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인공은 평범한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드디어 봤군요!
작화며 배경하며 캐릭터 하며 굉~장히 독특한 작품입니다.
일단 작중 배경인 신카 41년을 주 무대로 보여주되, 중간중간에 갑자기 미래(46년)로 넘어갑니다.
글씨를 대문짝만하게 띄워서 바뀐다고 알려주긴 하는데, 그래도 조금 정신없네요.
그리고 물감독 아니랄까봐 46년에선 주인공 지로와 히로인 킷코가 갈라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ㅡㅡ;;
46년의 지로는 이유 불명이지만 초인과에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하네요.
본즈답게 액션은 굿입니다.
그리고 엔딩 영상!
엔딩 할 말이 없네요 ㅋㅋㅋㅋ 멍때리면서 보느라 캡처도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합쳤나 … 요술 뿅뿅이 보인다
작품 컨셉 자체가 짬뽕이네요
오늘 편은 과거 이야기가 주였군요. 저는 어떤 과거가 있기에 현재의 이야기가 되었나라고 예상했는데 이런 현재가 있고 앞에 미래는 이렇게 되는 거였나! 크으...언능 봐야겠는데
아뇨 추측이 맞아요ㅎㅎ과거 이야기는 잠깐 나왔어요
복고적이면서 미래적인 느낌이 물씬ㅋㅋ 여러모로 독특한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엔딩왜 요한계시록의 황충이 나오지 스페이스 댄디부터 프리메이슨 스폰 많이 받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