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당일 날, 다들 주먹밥 가게 개업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
여선배들이 와서 유키에게 선물을 가져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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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축제 당일 날, 아주 많은 사람들이 토오루 네 반이 운영하는 주먹밥 가게에 찾아왔습니다.
아마 먹을 것 하는 데 중에선 가장 많을 것 같다네요.
거기에는.......
여장한 유키.
남녀노소가 모두 반하기에 충분한 마성의 유키.
쿄의 말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외모가 여성스러워서 콤플렉스였다고....
그리고 나중에 모미지가 사고치는 바람에 아주 곤란한 상황에 빠졌을 때......
"그럼 나도 정말 이상해.....
남자가 되서 이런 옷이나......"
덕분에 시선분산 성공.
이츠카 시오리, 히데요시, 토츠카 이전에
유키가 있었습니다.
김승준 님의 '그럼 나도 이상해' 부분에서의 여성스런 연기가 ㅎㅎ
제길 키리코의 응원해줘 만큼 쌨지요...
어릴때 봐서 그런가... 유키(송유진)는 여자같은 얼굴이긴 하지만, 여자같은 느낌은 안들었죠.. 상스럽지만 보고있으면 불끈불끈해지진 않았다는 겁니다. 일판과 달리 더빙은 목소리도 제대로 남자목소리라서 그랬던 걸수도 있지만, 그래도 훌륭한 오.토.코.노.코인건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