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큐어를 다 본 제 심정)
프리큐어 올스타즈 봄의 카니발 변신 BGM
거의 600화 가까이 됬던거같네요.
극장판은 무려 19개(?!) 원래 20개인데 올스타즈 8편은 일본가는거 아니면 못보니까요. 현재 상영중입니다.
작년말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대략
4개월쯤 걸렸습니다.
그동안에 나온 신작은 단 하나도 안봤군요.
스마일->프레시->하트캐치->예스1기->고프리->초대1기->스위트->초대2기->예스2기->스플래시->두근->해챠
순서로 봤습니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프리큐어시리즈가 계속 방영중인것도 몰랐고
애갤에서 큐어 스칼렛 움짤을 보고 흥미가 생긴뒤
고프리 39화의 큐어 플로라 액션씬을 보고 나서 반드시 챙겨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나긴 여정이었습니다.
다 보고 느낀것은 버릴것이 하나도 없다.였습니다.
기억나는 화들이 너무 많은데
간단하게 각 프리큐어의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이 스샷의 저 발밑에 있는 쬐끄맣고 둥그런게 지구입니다...얼마나 큰걸까요 얘는?)
스마일 프리큐어, 제 입문작입니다.
메인스토리 따윈 날려버리고 개그와 캐릭비중에 모든걸 쏟아부은 작품이죠...
메인스토리 비중이 너무 적다는 걸 제외하면 아쉬운점이 없습니다.
뭣보다 처음본게 이거라서 프리큐어란게 원래 다 이런건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특히 19화 큐어피스의 아버지 에피소드는 정말 펑펑 울면서 봤습니다.
여아용 애니 보면서 왈칵 터져버릴줄은 상상도 못했었네요.
큐어 피스가 울때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ost까지 합쳐져 최고의 감동을...왈칵
43화 큐어 뷰티vs조커는 정말이지 액션 스토리 둘다 잡은 명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최종화가 올스타즈 dx3 복붙...그래도 전 올스타즈 보기전에 봐서 정말 재밌게 봤네요.
큐어 피스가 변신 끝날때 마다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항상 랜덤이라
매화마다 화면보고 가위바위보 하게 만들었죠 ㅋㅋㅋ
전설의 시작
두 사람은 프리큐어입니다.
큐어 화이트 너무 멋집니다. 성우가 유카나라서 더더욱 좋습니다!
그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이겨내고 행복을 지켜내는 스토리였죠.
일상 에피소드도 너무나도 재밌었고
후반부에 터져나오는 박력넘치는 액션씬...!
프리큐어 역대 최강의 서폿캐릭 샤이니 루미너스!
마지막화에 얘 사라지는 줄 알고 얼마나 식겁했던지...
스플래쉬 스타
초대에 가려진 비운의 명작...
만물에는 생명이 깃들어 있으니 소중히 하라는 교훈을 줬죠.
후반부의 액션씬은 정말이지 대단하더군요. 역대 가장 처절하게 싸운 최종보스전이었습니다.
빅뱅을 뛰어넘는 화조풍월포는 그야말로 ㄷㄷㄷ
채고미인 노조미
YES! 프리큐어5 GOGO!
최초의 전대프리큐어죠
좋게말해도 작화가 좋다곤 말못하겠는데
가끔씩 화 하나를 통째로 극장판 퀄리티로 만들어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주로 노랑캐 에피소드...
프리큐어에 노랑캐 보정과 신전사 보정이란 말이 여기서 생겼죠.
여태까지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습니다.
최초의 리더 프리큐어이자
멘탈만렙 큐어드림 유메하라 노조미의 극장판 대사중
"어제의 나보다! 1시간전, 1분전,1초전! 그때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싶어! 나에겐, 우리에겐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열심히 성장해서 낡은 자신을 뛰어넘어가는거야."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자신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기위해, 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하자는 대사지요.
당시의 저에겐 확 와닿은 대사였습니다.
라고 해봤자 겨우 몇달전이네요...ㅋ
프리큐어 오프닝 최고 명장면중 하나
"영원불멸 프리큐어야!"
공중강습씬도 엄청난데 이건 못찾겠네요...
하트캐치 프리큐어!
결말의 여운이 대단했습니다.
"살짜쿵 지구를 구하러 가보자고!"
프리큐어 시리즈의 영원한 개그캐
큐어 마린 너무 귀여워요.
큐어 블로섬 완전 여신...
후반부 스토리가 굉장히 다크했죠.
예전에 돌아가셨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스토리 진행중에 확실히 폭살...아니 사망하는 프리큐어의 가족도 있었고
무엇보다 마스코트 요정의 사망;;세상에...
너무 어두워서 높으신 분들이 다시 써와!라고 해서 순화된게 tv판 후반부라고 합니다.
오리지널은 코믹스로 나왔다고 하네요.
프리큐어 제2의 전성기를 열어준 명작이죠.
한장이면 충분합니다.
저를 프리큐어의 세계로 인도한
GO!프린세스 프리큐어
작화 스토리 주제의식 액션 OST
모든게 엄청났습니다.
가히 우주명작이라 부를만합니다.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캐치프라이즈
애니 내도록 지겹게 듣게되는
"강하게, 상냥하게, 아름답게"
라는 것이 바로 하루카의 꿈이자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란 것,
그것이 바로 하루카가 추구하는 프린세스
그렇기에 하루카의 꿈은 끝나지 않는다 라는 것에서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색감이 너무너무 이뻤던 스위트 프리큐어
후반부 히비키의 비중 독식이 문제가 됬지만
최종보스(슬픔)을 받아들이고 미래로 나아가는 결말은 정말 좋았습니다.
최종전에 자신들의 초반부터 나왔던 모든 기술을 쏟아붓는 연출도 정말 좋았어요. 총력전이란 기분이 팍팍 들었거든요.
이스가 너무너무 이뻤던 프레시 프리큐어
등장하는 모든 프리큐어들이 8등신 쭉쭉빵빵 미녀...
흠흠
최종보스를 보면서
영화 아이로봇이 떠오르더군요.
성장한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키기 위해 인류를 강제로 관리하려하는 스토리...
목적이 전 차원의 인간을 데이터화하여 관리라니 ㄷㄷ
호구!!!
아줌마!!!
마성의 여자!!!
패왕!!!
릿카와이!!!
레지나!!!
두근두근 프리큐어입니다
이번에 로컬라이징 명이 무려
심쿵 프리큐어로 결정났죠...
내용은
언젠가 댓글에서 봤는데
희대의 난봉꾼 아이다 마나의 백합하렘건설기(...)
근데 저 말이 정말이었습니다...
이걸 애들한테 보여준단말이야?!
지루할틈없이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호구소드 너무 귀여워요! 호구스런 캐릭의 귀여움에 눈떴습니다.
뭔가 사랑에 대해 주제를 던졌던거 같는데 기억속에 남은건 애들이 귀여웠다 정도...?
그래도
중간에 큐어 로제타의 명장면 공중씬과 해당 에피소드,
40화 큐어소드의 노래 -마음을 담아서-는 정말이지 명곡,명연출이었습니다.
10주년 기념작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이상하게 한 캐릭의 스샷이 너무 많은 것처럼 보이신다면
정상이십니다.
메구미 너무 귀엽습니다.
큐어 러블리 이름대로 정말이지 러블리합니다.
눈에서 레이저도 쏩니다!
10주년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스토리와 작화면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죠
그래도 10주년작이라 매주 오프닝 전마다 역대 프리큐어가 한명씩 나와서
감사인사를 전하는 걸 보는 재미가 쏠쏠했죠.
다음화엔 누가 나올까?!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종전 퀄리티가 가장 훌륭했던 프리큐어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진이 무술영화를 감명깊게 봤는지
굉장히 화려한 무술로 싸웁니다.
전체적으로 작화의 기복이 굉장히 심했는데
공포의 9화라던가...차마 눈뜨고 못봐줄정도.
그래도 제대로 보여줄땐 확실히 보여준 프리큐어죠.
특히 극장판은 모든 인력을 여기다가 갈아넣었나 싶을 정도의 미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스토리에 관해선
분명 행복에 대해 주제를 던지려했던거 같은데
후반부에 사랑!!만 외쳤던건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굉장히 재밌게 본 프리큐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프리큐어 중 하나
큐어 프린세스입니다.
정신적인 성장이 정말이지 두드러지는 캐릭터중 하나지요.
이 아이에 대해선 나중에 따로 하나 글을 쓰고싶네요.
노력하는 주인공들이 마지막에 행복을 손에 넣고 밝은 미래로 향하는것
모든 시리즈가 희망차게 끝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시리즈 후반부의 약속된 불타오르는 전개도 정말 좋았구요.
시리즈물의 장점인 올스타즈도 정말 좋습니다.
다른 시리즈 주인공들이 한장소에 모이는걸 보기만 해도 정말 행복하더군요.
여운이 정말 기네요...
이 시리즈를 이제서야 접했다는 아쉬움, 지금 알았기에 이 시리즈를 몰아볼수있었다는 행복이 함께 하네요.
처음볼땐 변신씬의 오글거림과 여아애니 특유의 유치함을 참아야했지만 이젠 그런게 없어졌습니다...
절 울게하고 웃게했던 프리큐어 시리즈.
현재 방영중인 마법사 프리큐어의 선방을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채고미인 노조미!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추천드립니다. 1화부터 극장판 만들고 있음;;
몇살먹었는지 짐작도 안갈 정도로 늙은 노인네가 여리디 여린 여중생한테 추파 던져놓고 옛날 여친 돌아오니깐 휙 가버리는데 열받더군요... 세상 구해놓고도 실연당해서 펑펑 우는 메구미가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갓 프린세스 프리큐어요
아무래도 프리큐어 시리즈 최강의 트롤을 뽑으면 블루는 반드시 들어갈것 같아요. (사실, 프리큐어 평행세계까지 전부 무너지기 직전이라는게 현 상황이라는걸 보면, 데블킹이나 고얀 이상의 악당일지도.)
정말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쩡계에선 이쿠요씨를 이길수 없다고 하였다.
아줌마는 최고입니다.
전 스마일 보고 스위트 보고 두근두근부터 보다가 만채로 있네요 두개를 잘봐서 뒷작들도 일단 모아두고는 있는데 뭔가 손이 안가서...; 뒷작들중엔 뭐가 재밌을까요?
갓 프린세스 프리큐어요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추천드립니다. 1화부터 극장판 만들고 있음;;
역시 첫번째는 고!프린세스 프리큐어이지요. 개인적으론 해피니스차지, 프레시, 하트캐치 추천합니다. 초대 2대 3대는 재밌긴한데 뭔가 진입장벽이 좀 있다고 느껴지거든요. 그래고 기회되시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프리큐어 5와 5 GOGO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둘다 붙여서 봐야 하는 고로 보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거;
둘이 합쳐 무려 100화! 극장판 2개!
언- 러블리 짱짱
정말이지 섹시했던 언러블리...추가하겠습니다.
저도 초대때 영문 모르고 봤다가 액션에 반해서 그후 열심히 챙겨 보고 있죠. (듣자하니 토에이의 조사한 주요 시청 연령대가 10대 여아, 20~30대 남자라나;) 해피니스 차지에서 떨어져 나갈뻔 했습니다. 블루 이 나쁜 놈 (부들부들) 그래도 바로 GO(D)! 프린세스가 나오셔서 다행.
정말이지 갓 프린세스였죠. 고 프린세스덕에 성인 시청자 비율이 늘어났다 하더라구요.
20~30대 남자.. 정확히 말하면 애아빠죠. 딸내미 선물로 뭐사줄까 고민하다가 문뜩 떠올라서 프리큐어를 고르게 만들려는 토에이의 수작(?)이죠.
그 전설의 초대 제작엔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다고하죠.. 이 전설적인 시리즈는 실제는 토에이가 기획물로 계획했던 내일의 나쟈의 대실패이후 그 간격을 매꾸기위한 땜빵용애니가 초대 프리큐어 였죠.. 문제는 처음부터 땜빵용인데다 내일의 나쟈 실패원인으로 기존 제작진을 투입할수 없어서 그래서 맡겨진게 하필 드래곤볼 제작진이라고 하죠..(당시 제작했던 사람들 말로는 마법소녀 애니에 뭐를 할지모르기에 자신들이 잘하던데로 무작정 만들다보니 그게 대박이 되버렸다는 케이스입니다) 제작진이 제작진이다보니 구성이 어설펐지만 대신 기존애니의 정석으로 만들다보니 받아들이는쪽은 오히려 더 쉽게 받아들였고 결국 대히트가되었죠.
아무래도 프리큐어 시리즈 최강의 트롤을 뽑으면 블루는 반드시 들어갈것 같아요. (사실, 프리큐어 평행세계까지 전부 무너지기 직전이라는게 현 상황이라는걸 보면, 데블킹이나 고얀 이상의 악당일지도.)
몇살먹었는지 짐작도 안갈 정도로 늙은 노인네가 여리디 여린 여중생한테 추파 던져놓고 옛날 여친 돌아오니깐 휙 가버리는데 열받더군요... 세상 구해놓고도 실연당해서 펑펑 우는 메구미가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정말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노조미는 최고 존엄이며 과학적으로 증명 가능하죠
그렇습니다! 노조미야말로 진리!
삭제된 댓글입니다.
너무 귀여운데다가 초반의 철 안든 초딩같던 애가 성장해서 한명의 훌륭한 인격자로 성장하는 과정은 정말이지 최고지요!! 겉모습 뿐만 아니라 내면도 너무 이쁩니다!
언 러블리, 다크 드림 짱짱!! 이렇게 이쁜 애들을 왜 없애는 고야!!! ㅠㅠ
다크드림 크흑...ㅠㅠ 너무 안타까웠죠
일본 여행 마지막날 숙소에서 나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봤던게 도키프리 23화였었는데... 그리고 아이다 마나가 논란은 많았지만 이타심과 카리스마로 타인을 매료시키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이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백합기믹에 성우까지 금상첨화로 백합드립도 흥했죠...
그렇죠.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제가 도키프리를 기대했던 이유중 하나가 마나였지요. 감상전에 본 글에서 적이건 아군이건 죄다 마나만 찾는다길래 도대체 뭔 캐릭터길래??싶었습니다. 백합...보통 여자끼리 아이시떼루 라는 말을 쓰던가요?;;굉장히 당황했습니다. 물론 전 백합도 좋아하기에 좋았지만요.
역시 호구의 귀여움은 역대급....
너무 귀여워서 버틸수가 없었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 : 나는 연애를 해도 상관없지! ... 이 얼마나 나쁜넘이란 말인가!
저도 하트캐치만 봤다가 고!프린세스 때문에 프리큐어 다시 보고 있습니다 고! 프린세스는 정말 명작이네요 ㅎㅎ
긴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지요.
카나데 묶어놓고 고양이발 만지게 하고 싶다
카나데가 모에사 하겠군요.
정말이지 여아애니는 최고야!
뭘 좀 아시는 분!
개인적으로 스위프리,도키프리 캐릭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애니 완성도 면에선 아쉽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좋아하는 건 yes프리입니다 간부들이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감동적이어서 좋았어요
학부모들 컴플레인때문인지 시리즈 갈수록 액션이 줄어드는 게 아쉬웠고 도키프리,해피프리는 액션씬이 참 아쉬웠습니다
분비 아저씨! 너무 좋아했던 악역이었습니다. 두근두근 프리큐어는 제대로 된 액션씬이 손에 꼽을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기승전 마나막타
프레시 프리큐어는 아무리봐도 주인공이 소년틱
큐어피치를 남자로 바꿔도 전혀 지장이 없을 것 같았죠. 정말 남자 다웠습니다
해챠프리의 단점은 역시 블...머시기와 너무 많은것을 한시리즈에 쑤셔 박을려고 했다는것.. 갠적으론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루 그놈이 문제입니다. 얘가 카나타왕자 반만 따라갔어도 평이 더 올라갔을겁니다.
개념글 공지로
세상에...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프리큐어 팬으로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고프프리와 하트캐치 팬인데 이렇게 보면 전부 매력있고 재미있는 프리큐어 인데 주 타겟이 아동용이라 상업적 결과도 따지고 시청률을 따져야 되니 평가가 안좋게 나오는 작품들을 보면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 개인적으로는 해챠프리가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해챠프리가 시청률 바닥을 찍었지요 ㅠㅠ 그래도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는 제작진을 응원합니다. 그래도 마호프리 시청률이 괜찮게 나오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마호 프리도 보고 있지만 먼가 고프프리의 임팩트가 너무 컷는지 아쉽다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글에도 쓰셨던 뷰티, 로제타, 소드 에피소드 디렉터 및 고프프리 총감독 이셨던 타나카 유타씨가 너무 인상적인 장면을 남겨주셔서... 그래도 아직 초반이니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마호프리를 보았는데 소소한 재미들이 많더군요 ㅎㅎ
역시 전작인 고프리랑 비교가 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액션씬이 아쉬운것 빼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ㅎㅎ후에 신전사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SS이후 최초의 2인 체제니 더더욱 기대되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전 반대로 입문작이 고프리면 눈이 너무 높아질까 걱정이네요 ㅠㅠ 꼭 봐줬으면 한다는 점에선 변함없지만요.
프리큐어 시리즈여 영원하길!
영원하라! 프리큐어!
고프프리는 정말 최고입니다 너무 좋아서 올해도 매주 마호프리 본 후 고프프리도 한화씩 보고 있어요..... 하루하루 성녀님 ㅠㅠㅠㅠ
하루하루갓ㅠㅠ이번 올스타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껄 생각하니 벌써부터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