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린거 재탕
짜증나면 행동으로 옮긴다
어딘가의 이집트왕이나 해파리왕과는 달리 듀얼만능주의에 물들지 않는 유일한주인공
왕님보다 더한 잡덱으로 승부할려는 우리의 멋진 유세이
솔직히 주인공보정 아니었으면 졌을텐데
승부에서 이긴후
근데 자기는 캐사기카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사용하지않나
오오오오오
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가이 유세이
주인공이면 밑장빼기라니.. 역대 주인공들과는 다르다 달라
근데 멋있으니까 괜찮음
포츈컵 최고의 명대사
감동 ㅠㅠ
자네 너무 멋있는거 아닌가
이때부터 감동의 쓰나미
솔직히 이 말 들으면서 찡했던 장면
유성은 사신한테 고맙게 생각해야합니다
사신 아니었으면 마지막까지 오해를 풀지 못했으니깐요
하지만 유성은 다그너들을 용서못한다고 했는데 이게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서 그런건지 키류를 죽게 만들어서인지 끝내 모르겠습니다
전자라면 이해하고 분위기상 후자인데 이경우 다그너가 악이라도 일단 고마워해야하는건 맞을텐데요
최종보스를 말빨로 설득
>_<
너무나 순둥이 얼굴을 하신 고드윈
사실 2기를 살린건 고드윈이었습니다
형제끼리 유대로 모든걸 끝장낸 부분에 울컥 감동을 받았으나...
지금부터 나오는 유성은 2기의 유성이랑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간지포풍에서 주가가 떨어진 유성
문제의 이리아스텔편....
플라시도의 명대사
사실 따져보면 맞는말이기에 부정할 수 없음
환각이 보이기 시작하고~
패드립이라고 볼 수 있는데 플라시도입장에서는 충분히 저런말 하고도 남을듯
이쯤되면 슬슬 상대방의 말빨에 넘어가서 동요해야하는데 우리의 유성은 멘탈이 강철이라 그런거 없습니다
아니 왠 중2병대사를...
하지만 호세옹이 말한건 다 명대사로 남을뿐
얘도 진지한거보니 우리의 아포리아는 태생부터 떡잎이 뭔가 다른가 봄
플라시도의 패드립을 이해할 수 있는 장면
루드거는 무슨죄라고....
불쌍한 루드거 ㅠㅠ
이 인간들 진짜;;
깝칠상대를 보면서 깝쳐야지
표정보쇼
그 후 쉐리는 열폭쩌는 병맛캐릭터로 돌변했다
역사 안 고치면 인류멸망이라고 이 답답아
싱크로소환때문에 모멘트폭주로 부모를 잃고
사랑하는 연인도 잃고
지금까지 이런 멋진모습을 보여주지 않는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정말 보면서 눈물이 찡했던 장면
이쯤되면 누가 악당인지...
얼마나 사태의 심각성을 절실히 깨닫는지 알 수 있는 부분
패드립이니 뭐니해도 결국은 다 맞는말이기에 부정할 수가 없다
2기 끝나니 완전 병맛이 되버림..
해파리왕도 여기까지는 아니었는데...
언제부터 운명의 벽을 무너뜨리는게 싱크로소환이 되엇을까
위엄쩌는 호세옹의 한마디
그냥 주인공 해먹으세요 ㅠㅠ
ㅈㄲ
어디서 감히 호세옹 앞에서 주인공보정을 내세우다니...
싱크로소환이 세계를 멸망시킨다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쿨하게 씹고 싱크로소환질하는 병맛나는주인공
이때의 호세의 울부짖음은 정말로 절망감이 절실히 드러났습니다
충격적인 말 한마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쯤되면 호세가 주인공 먹어도 될듯 (그놈의 런닝듀얼만 아니엇어도 위엄쩔었을텐데 ㅠㅠ)
이건 주인공이 하는 대사인데 현 시점에서 맞는건 아포리아쪽이니 충분히 납득가능
하지만 더러운 싱크로질때문에 패배
안티노미편
아니 아무리 지금 적으로 만났어도 자신에게 엑셀싱크로까지 가르쳐주고 그 덕분에 플라시도에게 살아났으면서
함께 동료로 지내왔던 안티노미가 죽던말던 세번째 튜너카드뽑았다고 좋아합니다
이건 병맛을 넘어서 어이가 안드로메다로갈정도..
솔직히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데 세계를 파멸시킬놈이 유세이한테 엑셀싱크로까지 가르줄리가 없을뿐더러 플라시도전에서도 안티노미 아니었으면 유세이 바로 끔살확정인데 대체 무슨 기준으로 유세이가 안티노미한테 이런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애초에 안티노미한테 저런말할 자격조차 유세이한테는 없죠
한마디로 병맛주인공확정
알면서도 모른척
병주고 약주고...
잠시 눈물좀 닦고...
3번째 튜너뽑을때의 유세이는 기뻐한걸 잊으면 안됩니다
미래에서 안티노미는 유세이를 존경했으며 과거로왓지만 그런존경하는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유세이때문에죽음을 당하는 안티노미 진짜 눈물이 났습니다
ㅠㅠ
ㅠ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세이가 이런표정을 보인건 이때가 유일할듯 싶습니다
Z-ONE전
솔직히 존이 찌질한대사를 날린거라고 볼 수 있는데 존도 나름대로 자신의 인격과 모습마저 완전히 덮어씌울정도로 유세이로 개조해서 정말로 세상을 구할려고 노력했던걸보면 사실 완전히 나쁘다고 단정짓기엔 무리수가 있다고 보입니다
유세이가 이 상황에서 저런대사를 날린건 그냥 병맛이고 최소한 존에 대해 조금이라도 마음을 이해한다면 좀 더 서로를 이해할 수 잇는말이 오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여간 1,2때의 모습은 어디가고 언제부터 듀얼이 짱 엑셀싱크로가 짱인 병맛넘치는캐릭터로 변한건지...
그냥 싱크로소환 버리면 해결될 문제라니깐요
왜 간단한 문제를 좀 더 복잡하게 하시나요?
말 졸라 안 들어쳐먹는 주인공 설득시키기 이렇게 힘들줄이야
아포리아가 울고있어
싱크로소환을 버리겠다는 말은 안합니다
그래도 목숨을 버리면서 모두를 지킬려고까지하는거보면 완전 병맛은 아닌듯
이런멋진모습은 왜 그동안 안보여준건지 의문...
(사실 유세이가 5기에서 찌질이로 변한건 파멸의 미래에서 온 패러독스,아포리아,안티노미,존을 띄어주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
이대로 죽을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함께한동료들의 이름을 한명씩 부르는장면에서 가슴이 무척 찡해집니다
솔직히 이것만보면 존이 진주인공같음
인류 최후의 영웅 Z-ONE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세계를 구한건 유세이가 아닌 존
존이 밥상 차렸지만 정작 밥숟가락 올린건 유성이라는 병맛의 폐해
여기서 잠깐 나오는 극장판 10주년의 패러독스가 빠지면 섭해서 추가합니다
잘생긴 패러독스
말문이 막힌 유세이
그놈의 싱크로소환질 해대니깐 그렇지
표정에서 알 수 있듯이 얼마나 깊은빡침이 느껴지는장면
다 필요없고 듀얼밖에 모르는 원숭이 저능아 쥬다이만 없애면 됩니다
유희왕 시리즈중에 가장 재밌는게 오룡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집트왕이니 해파리왕이니 (째잘은 안봐서 패스) 듀얼이 짱!! 듀얼이 모든걸 시작하고 모든걸 듀얼로 끝내지만 오룡즈의 일리야스텔편은 듀얼이 모든게 아니고 결국 듀얼로 끝마무리를 지었지만 전혀 다르게 끝을 낸 부분이 참 좋았다고 생각하고
여러모로 오룡즈가 단지 카드게임애니가 아닌 그 외적으로 참 많은걸 깨닫게 해주는것 같아 저는 유희왕시리즈중에 오룡즈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봅니다
유세이 : 나는 레어라구?
애가 말빨력이 너무 하향처묵
어휴.. 2기 시절이었다면 좀더 잘 했을텐데.. 왜 저렇게 됐데..
키류가 팀 새티스팩션의 리더다! 세큐리티 본부를 습격한 것은 나머지 3명이다! 나머지 3명을 잡아라!
저능아 쥬다잌ㅋㅋ
유세이 : 나는 레어라구?
저능아 쥬다잌ㅋㅋ
에휴 조흔 캐릭터성 다망쳤네 유우마가 낫다
유희, 쥬다이:이딴 미래..인정못한다... 유성:면목없습니다....ㅠㅠ . . . . . . .. . . 그리고 오룡즈 후속작에서는.......
유마, 샤크:지금 희대의 멘붕유발캐 신게스 벡터가 미쳐 날뛰고 있다고!
난 안믿어! 요시 ! 하이퍼 싱크로! 하지만 솔직히 저상황에서 유성이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맞는말이라고 하더라도
저런 그냥 싱크로소환이 짱이라능!! 이라는 싱크로 소환의 집착대사보다 지금 살고있는 사람들을 희생할수는 없어 라는 식의 대사였으면 했네요
애가 말빨력이 너무 하향처묵
어휴.. 2기 시절이었다면 좀더 잘 했을텐데.. 왜 저렇게 됐데..
일단 싱크로= 문명이니까, 이리야스텔의 목적은 문명의 파괴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 그것 때문에 인간을 죽였고 역사를 바꾸는 것도 이미 봤으니 위험한 악당이고 그들도 멸망을 피하기 위해서이지만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거죠.(비유하자면, 공산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공산 독재로 간 그런 나라들?) + 마지막에 유세이가 한 말대로 미래를 바꿀 자격은 현대의 인간에게 있는 것이긴 합니다. 근데 대사는 싱크로 싱크로..;;;
세이프 스내치3장넣고 듀얼해보실까???
뭐 쓰레기 카드가 없다고? 1~3기 레벨 5~6 카드 앞에서 그런 말이 나올까
사실3기부터는 대역썼다네요
3기와 5기 안티노미전만 썻다는군요
근데 싱크로소환만 안하면 저 사단 안나고 쟤들이 바란것도 결과적으로는 싱크로소환좀 쓰지마라 ㅆㅅ들아 이거인데 그냥 아 그런가보다 하면서 좀 싱크로 안하면 돼지 굳이 끝까지 싱크로 하겠다고 난리
요싯!
초반에는 유세이의 말에 감동해 글썽거렸는데 내려갈 수록 루치아노,플라시도,호세 때문에 글썽거린다...브루노 크리티컬.... 게다가 초융합 극장판은 패러독스 비중이 너무 없어요. 에휴... 아니 극장판으로 따로 떼어놨으면 패러독스의 비극이라던가 그런 걸 잘 설명해야 할 거 아냐ㅡㅡ! 걍 세 주인공 홍보 만화 아니냐고!
대체 2기 이후에 유세이에게 뭔일이 일어난거지?
"우린 파멸의 미래를 막기 위해! 동료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기 왔다!" "그 말을 믿으라는 거냐? 방해하지 말고 꺼져라!" 분명 보통은 전자가 주인공이고 후자가 악당인데......
미래조4명은 진짜 포풍간지 가슴이 찡했음
제알은 시즌1 똥망이었다가 2 부왘인데 왜 이건 시즌1 부왘하다 후반이 똥망
역시 만족타운에피소드 지나고 나서 애가 이상해짐
그런데 후반부는 세계 대공황 때 사람들이 하던 거 보면 이해가 됩니다. 당시에 공황을 예언한 학자들이나 전문가들이 당한 취급을 보면 이건 뭐. ‥
하긴 난데없이 "세계가 멸망한다!" 라고 하면 믿고 싶지 않겠죠.
키류가 팀 새티스팩션의 리더다! 세큐리티 본부를 습격한 것은 나머지 3명이다! 나머지 3명을 잡아라!
미래에서 온 비극적인 적들이라고 쩔게 설정이랑 다 만들어놨는데 정작 주인공이 어떻게 난관은 극복할지는 하나도 생각안한듯 ㅋㅋ
이무슨 오룡즈 다보는 리뷰라니...
쥬다이만 현피 시도 ㅋㅋ
사실 모멘트만 안 썼으면 싱크로 소환도 해도 됬지만... 오룡즈는 주인공의 캐릭터 붕괴가 제일 문제.
유세이 캐릭터성을 망친 감독을 까면 됩니다 게다가 그분이 제알을 총 책임지고있음 쥬다이도 듀얼빠가였지만 극장판서부턴 똑똑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