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천룡인을 때리다
인간경매에 잡혀간 케이미
「이딴 곳은 부셔버리고 되찾으면 돼!」
「안돼! 이 경매에는 천룡인도 관련돼 있고... 잡힌 사람들은 전부 폭탄 목걸이가 채워져 있단 말야!」
「그렇다면 이곳 방식대로 케이미를 되찾아 주겠어.」
「스릴러 바크에서 가져온 2억 베리...」
「하찌! 인어의 시세는?」
「어? 그 정도면 충분할 거야... 그치만 나, 그만한 돈 못 갚는데...」
「뭔 소리야! 네가 케이미 주인이야? 우리 친구를 찾는데 돈 따위 기꺼이 넘겨주겠어.」
그리고 입장한 킴●성.. 천룡인 카를로스
「오늘은 인어가 있으면 좋겠다이~」
「케이미... 기다려, 금방 되찾아 줄테니까!」
자아~ 오늘의 초특급 상품, 기다리고 기다리신, 어인섬에서 찾아온 인어, 케이미~~~!!
「좋아! 선공으로 빨리 낙찰받는거야!」
「인어다! 인어다이~~!」
「5억!!!에 사겠다이~~~!!!」
「뭐야...그거..!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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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무●...「카를로스, 네 수조에는 피라니아를 키우고 있잖느냐」
「인어는 수영을 잘한다고 들었다이! 술래잡기 시키면서 놀거다이!」
「제기랄... 돈으로 싸우려고 한게 역효과였어...!」
「앗! 케이미!」
「케이미! 케이미이이이이이이!!!」
「잠깐! 기다려 밀짚모자! 여기서 이렇게 난리치면 안 돼!」
꺄악! 어인이야! 저 팔! 징그러워!
「아부지! 내가 쏘아 잡았다이! 내가 잡았으니까 공짜지? 문어 노예를 공짜로 잡았다이! 공짜다이!」
「금방 잡혀서 다행이야... 이상한 병이라도 옮기면 어쩌나 했는데!」
「겉모습은 사람 같아도, 어차피 뇌는 물고기잖아?」
「문어가 공짜~ 문어가 공짜~」
「기다려, 밀짚모자... 약속했잖아, 얌전히 행동하기로...」
「내가 멍청했어... 난 옛날부터, 멍청한 짓만 일삼아서... 이번에도 또야...」
「어차피 난 흉악한 해적 출신이니까... 이런 일 당해도 어쩔 수 없어...」
「나... 나미한테 사죄하려고... 노력했는데... 또 멍청하게... 이런 실수를...」
「아직도 떠들고 있냐이! 생선아!」
「뭐냐이... 그 눈빛은...」
「네놈도 죽어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