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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는 부스터골드라는 히어로의 이야기인데
부스터골드라는 히어로는 넷에서 줏어들은 정보만있었는데 알고보니 꽤 마음에 드는 히어로네요..
초인적인 힘은 없지만 장비빨로 하는건 아이언맨이나 배트맨같은 계열이고 ..
처음에는 히어로가아니라 마인드가 썩어서 유명세와 돈을 위해서 했다가
지명도가없어 다른사람들에게 그린랜턴으로 착각해서 디스당하는것도 안습인데
나중에는 점점 각성해서 진짜히어로가된다는 마음에드는 설정이네요.
영화는 아니지만 미드로 부스터골드를 제작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있는데
이 히어로도 관련정보 모아봐야겠네요..
전 원래는 마블팬으로 시작했는데 이것저것 점차 파보니 비교적 진지한 이야기가 많은 dc쪽이 더 접하는 횟수가 늘어나고있습니다..
진짜 처음에 부스터 골드 이야기 읽으면서 '아니, 뭐 저딴게 영웅행세를 하고 다니는거야?' 하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개념이 잡혀가면서 정점에 도달 했을때는 완전 폭풍간지. 무엇보다 다른 영웅들과 다르게 조금씩 성장해나간다는게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부스터 골드를 진짜로 좋아하는 이유가 DC 코믹스 만화보면서 처음으로 저를 울게 만든게 부스터 골드 였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꼭 이슈 챙겨보세요. 부스터 골드 짱짱맨!
원작을 보면 더더욱 멋진 녀석이죠 52주와 52 픽업은 필견
원작을 보면 더더욱 멋진 녀석이죠 52주와 52 픽업은 필견
역시! 저도 52주 보면서 완전히 팬이 됐습니다.ㅎㅎ
진짜 처음에 부스터 골드 이야기 읽으면서 '아니, 뭐 저딴게 영웅행세를 하고 다니는거야?' 하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개념이 잡혀가면서 정점에 도달 했을때는 완전 폭풍간지. 무엇보다 다른 영웅들과 다르게 조금씩 성장해나간다는게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부스터 골드를 진짜로 좋아하는 이유가 DC 코믹스 만화보면서 처음으로 저를 울게 만든게 부스터 골드 였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꼭 이슈 챙겨보세요. 부스터 골드 짱짱맨!
나중에는 배트맨에게도 인정받게 되죠. (미래의)아들한테 자주 까이는 등 사고도 많이 치지만...특히 블루 비틀 2대와의 우정이 감명깊던...
그런데 정작 불행한 정도로 따지면 마블의 스파이더맨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불행한 히어로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지구를 지키는 어떤의미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다크나이트
그러나 이후로 거짓말처럼 저스티스리그 언리미티드에서 그에게 주어진 대사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