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로 디스코와 하이에너지(Hi-NRG)에서 기원한 댄스 뮤직의 일종. 주로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며 일본에서 소비된다. 장르적 특징으로는 여러가지가 꼽히지만, 시대에 따라 사운드 자체가 많이 변해왔기 때문에 어떻게 정의하는 것은 사실 무의미하다.
- 리그베다 위키
(주: 이 글은 단순히 저의 호기심에 의해 써진 글이므로 견해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돌들이 유로비트 분야에서 활동한다면 어떤 노래를 부를까..? 하는 생각에 홧김에 적어봤습니다.
먼저 그 첫번째로...
BO.....가 아니라, 마음만은 공주님인 마코토!!
왠지 마코토는 남자다운 강려크한 느낌을 많이 줘서 그런지 '에이전트 밤을 가다', '미주 Mind'같이 빠른 곡들을 부르기도 했었죠..
그래서 한번 강한(?) 느낌들의 곡으로 선정 해봤습니다.
1. The Snake - Spirit Go Wild(Super Eurobeat 189 수록곡)
초반부터 보여주는 강려크한 기타선율과 거기에 걸맞는 남자다운 목소리!!
마코토가 이케맨으로 컨셉 잡고 이 노래를 부른다면.... 여자 팬들이 더 늘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2. Dream Fighters - Stormbringer(Super Eurobeat 189 수록곡)
위의 Spirit Go Wild보단 약하지만 애수 느낌이 나는 멜로디가
귀를 자극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 납니다!!
마코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저걸 부르면...
3. David Dima - Save a Prayer(Super Eurobeat 193 - Revival Hits 수록곡)
알만한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저 노래는 원래 듀란 듀란이 불렀던 Save a Prayer(1982년 앨범 Rio 수록곡)을 커버 한 곡인데 원곡보다 더 씡나게 된 곡이라네요.
4. Powerful T. - Into The Game(Super Eurobeat 191 ~Enjoy Your Drive~ 수록곡)
으아아... 이건 몇번을 들어도 안 질려요, 안 질려...
그만큼 신나고 강렬하니 그런 게 아닐까라고 저는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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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이마스랑 유로비트라.... 만약, 진짜로 만약에 SEB(Super EuroBeat)와 아이마스가 콜라보라도 한다면
과연 어떤 앨범이 나올까요..??
그런데 유로비트 자체가 이미 지난 유행이라서.... 새천년때라면 모를까, 지금이라면....
아이마스와 유로비트를 동시에 좋아하는 저로썬 궁금할 따름입니다.
다음엔 누굴 올려볼까나....
유로비트...운전할때 들으면 절대(?) 안되는 음악 자기도 모르게 악셀을 밟는다나 뭐라나....
워낙에 신나는 분위기의 음악인지라 자기도 모르게 산에 가서 고갯길을 달려오고 싶어진다고 하더군요. 괜히 이니셜D가 에이벡스에서 Super Eurobeat 팔아먹을려고 만든 게 아니죠.
덕분에 이니셜 D 하면서 고갯길 사고가 많이 났었죠
아직도 기억나는 건 카이의 그 고공점프... 그걸 따라한답시고 소중한 목숨과 차를 이로하자카에 버려서 결국 그 점프구간은 영영 사라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죠... 지금이야 뭐 모에가 대세라서 이런 매니악한 걸 즐기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힙니다.
마코토는 귀엽구나...
1때의 마코토와 2때의 마코토는 참.... 애니 버전 마코토를 보고 귀엽겠다 싶어서 게임을 했는데...... 요게 생각이 나네요. http://gomdol1012.egloos.com/5083142
첫번째 BGM 더 자세한 정보나 BGM링크좀 보내주세영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