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탑툰이었나?
레진 메갈 사태때 자사에 문제 있던 작가 바로 짤라버린 웹툰 회사가
신규 BL레이블 내면서 그쪽 성향 작가들 대거 기용하다가 쿵쾅들이 '페미는 싫지만 페미 돈은 받고 싶냐?' 라고 공격하는 바람에
작가들 다시 다 짤리고 레이블 설립 무산됐던가 다른 작가들만 데리고 했던가 한 거로 기억하니까
결국 이건 시장 논리 같음. 어느쪽이든 돈이 된다면 상관없다는 그런 느낌?
근데 어느쪽을 해도 최종적으로 손해보는건 페미하다가 짤린 사람들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