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줄거리는 인류가 무슨무슨 이유로 쇠퇴의 길을 걷고 신인류가 탄생해서 점점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이 암울하고 암울한 내용을 되게 동화적으로 전개했습니다.
대충 보면서 느끼는게 이건 편하게 보기 위해 만든건지... 많은 것을 생각하기 위해 만든건지... 되게 애매모호합니다.
보는 방법은 물론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서도 배경설정도 그렇고 스토리 내에서도 철학적인 내용이 되게 많이 담겨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는 명작이라면 명작이 되지만 명작이라기보다는 정말정말 신선한 주제로 나가서 볼만한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그래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고 해야할까요. 이런 느낌이 다른 작품에선 흔한 기분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단점은 있죠. 일단 기본 틀에서 너무 벗어난 애니메이션이라 보는데 어색할 수도 있고 본인하고 좀 안맞으면 정말 재미가 없을 수도 있을껍니다. 동화적인 분위기에 철학적인 내용이 많이 담겨있다는것 자체가 극과극을 붙인것같기도 하구요. 기본 틀에서 한참 벗어났다면 벗어났죠 주제나 담긴 내용이 아닌 스토리적인 면에서 보면 지루할때가 꽤 많습니다. 좋게 말하자면 긴장하면서 보는게 아니라 편하게 보기 위함이라 말 할 수 있지만, 보다보면 졸릴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이 작품이 정말 큰 인기를 끌지 못했나 싶네요.
뭐 그래도 전 지루하여도 전 흥미를 끄는 주제때문에 잘 본 것 같습니다. 만약 신선한 애니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 애니 추천해주고 싶네요. 또한 담긴 내용이 참 많아서 생각할 부분도 꽤 많구요.
아니 왜 여자인데 실망하시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
동화의 탈을 쓴 딥다크 스토리..
닉값
패러독스 에피소드가 크게 깍아먹은 느낌.
닝겐상 닝겐상~
저 표정이 뿌요뿌요의 토꺵이(?) 녀석과 많이 닮았...
카방클...
괜찮은 애니였습니다
패러독스 에피소드가 크게 깍아먹은 느낌.
저도 그부분이 제일 지루했습니다... 제작진들이 그 화 만들땐 놀면서 만들려고 작정했나봅니다.. 그걸 2화씩이나 보다니
전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중 하나였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아이러니하고 생각할거리가 많은 이야기를 좋아하거든요. 좀 어렵긴하지만.....
엔들리스 에이트도 매주 챙겨봤는데...2화는 귀엽죠..
전 원작에서 제법 재밌게읽었는데...애니는 뭔가 조금 정신없긴했었던것 같네요
손녀를 성추행(?) 하던 에피소드가 마음에 들었죠
닝겐상 닝겐상~
저 이누미미 남잔가요 여잔가요? 급합니다 빨리 가르쳐주세요
아....여자네....
아니 왜 여자인데 실망하시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
무슨 문제라도....?
닉값
원작 정발 좀
7~9권 정발이 빨리되야 하는데 말이죠. 9권 완결이라...
국내 인기가 없어서 아마도 정발이 잘 안되는듯 싶네요;
스토리 구성이 순행적 구성이 아니라 순서가 뒤죽박죽이죠. 그것도 그것대로 볼만하지만요.
시간적 역순으로 진행한거라 알고있습니다
사실 밝은 분위기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호러스러운 부분이 없지않아있죠... 본원작은 애들을 위해 한 선생님이 편찬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ㄷㄷ
동화의 탈을 쓴 딥다크 스토리..
블랙 코미디가 일품이죠
초반부분의 자살빵도 참...
3번 본 작품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