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TAS] 펭귄이 불쌍했던 에피소드
배트맨 TAS 47화인 "Birds of a Feather"
배트맨하면 조커 다음으로 유명한 빌런인 펭귄이 주요로 나오는 에피소드입니다.
수용소에서 죄를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한 펭귄에게
유명한 부자인 베로니카 브릴런드가 펭귄을 이용해서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접근하고
펭귄은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심지어 깡패들에 맞서 싸우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후에 자신을 이용할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된 펭귄은 큰 충격과 배신감을 받고, 베로니카를 납치하고
다시 범죄의 길로 들어서는데, 결국 배트맨에 의해 저지당하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펭귄이 정말 불쌍해보였던 에피소드였습니다.....
펭귄이 아무짓도 안 했는데 계속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며 추궁하는 배트맨이나....
( 펭귄이 깡패들과 싸울때 펭귄 패거리인줄 알고 배트맨이 펭귄까지 공격했습니다;;; )
펭귄을 이용할려는 저 여자나 다.......;;;
펭귄 대사중 자기가 바란건 자그마한 우정이라는 말이 정말 안타깝게 느껴지더군요;;;
배트맨 TAS는 정말 괜히 배트맨 애니 시리즈중 명작이라는 소리를 듣는게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