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의 생태를 고찰했던 하늘의 유실물에 이어서 또다시 팬티 명작이 나왔군요.
같은 분기에 방영되는 모 애니가 참 곤란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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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그대같은 남자가 진정한 예술을 펌하하다니. 예술? 예술이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미지의 탐구심. 보이면 그저 천하게만 보일 뿐인 소녀의 속옷이라도, 보이지 않으면 예술인 것이다! 보이지 않으면.. 예술!? 같이 확인해보지 않겠는가.. 진정한 예술을.. /문제아들이 이 세계에서 온다는데요 中..
밧--카쟈나이노!? 타무라 유카리 정말 좋습니다.
토미노 요시유키 曰 팬티를 그려도 그걸 팬티가 보인다는 인식의 영역까지만 그릴셈이라면 관둬줬으면 좋겠어. 그게 오히려 더 교육에 좋지 않으니까. 애니메이션이니까 얼마든지 그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거잖아. 그러니까 '그 여자애의 팬티를 보고 말았다', '보여버리고 말았다',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어느쪽인지 분명히 해주지 않으면 그 캐릭터한테 실례라고 생각해. 아무 의미 없이 팬티를 그리는건 실례잖아."
노 팬티가 진리라는 거군요. 압니다.
본격 철학의 경지에 이른 팬티...
훗, 그대같은 남자가 진정한 예술을 펌하하다니. 예술? 예술이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미지의 탐구심. 보이면 그저 천하게만 보일 뿐인 소녀의 속옷이라도, 보이지 않으면 예술인 것이다! 보이지 않으면.. 예술!? 같이 확인해보지 않겠는가.. 진정한 예술을.. /문제아들이 이 세계에서 온다는데요 中..
저 명언 탄생은 리토바스 패러디죠 ㅎㅎ
밧--카쟈나이노!? 타무라 유카리 정말 좋습니다.
인간의 상상력이야말로 진정한 예술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들이 퐨티란 존재에 대하여 대화하는 방법이다!!
여기 무서워
토미노 요시유키 曰 팬티를 그려도 그걸 팬티가 보인다는 인식의 영역까지만 그릴셈이라면 관둬줬으면 좋겠어. 그게 오히려 더 교육에 좋지 않으니까. 애니메이션이니까 얼마든지 그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거잖아. 그러니까 '그 여자애의 팬티를 보고 말았다', '보여버리고 말았다',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어느쪽인지 분명히 해주지 않으면 그 캐릭터한테 실례라고 생각해. 아무 의미 없이 팬티를 그리는건 실례잖아."
팬티가 보이면 팬티가 아니니 내놓고 다녀도 부끄럽지 않겠군?
팬티학 개론 -입문편-
팬티라...그럼 손도 보인시점에선 이미 인간의손이아니니 들고다녀도 별문제없겠군
......그래서 장갑이 있습니다.
보이는 순간 그거슨 그저 속바지일뿐인건가!!!!!!!!!!!!!!!!!
도가도비상도의 팬티버전인가봐요 ㅋㅋ 도가철학이라니 ㅋㅋ
바부~ 여자꺼라서 의미가 있는거지 ㅋ 더욱이 다른의상에 비해서 유난히 은밀한 부분을 가리고 접촉하는 의류니 말이여. 그게 아니면 팬티는 단지 천쪼가리에 불과함. 여자가 남자팬티를 손에들고 왜 기뻐하는줄아삼? 그것은 남자꺼라서 그런거임. 그리곤 머리에 뒤집어 쓰더라구요. 귀여운것..ㅋ
그냥 팬티만 있으면 그게 무슨 가치가 있다고. 여자아이가 입고있으니까 팬티의 가치가 빛나는 것이다. 즉 팬티는 부가적인 영역일 뿐. 진정한 것은 팬티를 입고있는 여자아이다. 그냥 팬티만 추구하는 것들은 사도. 진정한 가치로부터 일탈한 외도일 뿐이다. 앞에서 누군가가 언급한 문제아의 흑토끼는 팬티를 보이지 않게 하여 팬티의 상상만 할 뿐. 그 팬티가 보이지 않게 필사적으로 치마를 누르는 여자아이의 부끄러운 모습을 빼앗아 버린 3류다.
남자란 생물은 원래 치마속이 보고싶은거지 팬티가 보고싶은게 아니라는거
그래서 팬티를 없앴습니다. By 사키
그래서 팬티를 안입었습니다. by 시치죠 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