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리뷰
(혹시 못보신 분들은 링크 따라가서 보세요.)
안녕하세요. 루니카나입니다.
쪽지로 애갤은 하루에 글제한 3개이니 2개씩 올려도 되지 않나요?
라고 문의해주신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저도 하는 일이 있다보니 리뷰를 작성할 시간이 적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리뷰쓰는 과정을 알려드리자면
먼저 애니를 보면서 자막 수정을 하는데 이 때 느끼는 점을 메모하고
메모한 것들을 토대로 글을 먼저 작성하는데 이게 2~3시간 걸립니다.
단, 자막수정을 하지 않는다면 1시간~2시간 걸리고요.
(그나마 지금은 자막을 수정을 안하지만 중후반부 자막은...)
그리고 작성한 글에 맞게 스샷을 찍고 위치를 고르는데 3~4시간.
최종적으로 스압을 줄이고 글과 스샷을 수정하면 총 6~7시간 걸립니다.
(재미있는 건 평일에는 4~5시간 걸리는데 업로드 시간은 새벽시간. )
브금을 넣는 이유는 글과 그림만 보면 느낌이 안오니
해당 장면에 대한 느낌을 주기 위해 사용합니다.
브금은 대개 글을 작성할 때, 미리 선정해놓습니다.
브금듣는 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본편 브금이 아니라서 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안되면 브금을 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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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용자 다간 3화 리뷰 시작합니다.
제목은 용자의 돌을 찾아라 입니다.
마을에 UFO가 나타나 난리가 난 가운데
누군가에게 선택받아 다간이라는 로봇과 만나고
다간과의 계약으로 대장으로 임명된지 하루가 지난 날.
세이지는 자신이 겪은 일이 꿈이 아닌 것에 신납니다.
정작 세이지 주변 사람들은 해가 서쪽에 떴다고
생각하는 눈치이지만요.
(브금듣고 싶으신 분은 재생버튼 눌러주세요.
현재 올라온 브금은 임시브금이니 변경될 수 있습니다 ㅠ)
세이지는 전날의 다간의 강한 모습에 어떤 적이 와도 문제없다고
생각하다가 정말로 강한 적이 나타나면 어쩔 꺼냐고 묻습니다.
다행히 다간 이외에도 다른 동료가 있다는 대답을 해줍니다.
전 화에서 살짝 언급하고 넘어간 내용이긴 하지만
이번 화에서 나오는 내용과 종합해 설명하겠습니다.
(일부 내용은 위키피디아 내용을 인용한 것도 있습니다.)
다간은 외우주로부터 침략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태어난 존재로써
전작이나 후속작에서 등장하는 외계인이나 AI같은 존재들과는 다른
지구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든 분신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전에는 다간을 비롯한 이들을 가르키는 특별한 명칭이 없었지만
이들을 가르키는 '용자'라는 단어는 후대에 오면서 결정된 것입니다.
(본편 이전에 지구가 외우주로부터 침략당한 역사가 없으므로
그들이 깨어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들은 평상시에는 지구 어딘가에서 '용자의 돌'이라는 형태로 잠들어있다가
오린을 가진 자(혹은 지구로부터 선택받은 자)의 부름을 받게 되면
잠에서 깨어나 지구의 위기를 막아내는 방위 프로그램 이라는 이야기죠.
세이지는 그런 용자들을 누가 깨우냐고 하는데
위에서 제가 언급한 내용을 읽으셨다면 누가 하는지 아시겠죠?
다간과의 대화가 끝난 다음에 세이지가 지각하기 전에 반에 들어옵니다.
몇몇 친구들이 어제있었던 사건이 실린 신문을 보고 있는데
친구들은 다간이나 외계 로봇 모두 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혼자서 다간이 아군이라고 주장하는데 이 과정에서 실수로
다간의 이름을 누설하고 맙니다. 다행히 어머니의 직업을 팔아(!)
위기에서 넘기는데 성공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입이 깨방정인 것을 자책합니다.
보통 사람이었다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세이지는 자신의 실언에 자책감을 가지고 있는 걸 봐서는
아주 개념없는 녀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이 다간의 주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은 게
아이의 심리이지만 다간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답답해합니다.
그러면서도 다간의 동료가 잠들어있을 용자의 돌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그의 뒤로 조용히 사쿠라코우지 호타루가 나타납니다.
사쿠라코우지는 세이지가 가진 다이렉터를 발견하고 무엇이냐고 묻자
세이지는 그 것을 숨기면서 당황해하면서 변명하기 급급합니다.
그런데 사쿠라코우지가 허공을 보면서 무언가가 부르고 있다고 말합니다.
세이지가 사쿠라코우지가 보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지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세이지는 그녀가 헛것을 들었다고 생각하고 그 자리를 떠납니다.
그런데 우.연.히 고대 이집트전 전시회 때문에 오는 문화재 중에
용자의 돌이 박혀있는 황금상을 게시판에 붙어있는 신문을 보고 발견합니다.
세이지는 사쿠라코우지가 한 말이 어쩌면 이 것을 말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점점 갈수록 사쿠라코우지 호타루의 정체가 궁금해지네요.
대체 그녀의 정체는 뭘까요?
하교하자마자 세이지는 다간에게 용자의 돌을 찾았다는 소식을 전하고
점보기로 도착할 예정인 문화재에서 용자의 돌을 가져가기 위해
공항으로 데려다줄 것을 요청합니다.
저 말의 뜻은 '후딱 이 쪽으로 와라.'
덕분에 네모토 순경은 또 멘붕하시고 마네요.
같은 시간, 정체불명의 남자는 다간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다가
남자는 다간의 디자인을 사정없이 까고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다간에게 복수하기 위해 새로운 로봇의 출격을 명령합니다.
(솔직히 다간 정도면 디자인이 좋은 편 아닙니까...
건너편의 건X 에X지하고 비교하면...)
정체불명의 남자가 다간의 디자인을 까고 있을 때,
다간과 세이지는 공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간이 워낙 눈에 띄는 녀석이다 보니까
사람들은 그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이 아이인 것에 놀랍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신변이 위험해질 것을 우려한 세이지는
다간에게 자신의 신변을 보호할 방법을 물어봅니다.그런데....
......
그랑X트나....마신영웅전 와X루에 나가라..
세번째는 전 것보다는 낫긴한데...타이즈라고?!
차라리 첫번째 우주비행사 복장이 낫네요.
다간의 미적센스가 얼마나 최악인지 알겠습니다.
(자막은 어디까지나 왜곡자막인 것을 기억하세요..)
그 때, 전 지역에 있는 순찰차로 전날에 나타났었던
적들이 또 일본을 향해서 오고있다는 연락이 들어옵니다.
세이지는 공항에서 용자의 돌을 찾기로 하고
다간을 마을을 지키기 위해 그를 마을로 돌려보냅니다
다간과 세이지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마을은 외계 로봇의 등장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저 와중에 사상자가 안나오는게 비정상적이지만...)
트랜스포머 실사판에 나왔으면 분명히 이겼을 전투기들이
공격을 하는데도 적에게는 아무런 상처하나 없습니다.
로봇을 지휘하는 남자는 다간이 나오라고 조급해하고
이 사실을 모르는 다간은 위기에 빠진 마을을 향해 달립니다.
그 사이에 세이지는 비행기 화물이 옮겨지는 장소를 찾아
용자의 돌을 입수하기 위해 화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여담이지만 비행기 꼬리날개의 로고가 츠루마루로 보이네요.)
화물이 있는 곳까지 온 건 좋은데 경계가 심합니다.
마침 강아지들을 발견한 세이지는 그들을 가둔 케이지를 풀어서
소동을 일으키고 그 와중에 공항 직원을 통해 이집트에서 오는 화물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성공하지만 사고를 너무 크게 쳤군요.
(일단 기물파손죄 성립. 다른 죄목은 여러분이 추가해주세요.)
그 사이에 다간은 현장에 도착했지만
적이 전 날에 나타났던 적보다 강해 밀리고 맙니다.
세이지가 합체하면 되지 않냐고 조언하지만
'세이지없이는 합체가 불가능하다.'라고 대답합니다.
세이지는 다간을 구하기 위해서 얼른 용자의 돌을
찾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강행돌파을 해서
보안 직원들을 뚫고 점보기에 들어오는데 성공합니다.
점보기에 들어오는데 성공했지만 어느 짐에 용자의 돌이
있는지 모르는 세이지는 당황하는 순간, 공항 경비가 세이지를 잡고 맙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다간을 구하기는 커녕, 범죄자가 될 상황이었기에
모 아니면 도라는 심정으로 다이렉터를 열어 용자의 돌을 부릅니다.
그러자 오린이 빛나면서 한 화물이 반응하더니 자물쇠를 부수고
화물 안에서 용자의 돌이 박힌 황금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용자의 돌은 황금상에서 나와 점보기에 스며들고
세이지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안전하게 밖으로 내보냅니다.
점보기와 융합한 용자의 돌의 인격의 이름은 점보 세이버.
처음에는 수줍어하다가 다간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는
점보 세이버에게 다간을 구하러 갈 것을 명령합니다.
공항 경비들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리둥절해하는데
이봐요. 화물을 도난당했잖아요!
(세이지의 범죄경력에 절도죄가 추가되었습니다.)
다간이 싸우고 있는 곳에 도착했을 때,
점보세이버가 갑자기 수직상승을 합니다.
그리고는 공중에서 로봇으로 변신합니다.
덧붙여서 점보 세이버는 원래의 점보기 크기(50m)에서
약 10~15m로 줄어들었는데 대체 무슨 원리인지....;;
완구같은 경우엔 비행기 하반부를 접어 하체가 되는 구조라
그나마 이해가 되지만..
이번 화에서 처음으로 세이지를 수납하는 공간이 나오는데
어렸을 때나 지금봐도 저 공간을 보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폐소공포증이 있다면 절대로 못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어둠 속에 나 홀로. JPG)
다간이 완전히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점보 세이버가 아슬아슬하게 도착합니다.
세이지는 위험에 처한 다간을 구할 것을 명령하고
점보세이버는 그의 명령을 받아 다간을 구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이 때, 세이지는 싸움에 휘말려 위기에 처한
히카루의 목소리를 듣고 그녀를 구하는데 성공합니다.
디자인은 심하게 구린 슈트이지만 생각보다 실용성은 있나봅니다.
떨어진 가로등을 정통으로 맞고도 아무렇지 않는 걸 보니...
(그러나 시청자들은 그런 것보다는 디자인을 따지지만..)
세이지는 점보 세이버와 다간이 힘을 합쳐도
자꾸 밀리자 합체할 것을 말하는데
이 놈의 금붕어 기억력은 명령없이는
합체못한다는 걸기억도 못합니까 ㅡㅡ;;;
어쨌든 세이지가 합체 명령을 내리자 다간은
어스 라이너와 어스 파이터와 합체해 다간X가 됩니다.
다굴에는 장사가 없다...가 아니고 칼만 들면 장사다.
2:1로 싸워서 적을 이기는데 성공합니다.
다간 블레이드만 뽑으면 웬만한 적은 다 썰리네요.
또 다시 패배했다는 사실에 정체불명의 남자는 분통합니다.
이길 뻔했는데 동료 추가에 업글까지 했으니 ㅡㅡ;;
네모토 순경님은 순찰차가 제멋대로 돌아와서 지쳤고
세이지는 히카루를 집까지 업어 데려다 준다고 지쳐버렸습니다.
그러나 히카루는 자신을 구해준 남자아이에게 반한 눈치입니다.
세이지는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이겼는데도 손해를 본 눈치니
앞으로도 많이 구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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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간 3화에서 드디어 새로운 동료인 점보 세이버가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지구 곳곳에 다간과 같은 동료가 8명이나 더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앞으로 세이지는 용자의 돌을 찾기 위한 모험을 하게 되겠군요.
어떤 동료가 합류할지 기대되는 가운데, 3화가 종료됩니다.
Special Thanks to 켈리노스.
(본편 OST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화부터 본편 브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간.. 45억살
45억살이나 되었으니 세이지가 다간한테 경어를 써야할 것 같은데... 근데 나이가 많은 용자들이 초딩한테 경어를 쓰고 있으니 ㅠㅠ
뭐 대장이니까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무래도 힘들 껍니다. 가오가이가 때도 어려웠다고 하는데... 얼핏 들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마이트가인이 참전할 예정이라고 하던데 취소됐나봅니다.
다간이 슈로대에 참전하는것은 스카이세이버를 세븐체인저에게 두번죽이는 일 ㅠㅠ
으음?! 생각지도 못한 빠른 3화 리뷰?!?! 이번 화부터 용자물 특유의 작화변화가 있었는데요 저는 이걸 눈큰작화 2화의 작화를 눈작은작화(....)라고 구분하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2화 작화보다 이번 게 낫다고 생각하는 데요 2화 작화는 광대뼈를 강요하는 스타일이라 좀 꺼려지더군요 무엇보다 눈 큰 작화가 사쿠라코우지양이 몇배는 예쁩니다!! ......뭐 이번화는 아직 변화가 없었지만... 아무튼 잘 봤습니다 추천!!!! ps. 이 기세로 오늘 새벽에 4화 리뷰 올리시죠 +.+
사실 용자시리즈 작화가 변신, 필살기 장면만 제외하면 들쑥날쑥하죠. 이 기세로 4화를 올리라니....잘못했다간 중 후반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하루에 1개도 벅찬데 2개나 올리면 전 죽습니다 ㅠㅠ
저 슈트가 모양은 저래도 성능은 죽여주나 보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보는 사람은 민망해 죽겠습니다. 게다가 일체형이다보니...ㅡㅡ;;;
어릴적 추억인 다간을 다시 한번 보게 될 날이 올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리뷰를 쓰면서 추억이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리뷰씁니다 ㅠㅠ;;
불법영득의사가 없기 때문에 절도죄 불성립... 다만 공무집행방해죄와 공항내 불범침입죄, 소란죄, 공용건물등 불법사용죄, 무면허 운전....
아 절도죄는 성립이 안되는군요 ㅡㅡ;;(제가 법률상식이 많이 약합니다 ㅠㅠ) 근데 나머지 죄는....세이지의 점점 전과가 올라가네요.
하지만 초등6학년 14세 책임 무능력자. 처벌은 못하죠 ㅋㅋ
아 맞다! 만 13세 미성년자는 법적 책임을 못물죠 ㅠㅠ;;
점보세이버 보면 아직도 의문이 가는 미스테리중 하나가 실 크기는 엄청 그면서 변신하면 다간이랑 기타 용자들이랑 동일 크기로 축소;;; 자체 축소 기능이 있는건지.....
브라이싱크론....이죠...ㅡㅡ;;;
이런 시절이 있었는데.. 다간-x님의 다간글 때문에 생긴 닉네임들 다간-X, 다간, 그래이트다간GX, 스카이세이버, 랜드바이슨, 페가수스 세이버, 가 온, 세븐체인저, 타카스기 세이지, 오보스, 렛드가이스트, 어스파이터, 어스라이너, 고간X (?), 점보세이버, 제트세이버, 세븐체인져. 시안-, 레드가이스트, 페가서스 세이버, 붓쵸, 그레이트다간 ,Legendhero 다간, 레젼드다간, 레이디핑키, Legend-다간, 얀차왕자, 비올렛, 레전드다간
헉...다간팀 맴버하고 작중 인물들 이름이 나왔네요 ㄷㄷㄷ;;;
전 드랠랜더 썻었는데...ㅋㅋㅋㅋ
그 다간-X가 저였습니다 하하...
어릴때 무척 재밋어하면서 본기억이... 저 메신저? 같은것은 완구로 나와서 3개 화면 봐뀌면서 재밋게놀앗는데
손오공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하네요. 저걸 가지고 대장드립치는 애들 한 둘 있었는데..
아니 잠깐만요... 왜 세이지 슈트 이마에 용자의돌이 박혀있는거죠?? 설마 다간껀가요?
아니요. 다간 꺼는 순찰차하고 융합했기 때문에 없는 상태이니.. 그냥 용자의 돌 디자인만 가져온 장식같네요.
아이고... 장식이라... ㅋㅋㅋ
비운의 점보세이버군요.....다간 최초로 인질이 된 용자...... 아.....붓쳐 전 때도 내 하반신(빅랜더)도 붙 잡혔구나.....무엇 하나 이길수 없엉.....ㅠㅠ
붓쵸 이 자식은 용자들을 인질로 잡아 괴롭히는 게 취미(...)로 보이네요 ㅡㅡ;;;
마신영웅전 슈트 디자인도 그랑죠트 슈트 디자인도 다간 센스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핑크색에 헬멧같은거 안 쓴다구요!!!!
어어억!!! 그렇게 되면 제가 마신영웅전하고 그랑죠트를 디스해버린 거네요(..). 악의는 없었지만...이 모든 걸 다간의 미적 센스를 욕합시다(...).
오늘은 리뷰가 빨리 올라왔군요 ㄷㄷ 역시나 추천! 이번화에서 점보세이버가 첫등장하였는데 볼때마다 점보세이버가 세이버즈의 리더같습니다.공식적인 리더는 제트 세이버이긴 한데 어째 본편에서 보면 점보세이버가 더 리더같은 느낌을 많이 받네요.그래서인지 더빙판에서는 스카이 세이버,페가수스 세이버 목소리는 점보세이버가 맡았었는데 위화감 제로... 하여튼 다간 용자들중에서 보면 점보세이버가 가장 상냥한 용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17화에서의 점보세이버가 참 눈물나지요
3화 리뷰는 어제 저녁에 절반정도 완성하고 아침에 완성해서 업로드 했습니다. 지금 4화 자막 수정하고 저녁 때, 1차 원고를 완성하고 12시 전에 4화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주말이라 이렇게 가능하지 평일에는 저녁떄 편집하고 새벽에 업로드하니;;) 저도 점보세이버가 세이버즈의 리더인 줄 알았는데 제트세이버가 리더라는 정보를 봤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포지션이 포지션이다보니....;;; 17화는 베스트 에피소드 중 하나라서 신경써서 리뷰할 생각입니다. 이미 17화를 위한 브금은 선정이 완료된 상태 ㅠㅠ
정체 불명의 남자(웃음) 이하 렛ㄷㄹ의 미적 감각은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다간 드라마CD에서 문구점에 들리는 애피소드가 있는데 거기사 엑X카X저랑 파X버드 장난감은 또 멋지다고 감탄하는걸 봐선 순수 지구제는 싫어하는 듯....
그냥 보통사람식으로 말하자면 예술가의 머리를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들다. 뭐 이런 식으로 봐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나이 먹어 느꼈지만 다간의 미적 센스란;;;
시청자는 멘붕했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