털리는 부분부터는 액션이 위주라서 재밌더라구요~ 말씀하신데로 프리덤 뽕이랑 막판에 데스티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