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폭발해버리는 수송기
말 마치기 무섭게 살해당해버립니다
스파이크를 거론하는 중국 남자
아까 살해당한 남자.이름은 마오 옌라이
동문서답
페이는 벌써 죽치고 살고있군요
제트가 무전기를 쌔게 내려놓는 바람에 떨어지는 카드 한장
자기가 대신 먹을 생각으로 제트 대신 가주는 페이
오...이것이 누님의 매력인가
헠헠 뿅가죽네
짭퉁 펩시?
페이가 찾아간 곧은 오페라가 한창이네요
'이렇게 쉽게?'
역통수를 당해버렸군요
예뻐서 찍었습니다
예뻐서 찍었습니다
(중요해서 두번 적었습니다)
스파이크를 보고 놀라는 매점 주인
마오 옌라이와 잘 아는 사이였나봅니다
마오 옌라이라는 이름을 듣자 손이 덜덜 떨리는데...
아까 차키를 맡긴게 실수였군요
죽은 마오 옌라이를 그대로 앉혀놓은;;
은발의 사내 이름은 비셔스였네요
멋지다
냉장고에다 수류탄을?
하앍!
어맛 멋진남자!
음악 같이 듣고 봅시다
...뭔가 좀 중2스럽네요
인질극의 클리셰를 통쾌하게 깨트려줍니다
사람 하나 잡겠다고 유탄발사기까지;;
유휴 좋은 바스트 모핑
탕탕 하는 소리와 함께 한 놈 제거
이빨로 수류탄 뽑기
훗날 총 잘쏘는 마법소녀가 따라하죠
남자의 로망중 하나인 쌍권총!
쓰러트렸지만 복부에 총을 맞고맙니다
왜 그러긴 그이가 적정되니까 그러지♥
역시 그이가 신경쓰이나보군요
드디어 모든 쫄다구 제거 완료
그러나 비셔스가 아직 남았습니다
칼에 찔림과 동시에 쏴버리네요
창문 밖으로 내팽겨지는데
그냥은 안당합니다.수류탄은 언제 또 뽑아놨네요
교회서 추락하며 옛날일을 회상하는 스파이크
1화 맨 처음에 쓰인 장면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무슨약일까요?
옛날에 스파이크와 비셔스는 동료
비셔스와 함께 잔걸로 보이는 금발의 여자
스파이크가 던진 수류탄이 터지고
(이때 회상신에서 기폭장치를 누릅니다)
비틀거리다 금발의 여성 집 앞에서 쓰러진 스파이크
옆에서 금발의 여인이 자장가 비슷한걸 불러주네요
회상끝
페이가 회상에서 금발의 여인이 불러준 노래를 부르고있습니다
까닥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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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떡밥투척용이네요
간만에 잘봤네요 옛날생각도 나고.... 진짜 다시봐도 명작이네....굿~!!!!
저도 옜 추억 떠올라서 다시 보고 있는데 캬아 .. 요즘 이런 느낌풍의 애니 다시 안나오나 ;;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ㅁ- 브금도 다시 듣고 있고 개인적으로 이당시 여캐 그림체가 너무 맘에드네요 ㅎ;;
당시 5화는 정말 충격이었음.. 비밥 전 화 통틀어 가장 멋진 에피소드가 아닐까 합니다.
사연이 많은 사람들끼리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훈훈한 이야기물인줄 알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걸 제대로 보여주었죠.
그리 쉽지만은 않았어
박완규 alone이 최고였죠
개인적으로 라제폰 19화와 함께 최고로 치는 에피소드죠.
이거 다 리뷰하시면 군대가시나요...
바-브 미디어 생각하고 온 나는 ㅠㅠㅠㅠㅠㅠ 역시 비밥! 남자의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