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마스터즈(어둠의 사천왕)
어드벤쳐의 인기악역집단
4마리 전부 개성적인 생김새와 캐릭터성을 가졌고
등장할때마다 주인공들을 궁지에 내몰기도 했죠
첫등장 당시 최강이라고 생각했던 워그레이몬과 메탈 가루루몬이 털리는건
꽤나 충격적이었습니다
블랙워그레이몬
말할필요없는 인기악역
어둠의 탑으로 만들어진 존재.
하지만 다른 디지몬과 다르게 자아가 생겨버리고 작중내내 자신의 존재에대해 고뇌하죠
고뇌하는 모습과 행적이 꽤나 인상적
최후는 차원의 문을 봉인하며 사망
베르제브몬
블랙 워그레이몬과 거의 맞먹을정도의 인기 디지몬
임프몬 시절부터 강한힘을 가지길 원했고
데바로부터 힘을 받아 진화한것이 베르제브몬
그리고 힘을 맘껏 휘두르면서 주인공 일행을 압도하고
레오몬을 죽이기까지 하죠
그럼에도 자신을 감싸는 황주연의 모습을 보고 회의감이 들기 시작
갱생하여 주인공들과 같이 싸우죠
더스크몬
프론티어에서 유일하게 맘에드는 악역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줬고 디자인도 정체도 맘에들지만
등장자체가 너무 짧아서 아쉬운 디지몬
택티몬
바그라몬의 부하
혼자서 크로스 하트, 블루 플레어를 발라버리는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준 디지몬
그것도 검을 봉인한 상태에서.... ㄷ
그렇게 싸우다 오메가 샤우트몬과 싸울때는 거대화+인질 잡는 3류 악역이 되고
최후를 맞이하지만
그래도 크로스워즈하면 떠오르는 악역중 하나
데스제네럴
크로스워즈 2기를 재밌게 만들어준 악역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디지몬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활약도 넘치는등
크로스워즈 2기가 인기있을수밖에 없는 이유중 하나
바그라몬
최종보스로서의 존재감,위압감을 보여준 디지몬
그리고 또 디지몬 시리즈에서 거의 유일하게 페이크 최종보스를 먹지않은 디지몬
다크나이트몬
크로스워즈에서 첨나온 존재감 있는 악역입니다
솔직히 1기는 애때문에 봤을정도....
최후가 상당히 찌질하긴했지만
블래스트몬
디지몬 시리즈 희대의 개그캐 악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압감 있고 흉악한 생김새와는 달리
그 성격은 크로스워즈 최고의 개그 캐릭터입니다
덕분에 웃긴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와루다몬(미에누몬)
리바이어던의 부하로 어플리몬스터즈 1부 메인악역
특유의 스텔스로 정보조작, 칩 강탈, 주인공 일행 방해등
온갖 방해공작은 다한 어플몬. 거의 실패한게 문제지만
사실 활약한 기간은 미에누몬이었을때가 많았지만
와루다몬을 올린 이유는 그야 와루다몬쪽이 더 섹시하고 좋.....
카리스몬
속공으로 털린 다른 얼티밋4와는 달리
나름 존재감과 활약을 보여준 악역
재밌는점은 글로브몬의 안티테제라는점
글로브몬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디자인
인간을 믿지않고 하등한 존재로 여기는 카리스몬과 인간의 가능성을 믿고 유대를 쌓는 글로브몬
인공지능인 리바이어던으로부터 L코드를 받고 붉게 빛나는 카리스몬
vs
오버 드라이브의 힘으로 하루로부터 인연의 힘을 받아 파랗게 빛나는 글로브몬
이런 대립관계가 참 재밌더군요
멋진 전투신은 덤....
하지만 역시 분량이랄까요....
카리스몬 파트를 좀더 늘렸으면 더 재밌어지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으아니...! 어드벤쳐의 감초 갓테몬님이 어디갔지...!
그러고보니 빠졌... 물론 에테몬도 맘에듭니다
솔직히 얼티밋 4의 분량을 좀 더 늘려줬으면 하는 바램이었죠... 1화만에 셋이나 쓸려나가서는... 디자인 진짜 역대급이었는데...
일상에피를줄이고 얼티밋포 분량을 늘렸어야된건데
묘티스몬도 개인적으로 넘 맘에 들었습니다. 같은 완전체지만 격이다르다! 라는 느낌을 뿜뿜 보여주고요. 어드벤처 01이 진짜 악역들이 하나같이 매력있었음.
솔직히 얼티밋 4의 분량을 좀 더 늘려줬으면 하는 바램이었죠... 1화만에 셋이나 쓸려나가서는... 디자인 진짜 역대급이었는데...
일상에피를줄이고 얼티밋포 분량을 늘렸어야된건데
제작진이 요괴워치 제작진이라서 그런지 일상파트가 많긴하죠
으아니...! 어드벤쳐의 감초 갓테몬님이 어디갔지...!
그러고보니 빠졌... 물론 에테몬도 맘에듭니다
U MAD?
묘티스몬도 개인적으로 넘 맘에 들었습니다. 같은 완전체지만 격이다르다! 라는 느낌을 뿜뿜 보여주고요. 어드벤처 01이 진짜 악역들이 하나같이 매력있었음.
심지어 원작초월 더빙 ㅋㅋㅋ
어릴때 생각함 묘티스몬을 제일 무서워했네요. 그래서 잘만든 악역이지만 맘에들진 않았습니다. 트라우마.ㅠ
사천왕은 좋긴했는대 피노키몬은 너무 찌찔해서
어플몬는 안봐서 모르는데 나머진 다들 공감할만한 악역이네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게임까지 포함하면 사이버슬루스 버전 로드나이트몬도.. 프론티어 생각이 나서 애초부터 호감인 점도 있었지만 겜 오리지널 전개인 인간을 혐오하면서 인간이 돼야만 했기에 가속화된 증오라는 컨셉이 뭔가 꽂히더라구요. 무시무시한 활약상부터 애틋한 최후까지 인상깊었음ㅠㅠ
묘티스몬도...
솔직히 세이버즈는 맘에드는 악역 디지몬이 없어서..
트라이는 어떻게 나올까?
블랙 워그레이몬때가 젤 좋았음 ㅋㅋ
4천왕 파워드라몬 너무 멋짐
파워드라몬은 남자의마음을 안디자인 재작진들이 그리기 힘들어 순살 시켰다는 소문이
저도 전부 정말 좋아하는 악역들 ㅎ 특히 블랙 워그레이몬은 그 장렬한 최후가 너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ㅠㅠ 얼티포는 진짜 아까운 애들이었죠.. 일상편만 좀 줄였어도 분량확보는 충분했을텐데 ㅠ 여기 댓글들만 봐도 저처럼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여 흑흑
용의 콧물
베르제브몬 정말 좋아했었는데 테이머즈에서도 멋있게 등장해서 좋았습니다. 이후 디지몬 게임들에서 베르제브몬은 거의 필수로 키웠죠..
용의 콧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