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가이에게 희망이되는 에너지에대해 교신해준 솜니움이 파피용에게도 교신하는 장면부터 이번화가 시작됩니다.
네 드디어 이 용자왕의 최종장입니다.
피날레를 즐겨주십시오.
정말 보는사람 속터지는 전투씬입니다.
명백한 파괴신이자 유성주들의 천적 제네식 가오가이가가 발파레파와 호각으로 싸우다가
포이즌 솔리드를 못막는걸 기점으로 되려 발립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한가지 간과한게 있는듯합니다.
우선 저렇게 되기직전 전편에 비록 에보류더 이지만 가이는 케미컬 나노머신의 바이러스를 주입당하고
(의사양반도 똑같이 당했지만 이 돌팔이는 자체진료 기능이있어서 거진 당할그때 아니면 영향력없죠.)
그 빈틈을 노린 발파레파가 갓엔드데빌을 밀고들어와서 걀레온 이빨을 부수고 가오가이가 내부로 들어와서
가이를 정통으로 맞춥니다.
아무리 큰추친력이 없다고 생각해도 이미 레프지진 가오가이가가의 걀레온입이 가오파이가의 드릴니를 막은걸보면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걀레온의 앞니를 부수고 들어온 갓엔드데빌은 아주 상당할겁니다.
인간의 몸으로 이걸 맞아서 엄청난 데미지를 받았는데 불구하고 힘을 쥐어짜내 발파레파 프라즈나와 대등하게 싸웠다고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헬엔드헤븐 위터의 사용으로 인한 제네식 아머의 부재 입니다.
제네식 아머는 제너레이팅 아머의 원조이며 방어력또한 여타 다른 제너레이팅 아머보다 강력할거라 추정되는데
헬엔드 헤븐으로 모든 에너지를 단숨에 소비한지라 이 제네식 아머를 사용할수 없습니다.
제네식 아머를 사용해서 격투를 벌였다면 부러지는건 발파레파 프라즈나쪽에만 해당 됬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이 전투에서 본걸가지고 프로텍트 셰이드가 뚫렸다. 라고 단정짓는분들이있는데
스샷에서도 보시다시파 프로텍트..! 하는 대사 즉 발동전에 부채꼴모양의 부분이 박살나서 사용이 불가능했던겁니다.
적어도 전개가 되었다면 공격을 막는것과 동시에 제네식 오라를 뿜었겠죠.(제네식 오라는 확실치가 않습니다 에너지 부족탓에)
스트레이트 드릴도 분명 엄청난 분해능력을 가진 드릴이지만 발파레파의 7개의 드릴을 한꺼번에 상대하는건 무리였네요.
다만 이해가좀 힘든건 윌나이프 색을 보아하니 경도가 맥시멈이었던거같은데 불구하고 부러집니다.
아마 이는 그래도 발파레파 프라즈나 쪽이 좀 대단하긴 했다고 생각되는부분이네요.
이로서 약빤 의사양반은 피사소울 빨이고 제네식 가오가이가는 헬엔드헤븐 위터 사용후에는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진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아무튼 의사양반 뻐큐머겅 피사소울 너도 같이 머겅.
55me 용기의 힘말고
진정한 전투씬을 보여주세여!ㅋ
제네식의 죽빵을 맞은 의사양반 페이스가 그냥 부러진 상태에서 저렇게 변합니다.
이는 골디언 네일이 적용되었다 라고 볼수 있겠네요.
뽀샤시 하게 쳐맞아 봐야징~☆
발파레파에게 당한후 미코토의 버프로 진정한 용기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마치 각성이라도 한 상태로 발파레파 프라즈나를 아주 찰지체 쳐바르는 파괴신입니다.
이 전투씬은 TV판의 조누다전 과 함께 베스트 전투씬으로 손꼽히는 명장면 중의 명장면입니다.
제가 봐도 정말 격투의 절정을 볼수있는 격렬하기 짝이없는 전투씬이었습니다.
크로스 카운터로 시작해서 스파이럴 드릴로 빈틈을 만들고 스파이럴드릴에 털리기 싫은 발파레파는 막기급급하다가
하이킥을 맞은뒤 뒷꿈치로 또 맞습니다.
그후 브로큰 매그넘이 아주 통쾌하게 제대로 들어가고 땅에 꼬라박힌 발파레파를 쫒아서 통렬하게 패줍니다.
간만에 보는 날개뜯기도 나오는게 전투씬에서 추억을 느낄줄은 몰랐네요 ㅋ
(이거 용기가 원동력이아니라 분노가 원동력이 아닌가 싶은데;;)
그리고 이과정에서 가이가 유성주들이 쫄아서 직접적으로 공격하지도 못하고 분산,고립등의 악질적인 전법으로 간접적으로 전투를 했다는
사실을 폭로합니다.
그리고 헬엔드헤븐 위터를 한번더 시전하는데 이번에는 겜,기르,간,고,그훠 한단어 외칠때마다 한대씩 패줍니다.
그러면서 양손은 색이 변하면서 에너지가 차오르고(오오오)
결국 발파레파는 맞으면서 정신못차리다가 완성된 양주먹에 EM토네이도에 구속되서 흉부를 깔끔하게 뚫립니다.
진짜 정말이지 시원하게 뚫어버리더군요.
결국 프라즈나를 대파당한 발파레파는 기체밖으로 나와서 직접 걀레온의 입을 통해 제네식 가오가이가안의 가이에게
백병전을 시도합니다만 패배합니다.
대파횟수:4
마모루도 페이 라 카인에게 승리하는데
어째 짭인지라 정체가 허무하네요.
엉덩이좀 치워봐! 아니 그엉덩이 말고!!!
볼팅 드라이버가 간만에 나와주는데 위력이 아주 강력한듯합니다.
프라즈나 몇기가 부서지면서 팅겨나가는군요.
저대로라면 몇기는 그대로 대파시킬듯한데 왜 진작에 안썻는지?!?!?!?!?!?!!?!?!?!!?!?!?!?!?!?
브로큰 볼트나 갸레오리아 로드등 설정으로 존재하는 툴들을 이용해서 발파레파를 괴롭히는 장면도 정말 보고싶군요.
하지만 뭐 역시 최고의 묘미는 격투 인지라;
많은분들이 지적했던 옥의티로
부러졌던 윌나이트(가제트가오의 머리)가 멀쩡히 붙어있습니다.
자막오타입니다.
본래는 파동이 닿았다는게 아니라 "파동이 멈췄다" 가 맞습니다.
즉 피사소울이 큰 재생을 치룬후에 기회가 왔다는 뜻입니다.
바스트 모핑으로 옷 찢어먹을 기세!!!!!
키 모양이 묘하게 신경쓰인단 말이죠;;''
(사족이지만 혹시 꼬라박다가 구멍에 못넣어서 부러지면 시망;;)
으아니 홍조라니!!!!!! 홍조라니!!!!!
패기란게 이럴때 쓰는 용어 맞죠?
골디도 왔능가?!
가오가이가 역사상 최고 최강의 유례없던 툴인 골디언 크래셔의 등장입니다.
정식명칭 한번 무섭군요; (그라비티 쇼크웨이브 제너레이팅 디비전 툴).
말그대로 Z마스터정도의 행성급 적을 목표로 건조한 인류의 최후의 카드입니다.
커넥터부분에 골디언 해머가 있는걸 볼수있는데 알다시피 골디마그는 레프리진 마모루에게 파괴됬는데 어떻게
저렇게라도 살아있는지 모르겠군요 제가보기엔 그때 해머가 날아가면서 AI쪽도 같이 날아간걸로 봤는데 말이죠.
본래는 가오파이가용이었지만 대신 제네식 가오가이가가 사용합니다.
도킹자체는 부숴먹으면서 했지만(골디 ㅠ) 에보류더의 접속능력으로 커버칩니다.
그리고 동력원이 G크리스탈인 만큼 가오파이가와는 비교가안될만큼 강한 위력을 발휘할거라고 봅니다.
사실 이 툴은 파이널에서 가장 기억에남는 요소로 자리잡지만 한편으로는 저 많은 숫자의 유성주들을 잡은게
결국 제네식같은 안티프로그램이아니라 지구제 툴 이라는 사실에 좀 까이기도했죠.
하지만 골디언 해머부터 이미 제이쿼스도 분해할만큼 엄청난 툴인지라 그것의 확장판 버전인 골디언 크래셔 정도라면
마지막을 장식해도 괸찬다고 봅니다.
단 한번 휘두르는 걸로 수많은 발파레파 프라즈나를 분해하는 위력을 보입니다.
참고로 3대의 디비전함이 연결된 본체는 길이가 1Km,중력충격파필드의 전장이 20Km 정도랍니다.
그야말로 광역계 종결자.
주목할만한 점은 거치대에서 발을 땟다는 점입니다.
즉 상반신의 힘만으로 이 거대병기를 휘두릅니다.
쇼박스?!
우리의 용자왕이 승리했습니다.
제이아크의 ES미사일로 무사히 피사소울에게 접근을 하지만 레프리션 에너지 때문에 찌그러질듯하다가도
용자들과 미코토의 버프를 받고 가차없이 태양급사이즈의 피사소울의 본체에
빛이 되어라 라는 명대사를 날리며 골디언 크래셔를 내리칩니다.
이걸 보고 골디언 크래셔는 1회용 필살기 아니냐 는 분들있는데 보다시피 피사소울의 엄청난 레프리션에너지 때문에
골디언 크래셔도 같이 파괴된것 뿐이지 대상이 저런 엄청난 에너지를 뿜고있는 상태가아니라면 계속 사용가능합니다.
애초에 피사소울이 저렇게 강대한 에너지를 뿜을수 있었던것 자체가 더파워와 같이 우주속의 미지의 에너지인 파츠Q머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본래 행성급 사이즈의 적을 대비해 만들었다지만 G크리스탈의 힘을 이용한 나머지 태양급의 사이즈를 완전 분해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파츠Q머신 덕에 재생되었던 복제된 지구,유성주들도 사라집니다.
여기서 아벨 역시 페이 라 카인 처럼 짭이란게 들통나는군요.
뭐 그래도 지도자들을 모토로 만든 프로그램이 저정도면 아주 대단한거같네요.
그래도 그런 복제가 작품내에서 악의원흉이니 이건 어찌보면 팬들에게 고약한 팬서비스라고도 볼수있겠습니다.
피르너스의 본모습은 인형같군요.
정말 엄청나게 모범적이고 바람직한 비서의 모습이다...
(어쩌라는;;)
파피용도 결국 사라지는데 용기에대해 언급합니다.
솔직히 파이널은 본 많은 사람들은 지나치다 싶은 용기드립에 아주 염증을 느꼇을꺼라 봅니다.
저도 그랬지만 조금은 견해가 틀려지네요.
우선 가오가이가가 용자물이란것으로 시작해서
TV판에서는 타이가 장관이 끈임없이 "그대야 말로 용자다","불가능을 가능캐하는것 그것이 용자다" 등
용기 드립이아닌 용자 드립을 칩니다. 바로 위 스샷은 TV판 3화의 한장면입니다.
저런식으로 용자를 많이 언급하는데 용자가 용기있는자 라는 뜻을가진만큼
TV판에서도 용기를 직접적,간접적으로 말하고 있었다는게 맞습니다.
다만 파이널은 TV판에비해 너무 용기에 의존적인 태도를 보여서 까이는듯하네요.
그리고 이 방식은 시청자로부터 용기를 부각시키기 보다는 용기에 의구심을 가지게 만들죠;
잠깐 눈정화좀 하세요.
왠지 진지하게 봐온 입장으로서 짠해지는 군요...
상황언급은 생략하겠습니다.
이로서 가오가이가TV판,외전(14.5화,43.2화),파이널 GGG 의 리뷰가 모두 끝났습니다.
2012년 1월1일에 TV판 15화를 시작으로 한편한편 리뷰를 써온게 지금에서야 끝이났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1편부터 한화한화 리뷰를 작성할걸~" 하고 후회중입니다.
우연히 애갤에서 가오가이가 게시글을 몇개보고 재탕한게 이런 결과를 빛었네요.ㅋ
솔직히 TV판의 리뷰들은 극후반까지는 거의 사람들의 관심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화에서 포텐이 터져버리더군요! 솔직히 작성자인 제 입장에서 생각하면 아주 까무러칠만한 일이었어요.
그전 리뷰까지 댓글을 쓰지않았던 분들이 막 보이고 추천해주시는분들도 많았거든요.
그 덕분에 파이널은 좀 쉬었다가 할까 했지만 바로 리뷰뛰게 되었습니다.
뭐랄까 G스톤이 용기가 원동력인것처럼 리뷰는 여러분들의 관심이 원동력이 되더군요.
그래서 파이널에 대한 리뷰에 앞서 극히 주관적인 고찰글을 하나쓰고 바로 리뷰에 몰두했습니다.
고찰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리뷰의 형식을 2가지로 분류했는데
1.스샷은 적고 글은 많게.
2.스샷은 많고 글은 적게.
이 두가지 유형에서 아주 고민을 해봤으나 실제 영상을 보면서 캡쳐를 할때는 이미 무의식적으로 2번쪽으로 가고있더군요.
TV판에 비하면 작화쪽이 정말 풍년이라서 캡쳐의 즐거움이 찰졌습니다.
(작품에대한 불만이있다면 연령층을 바꿈으로서 선동적 연출,제작진에게 용기를 강요받고 있는거다!! 이정도겠군요.)
그리고 유감스러운게 파이널GGG 를 리뷰한 점인데 파이널 GGG는 제가알기로 기존 파이널에 배터맨씬을 중간중간 넣고
한화당 러닝타임을 줄여서 8화였던 파이널을 12화로 늘린 작품으로 압니다.
배터맨이 솔직히 이질적이긴 한데 그래도 저는 유심히 보고 내용을 쉽게 알려드릴려했는데 생각보다 배터맨이라는 요소가
작품 전체를 훨씬 어렵게 만든건 물론이고 이로인해 제 설명도 여러분께 이해하기가 힘든쪽으로 다가간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 한가지 빼먹었네요 결정적으로 자막이 쒯더빡! 입니다;;신뢰도가 매우떨어지죠.
하지만 다른 자막을 찾아봐도 이분거밖에 없길래 그냥 제가 의역으로 나마 오타 발견하는 쪽으로 커버를 쳐봤지만 결과는 그닥;; ㅠ
그리고 무엇보다 서비스씬 편집이라니!!!!!!!!!!!!!!!!!! 선라이즈 뻐큐머겅 후속작 나올때까지 머겅!!!
그리고 파이널보다 파이널GGG를 잡았던게 편수가 많고 한편당 내용이 줄어들었다는 점에 있어 리뷰를 쓰는 저의 입장에서는
한화리뷰 작성시마다 부담을 엄청 줄일수가있다는 겁니다.
실제 TV판 후반부부터 파이널GGG 한편 리뷰글을 쓰는대 2~3시간은 걸렸습니다,캡쳐한 스샷만해도 최고로 많으면 400장에 육박하고
그 중간중간에 글을 써넣어야하고 브금을 넣어야했으니 말이죠.
말이 나와서 그런데 제 브금이 몇분후면 맛탱이가 가서 못듣는 분들이 아주 많은건 정말 유감입니다.
(브금 넣는거 자체가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넣는거니;;;;)
그렇게 하루에 2~3시간을 리뷰를 쓰니 이건 솔직히 TV판 중후반부를 리뷰할때부터 깨닭은 거지만
리뷰를 쓰는게 의무적으로 변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조회수에 비해 댓글이 엄청 적을때는 "아 이번화에는 뭔가 터지는 요소가 없었나?,아니면 내가 글을 잘못썻나?"
싶고 다음엔 다르겠지 하며 넘기는 경향도 생겼습니다. ㅋ
뭐 나름 우여곡절을 걸쳐서 여기까지 온게 정말 자랑스럽군요.
일반적인 용자물과는 달리 검,총이 주무기가 아닌 격투가 이렇게 멋있을수 있구나 라는걸 깨닫게해준 중요한 작품이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제글로 인해 저에게 감사의 말을 담은 쪽지를 보내는분 이나 댓글로 제글을 보고 탄력받아서 가오가이가를 재탕 했다는분들을 보면
뿌듯하고 역시 그래도 리뷰를 쓰길 잘했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비록 제 리뷰는 여기서 모두 끝나지만 앞으로 수년뒤 누군가가 저처럼 아니 저이상으로 가오가이가리뷰를 써줬으면하는군요.
리뷰가 끝난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제 주관적인 가오가이가(파이널GGG,외전포함) 베스트 명장면10과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툴들을 한번 리뷰해볼까 하고있습니다.
베스트10 같은경우는 엄연히 작품내에서 최고라고 생각되는 장면을 뽑은것이므로 추천 카테고리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툴같은 경우에도 골디언모터나 모르큐플라네(소설에서등장) 처럼 생소한 분들이 많아서 말이죠.
(이와같은 보다 세밀한 설정을 요구하는 사항은 솔직히 Pass man1 님에게 적합할거같네요 ㅋ)
주저리 주저리 사족이 너무 길었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글을 쓰는데 있어
설정면으로 세밀하게 부가 설명해주면서 저의 멘토역할을 하신 Pass man1님.
쪽지로서 저에게 힘을주신 D-50C Loto님,[0z]™님,수경현원님.(Pass man1님,Marod 64님 포함)
지속적인 댓글,추천을 주신 Mario 64님,요노노키 요츠기님,신사토모키님,WizardOfWorld님,
Madoka☆Magika님,Bonnouji님,파란하늘PoP님,정체불명의사도님,∞INFINITY∞님.(Pass man1님 포함)
또한 제글에 댓글,추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말을 전하면서 이상으로 가오가이가 시리즈의 리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네가 승리의 열쇠다!
최후의 용자왕 ㅊㅊ머겅 두번머겅
으헝 감사합니다 ㅠ
만약에..패계왕 스토리가 나왔으면.. ggg동료들. 전부 돌아왔을까요..;; 왠지. 가이하고 제네식빼고는. 전부.. 죽었을거같기도. ㅋㅋ 제네식이. 패계왕이니.. 그 안에있는. 가이도 살아있을꺼같고. ㅎ
패계왕은 그냥 머리속에서 지우시면 됩니다. 제작진이 사족을 달지 말자는 의도로 제작이 중단된 프로젝트라..
추천머겅 두번머겅 아 지리겠다
세번주세요 ㅋ
아무튼 무산 된 계획이라곤 해도, 저 다음, 목성이랑 융합하는 괴랄한 일이 있기는 했지만 돌아오긴 돌아온거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거시 용자왕 ㅠㅠ...... 패계왕의 기획이 제대로 진행되어서 나오는데 가이와 가오가이가 제외한 동료들이 죽었다면 그건 용자물의 컨셉에서 한참 벗어난게아닐까요 ㅋㅋ
리뷰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다른 용자물도 ㄱㄱ 하셔야져 ㅋ
다른 용자물 보다는 베터맨을...
살려주시죠? ㅠ
그럼 결국 2명빼고 전원 소멸...
그리고 벌녀 왜 가면 쓰고 다녔는지 알겠네요. 가면 깨지는 장면에서 육성으로 뿜었슴다 ㅋㅋㅋㅋ
아아...언젠가 폐계왕이 나올것을 기대하며 추천!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후속작 꼭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
오오미 멋지다
동료들의 죽어가는 모습을보고. 이성을 잃고.. 제네식으로 더파워를 흡수한 가이?? 이런 스토리도. 제법 재밋을지도??? ㅋㅋ 패계왕 진짜 기대했는데. ㅠㅠ
패계왕은 사족을 달지 말자는 제작진의 의도로 중단되었죠.
저도 추천 날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TV판하고 OVA 리뷰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폐계왕 관련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는 소식 들었을 때 실망했죠...
패계왕은 사족을 달지 말자는 의도로 중단된게 커서 개인적으론 환영이었습니다. 괜히 사족 붙였다가 망한 작품이 한 두개가 아니라서..
근데 막상 가오가이고를 보고 나니까 동결된게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지나서 다시 그 설정을 보니까...산으로 갈 것 같았고요.
리뷰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올해 시작부터 하루하루 즐겁게 보낸거같네요 모든 싸움을 끝낸 GGG에게 끝내 지구로 돌아갈 힘도 남지 못하고 어린아이 둘만 겨우 지구로 보내주면서 그래도 다들 미소짓는 모습이 아직도 감동적이네요
그쵸? 저 엔딩 처음엔 좀 병맛처럼 느껴졌는데 쭉보다보니 여운있네요 ㅋ
잘 봤습니다..;ㅅ; 리뷰도 리뷰지만 처음 '피날레를 즐겨주십시오.'가 더 찡하게.. 재탕 천천히 달려봐야겠습니다..
느긋하게 재탕하세요 tv판 생각보다 훨씬 재미집니다.
참고로 엔토우지의 대사는 "예측대로 저 태양에서의 파동이 멈추었습니다!"로 상황이 완전히 역전되었음을 알리는 중요한 대사인지라 자막오역이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항상 틀리는게 쿠시나다. (...)
흐규;; 수정하겠습니다.
파이널이 예상한것보다 잘팔렸고 덕분에 안그래도 호평이었던 가오가이가가 재평가되면서 관련상품들도 잘팔려서 반다이와 선라이즈에서는 패계왕프로젝트를 시작할려고햇는데 문제는...돈이부족했음. 안그래도 당시에 건담을 살려볼려고 신규프로젝트인 시드에 풀가동하고있던상황이고 거기다 돈을 쏟아부음으로써 다른 거대프로젝트를 열만한 여건이 안됐고 선라이즈내부에서도 용자씨리즈로는 더이상 팬잡기어려울거같다는 분석도 나오기시작. 그러고있는데 후속작의 메인메카인 가오가이고가 기존팬들에게 전혀 호응을 받지못하고하니...결국 프로젝트는 동결됐다고하더군요. 그런데 최근 건담이 다시 시들해져가고(유니콘은 잘나왔지만 age는...) 애초 시드/시데때도 엄청 벌어들인것처럼보이지만 반다이가 퍼부은돈에비하면 적은수준...더블오는 극장판까지 나오고 키트도 잘팔렸지만 뭐랄까...중박정도? age는 현재 적자이고하니...슈로초로 가오가이가-승리의 열쇠세트-용자군단을 내고있고 어느정도 괜찮게 팔리고있으니 잘만하면 패계왕프로젝트 다시할지도...
패계왕 중단 이유는 제작진이 " 사족을 달지 말자" 라는 것입니다. 예산 부족은 그닥 큰 문제는 아닙니다.
패계왕중단이유는 제작진의 사족을 달지말자가 아니라 채산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멈춘겁니다. 사실 패계왕을 제작하기전에 사전조사 및 시장조사할려고 가오가이고내면서 간보는중이었는데 예상외로 팬들의 반응이 미적지근하고 가오가이고도 잘안팔리고...그러다보니 자연히 중지된거..
son-gys22// 제작진이 관련 회의 보드를 보면 최종적으로는 사족을 달지 말자. 라는 게 합의 내용이었습니다.
폐계왕이 나왔다면 도대채 어떡게 저상황에서 나올수있게햇을지 심히 궁금하다...
제네식의 툴 중에 갸레오리아 로드가 존재합니다. 정확한 설명은 없지만 대체로 ES윈도우 형성 툴이라는게 전반적인 지론이죠
모레큐르 플라네....일명 공간 절삭 대패 핵회수 불가능이라서 g스톤떼고 방치...G기가테스크전떄 사용 그랜드 프래셔는 원종들이 위성과 융합하는바람에 너무커서 사용불가.....결국 아마테라스와 함꼐 조누다가 우걱우걱
수고 하셨어요~추억돋네요~그런고로 ㅊㅊ머겅~두번머겅~마니마니 머겅~~
엉엉엉~ㅠㅠㅠ 제발 돌아와줘 용자들이여!!!
그동안 매우 재미있게 추억을 다시떠올리며 봤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어요 ㅎㅎ
마지막까지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간만에 저도 재탕좀 해봐야겠네요...여담이지만 골디언 크러셔가 원래 가오파이가가 골디언 해머 도킹한 체로 한번 더 도킹하는건데 레프리진 가오가이가 전에서 부숴먹는 바람에 저 모습이 골디AI랑 해머 일부를 통째로 미리 붙여논 모습이라죠;; 아 근데 그나저나 파이널은 티비판같으면 맞아도 그냥 "으악"하면서 나가떨어질만한 공격을 아군기 죄다 부숴먹어서 무슨 메카 고어물도 아니고...그점만 조금 맘에 안드네요;
뭐어 제작진이 밝혔지만, 다분히 성인층을 지향으로 하다보니... 사실 베터맨이 가오가이가의 원전격이라는걸 고려한다면 파이널은 뭐 그냥 저냥..
거기다가 드래곤볼에서는 슈사4의손오공이 날린 가메하메하도 버틴 태양이 저거 한방에 ㅎㄷㄷ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2012년 초가 즐거웠네요~
우오왕!! 용기있는 한해 되세요 ㅋ
아 저거 꼬리부분은 오류가 아닙니다. 저거 칼날만 부러진데다가. 손과 연결 부분이 파괴된 상태입니다. 즉 독수리 머리 부분 자체가 박살난게 아닙니다. 실제로 파이널 퓨전 하기 전의 가제트 가오 머리 부분의 깃털장식과 우주로 상승 하던 때의 깃털 장식을 비교해보면 상승하던 때가 2개 정도 모자랍니다. 고로 윌 나이프가 파괴된 이후 부서지지 않은 핵심 즉 머리 부분은 다시 회수됐다는게 정평이죠 =ㅅ=
같은 원리로 회수된 것이 볼팅 드라이버입니다. 3번 4번 목으로 구성되는데.. 맨 처음에 발파레파가 나타나서 볼팅 드라이버를 반쪽 내버렸지만 이상 없이 회수되었지요. 윌 나이프도 같은 원리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적고 나서 생각난게 1번 2번 목이 볼팅 드라이버였던가(...) 싶군요 =ㅁ= 가물 가물하니;;
엄청난 관찰력이군요 ㄷㄷ;;;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덤으로 패계왕의 경우 예산부족도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사족을 달지 말자는 제작진 전체의 의견.
팬들에게는 그다지 사족이 아닐텐데 아쉽군요;
아무튼 윌 나이프의 최대 경도로 발파레파 프리즈나의 재생버프까지 먹은 칼날이 양쪽 다 분쇄되는거야 별로 이상할 거 없습니다. 파이널 7화에서 나오지만, 윌 나이프랑 재생버프의 발파레파 플러스의 검이랑 위력 자체는 비슷했으니까요. 어느 쪽이 압도적으로 밀어붙이지 못한 상태였으니 오히려 파워업이 완성된 발파레파 프리즈나 쪽이 위력을 발휘 못한게 안습이죠 =ㅁ=; 그리고 볼팅 드라이버의 경우 발동 타이밍에 시간이 걸린다는게 단점입니다. 저때는 발파레파가 "우리가 이겨뜸!" 이라고 방심한 틈에 전개한거라 먹힌거였죠.
아무튼 발파레파는 진짜 재생버프빨인게, 뒤쪽의 부스터를 이것 저것으로 활용하다보니 뒤쪽 부스터가 박살나면 추력이 떨어져서 기동이 불가능한게 정상인데, 무한 재생력 덕분에 그딴 거 없죠 (...........) 뭐어 정상적으로 따지자면, 초반에 등장하자마자 스파이럴 드릴에 쳐 갈렸을때부터 발파레파는 죽은거였지만(...)
가만히 있다가 생각나는 대로 족족 적다보니 죄다 아무튼이 붙어버렸네요 -ㅁ-;
으 젠장 카펜터즈를 데리고갔어야(...)
카펜터즈도 데이터가 없는건 수리 못합니다. 그런데....킹 제이더에 대한 데이터는 어느 정도 있고, 애를 수리하면 ES 윈도우 미사일이 나오..어??
그러니까 전부 살아돌아와서 미코토와 가이의 아이가 나와서 신인류 프로젝트를 했어야 되는데 ㅋ
베터맨의 시작이 그거였죠. 초능력자들 다 모아서 신인류를 만들어야징~ 그리고 칸켈 탄생 어? ㅅㅂ?!?
지금까지 리뷰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시봐도 감동이네요 ㅜㅜ
감상하느라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ㅋ
이야~ 마지막화 리뷰 잘 봤습니다. 역시 골디언 크래셔 패기가 쩌는군요!!! ㅡㅡb 정말 멋지게 해치웁니다만 용자들이 전멸(?) 이라니... 씁슬하네요. 패계왕 나왔으면 했지만 무산되었으니 어쩔수 없고.... 아무튼 이 리뷰의 열쇠는 '털람보' 님 입니다!!! (개드립이라면 죄송) 다음 베스트명장면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어헛!! 개드립이라뇨!! 다른 어떠한 누구에게 개드립일지 몰라도 저한테 만큼은 절대 개드립이아닙니다! 감사하고 명장면 베스트10도 기대 해주세요!
이 리뷰는 추천하라고 있는 거다!!!!!!!!!!!!!!
이 댓글은 감사하라고 있는거다!!
언제나 느끼지만 파이널 종장 후반부부터는 작화 불안정이 상당히 눈에띕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
제네식 전투씬 작화가 좋았더라면 확실히 지렸을텐데 말이죠 저도 아쉽네요.
원래 리플까지 다는 성격이 아닌데 알차고 정성이 담긴 리뷰에 저도 모르게 로그인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님 덕분에 잊혀저 있었던 가오가이가도 보고 참 즐거웠습니다. 베스트10 도 하실 예정이신가 본데 그것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쉬었다가(한 일주일뒤에) 베스트 명장면10을 올릴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으아... 드디어 끝났네요... ㅠㅠ...뭔가 좀 아쉽네요.. tv판 리뷰 끝날때는 파이널이 있어서 그래도 덜 아쉬웠는데.. 이젠 아 얘 끝나버린다니.. 쩝.. ㅠㅠ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덕분에 가오가이가 시리즈 몰아서 또 보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하구 수고하셨습니다 ㅎ
크읔;; 나름 정말 긴 여정이었습니다 뭔가 개운함도 있지만 동시에 아쉽네요. 여태껏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
잘 보고 갑니다~! 파이널 GGG 리뷰 하시느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예전에 아바하시지 않으셨어요? 아닌가..ㅠㅋ 암튼 글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ㅊㅊ
아바라면 fps 게임 말씀하시는건지? 그건 해본적이 없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즐겁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승인!!!!!!!!!!!!!!!!
오오옷!!
추천을 승인합니다.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감상했고 아예 끝나서 안타깝네요. 근데 마지막 보면서 궁금증이 남아있는데 가이랑 GGG 일원들 모두 아예 완전히 죽었다고 봐야하나요. 이부분은 몇번봐도 아직 이해를 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서... 패계왕 프로젝트가 무산되긴했습니다만 언젠가 그게 다시 되살아날 것이라고봅니다. 여기까지왔으니 진짜 뒷편이 보고싶다는 느낌이 간절하네요.
감사합니다 ㅠ 마지막 남은 ES미사일 2개로 마모루,카이도만 보냈으니 나머지 용자들은 돌아올수가없습니다. 프로젝트Z가 부활해서 마모루,카이도가 GGG대원들을 구하러 간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한 다들 거기서 고립된채로 생을 마감하겠죠 ㅠ 업적이 훌륭하다지만 아쉬울수밖에 없는 결말이죠.
추천 머겅. 두번 머겅. GGG의 기술력이라면 3일안에 돌아오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추측을 하던 분들이 상당히 많았죠(...) 패계왕 프로젝트가 무산된 게 참 슬픕니다..... 그런데.....마지막 용자왕들중 가오파이가랑 제네식은 악수하는데 가오가이가는 뻘쭘하게 쳐다보고 있군요(...)
공간 자체가 일그러드러가기 때문에 3일은 커녕 하루도 힘들지요.
리뷰보고 있으면 다시 보고싶어지는 가오가이가.. ㅎㅎ
재탕하는 겁니다!!!
이것으로 전부 끝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네,감사합니다!!
가오가이거 제작진이 만든 신혼합체 고단나 1화던가 2화에 가이와 미코토 결혼식 복장이 있는것을 보면 돌아온것 같기도 하고, 그냥 사진 찍었나 싶기도 하고... 헬앤드헤븐을 쓰면서 주먹으로 패대는 격투장면은 진짜 명장면이지요. T_T)=b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요새 요고 보려고 루리웹을 들락날락..'ㅁ;; 고생하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