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탈'은 '빛을 동경하게 된
그림자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아이돌' 그리고 '짝사랑하는 아이'를 만났던 그날.
어린 시절부터 누군가를 갈망하고, 동경해 왔고
'1등이 되고 싶다'고 지금도 계속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완벽과 궁극을 가르쳐 준 아이.
여러 가지 결정이 겹친 직후
갑자기 찾아온 이 기회는 “진실”이었다.
아이에게 받은 말을 소중히 여기며 '아이돌'로서 달려온 시간 끝에 이 무대를 만나게 되었다.
👁️ 씨와 서로의 인생사를 털어놓았을 때 공명하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두 사람이 함께 이 곡을 만들어낸 것, 'GEMN'의 탄생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파탈'은 아쿠아들의 노래이기도 하고
우리 GEMN의 노래이기도 하다.
단지 하나의 '아이'를 믿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믿어주는 것만으로도 나는 앞으로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운명적인 눈빛을, 이번 여름에는 당신에게 전해주고 싶다.
완벽하고 궁극적인 눈을.
님 타임라인이 더 웃김
저러고 오프닝 말아먹으면 웃기겠는데
여기정보좀짱임
님 타임라인이 더 웃김
맞아요 제가 뒤를 돌아보니 부정적으로 마인드가 심어진거같아서 좀 고민임... 어느새부터 이리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