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세이지
2001년부터 유명 성우 '코야마 리키야'와 함께 일본 내 차별받는 소수인 부라쿠민,외노자,재일을 위한
권리신장과 보호를 외치는 시민단체 소속이였고 그는 2011년 애니메이션 제작할 때 살해협박과
교통사고를 두번이나 당했으며 아베 정권과 야스쿠니 참배 등을 조롱하는 등 일본 내에서 많은 넷우익들의
혐오를 받고 있다.
아래는 그의 작품 UN-GO(2011) 중 한 장면
그 외에도
그가 감독 및 연출한 작품
코야마 리키야
대표적 좌파성향을 보이는 감독 '미즈시마 세이지(더블오,UN-GO,낙원추방 등)' 와 함께
2001년부터 외노자,부라쿠민,재일 등 소수 차별 반대 및 권리신장 시민단체 일을 해왔고
최근엔 아베 정권에 반대하는 평화헌법 수호 단체 '9조 모임'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대표작
에미야 기린축구 - Fate zero(2011)
아자젤 - 하이스쿨 DXD(2013)
하쿠오로 - 칭송 받는 자(2005)
잔향의 테러도..일본 우익에 대해서 제대로 돌직구 날립니다...
뭐 일본 과거의 잘못과 삽질에 질타를 날리는 작품이랑 감독도 찾아보면야 굉장히 많죠. 딱히 극우만이 활개치는 시대는 아닌듯
세계적으로 IS 넷우익 네오나치 등 정신 나간 사상들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신 나간 사람들이 많아지는 세계에 저런 분들이나마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애초에 가장 큰 비극은 약자에게 벌어지는 법입니다. 그걸 슬프다고 생각 못하는 감성으로는 희극도 비극도 제대로 된걸 쓸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토미노
잔향의 테러도..일본 우익에 대해서 제대로 돌직구 날립니다...
나베신
뭐 일본 과거의 잘못과 삽질에 질타를 날리는 작품이랑 감독도 찾아보면야 굉장히 많죠. 딱히 극우만이 활개치는 시대는 아닌듯
참고로 물감독은 히로인 안습만 빼면 레알 개념감독!
토미노
토미노 감독도 너무 좋죠 ㅋ
낙원추방 개념작이죠 ....
유키노 사츠키 씨도 9조모임으로 아는데요.
세계적으로 IS 넷우익 네오나치 등 정신 나간 사상들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신 나간 사람들이 많아지는 세계에 저런 분들이나마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낙원추방, 페제를 쓴 우로부치도 탈권위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는군요. 특히 희생을 미화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매체들과 달리 희생하는 자들이 대부분 결말이 안좋은 경향도 있고요.
미쳐가는 세상에서 멀쩡함을 유지하려 하는 분들이 계셔서 이 세계의 미래는 밝다!!!!
애초에 가장 큰 비극은 약자에게 벌어지는 법입니다. 그걸 슬프다고 생각 못하는 감성으로는 희극도 비극도 제대로 된걸 쓸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세츠나:찾았다.. 찾았다! 이 세계의 뒤틀림을!! 그래.. '네'가 그 원흉이다!! 엑시아 목표를 구축한다!!
세츠나 : 이 세계에 신은 없어!
옳바른 것을 알고 실천하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