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미모리 스즈코를 응원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팬 여러분께 보고가 있습니다. 올여름부터 미국으로 생활의 거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성우의 일에 관해서는 모두 지금까지와 같이라고 할 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들을 소중히, 앞으로도 최대한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티스트 활동도 끝낼 생각이 전혀 없어요.
지금까지와 같이 라이브나 이벤트를 통해서, 팬 여러분들과 "즐거운"을 공유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거리는 멀어져 가지만 SNS등을 통해서, 언제든지 여러분이 바로 가까이에 저를 느낄 수 있도록 해 나가고 싶고,
일본으로 돌아갈 때는, 또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미모리 스즈코를 잘 부탁드립니다.
오카다 기껏 미국가서 그꼴 나려고 마누라 까지 데려갔냐
Aew는 가족 이주안해도 된대서 계약한거 아니였나 결국 갈거면 wwe가는게 나았겠네
wwww
신규 배역은 어지간하면 안 맡을 것 같고 지금까지 하던 활동은 최대한 자주 귀국하면서 이어나가되 빈도가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군요
기존 캐릭들은 계속 하고 신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뜻인거 같네요
오카다 기껏 미국가서 그꼴 나려고 마누라 까지 데려갔냐
wwww
기존 캐릭들은 계속 하고 신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뜻인거 같네요
Aew는 가족 이주안해도 된대서 계약한거 아니였나 결국 갈거면 wwe가는게 나았겠네
신규 배역은 어지간하면 안 맡을 것 같고 지금까지 하던 활동은 최대한 자주 귀국하면서 이어나가되 빈도가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군요
어차피 3년아닌가?
네 배역 끊기는 거 짜증나는 팬분들이야 오카다 그꼴나려고 거기 갔냐고 하지만 3년 20억엔인데 오카다 미모리 둘 다 레슬링에 집중하는 쪽이 훨씬 낫죠
기러기아빠 대신 기러기팬들이 생겼군
이러면 신규배역은 사실상 못 하겠네
그럴거면 WWE를 갔어야지, WCW 2000년 버전따위 같은 애우에 가냐 늑트부터 차근차근 빌드업해나갔으면 나카무라급은 됐을텐데
이럴 바엔 WWE를 갔어야지… 순전히 마눌님 성우 커리어 때문에 무능한 오너에 부상 관리도 안 되고 선수들 비중 배분도 안 되고 고리타분하고 전성기 지난 WWE 올드 스타들이나 제깍제깍 물어오는 망쪼 단체를 간 오카다;;; 게다가 대부분 신일본에서 붙어본 애들밖에 없어서 신선함도 별로 없고…
WWE는 빈스 흔적 완전히 지우고 심치 체제로 잘 돌아가는 중이라던데 여길가지 왜 AEW 간거지....
이미 포비든 도어 등으로 교류했던 곳 + 돈 + 절친들 (특히 영 벅스)
아... 이래저래 익숙한 느낌 주는 요소가 많아 적응 쉬울 거 같아 갔나 보군요
문제는 본인이 '성공할 때까지 일본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을 정도로 큰 도전이다.'라고 계속 언급해놓고선 선택한 곳이 이미 익숙한 AEW라 이럴거면 왜 도전이라고 한거냐고 진짜로 도전하러 간 나카무라랑 많이 비교하더라고요...
댓글 절반이 오카다에 대한 아쉬움... 물론 저도 그의 선택이 많이 아쉽습니다...
돈과 명예 중에 돈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가장으로써 충분히 공감이가는 선택이기는 합니다. 대신 프로레슬러를 더 높을 곳을 목표를 삼았다면 숀 마이클스의 NXT, HHH의 RAW와 Smack Down!의 WWE를 선택했다면 네임벨류는 더 올라갔겠죠. 타마 통가, 오카다 카즈치카 두 선수 모두 신일본 이후 미국 진출의 시작점은 똑같았지만 3년 후에 어떤 위상이 되어있을지는 현재 WWE와 AEW의 상황을 봤을 때는 WWE를 선택한 타마 통가가 더 높이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