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00원..?」
「100원이 모자라!!」[울음]
「쪼잔하게 백원 가지고. 누가 좀 도와줘요-」
「겨우 백원이잖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신경쓰지 말라고!?」
「돈이 없으면 세상이 제대로 움직일줄 아니?」
「돈이 있어야 니가 입는 네모바지도 만들고」
「돈이 있어야 좋은 비누로 목욕을 하는거고」
「돈이 있어서 가게도 예쁘게 수리 할 수 있었던거야!」
「돈보다 중요한건 이 세상에 없어!
심지어-」
「저 맛있어 보이는, 예쁜 녀석도..」
「저도 알아요..」
「치즈 넣은 게살버거죠?」
「햄버거를 말하는게 아니야!
햄버거를 쥐고 있는 예쁜 손을 말하는거지.」
「아~ 저분은 제 운전선생님인 퐁퐁부인 이에요!」
「퐁퐁 부인!?
오오.. 그럼 결혼 했구나...」
「아니에요~ 혼자 사세요.」
「그럼 남편은 어떻게 된거니?」
「그냥 말씀 안하시던데요?」
이래서 집게사장님이 바늘을 조심하라고 한겁니다.
인간놈들 잔인한 거 보소
집게사장:낚시줄에 걸리면 진공포장되고 마요네즈 범벅이 되어져 인간들이라는 마귀들에게 잡아먹혀!!!
집게리아는 게잡는 용도의 그거가 모티브...
퐁퐁부인한테 첨엔 막 잘해주고 달려들고 그랬지만 나중엔 돈벌이 수단으로..
애초에 양딸인 진주에게도 쪼잔하게 구는 아버지니...
집게리아는 게잡는 용도의 그거가 모티브...
인간놈들 잔인한 거 보소
것보다 가게수리를...전부 반창고로...
돈에 눈이 멀어서 스폰지밥을 팔기까지했으니 말 다했죠..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무서운 장면이래서 달팽이 주사 맞았다고 달팽이가 되는 장면일줄 알았는데...
그건 처음부터 무서운 장면
전 어릴땐 재미있게 보고 후에 멘붕했다는게(...)
퐁퐁부인한테 첨엔 막 잘해주고 달려들고 그랬지만 나중엔 돈벌이 수단으로..
투러브트러블 전문가
애초에 양딸인 진주에게도 쪼잔하게 구는 아버지니...
집게사장:낚시줄에 걸리면 진공포장되고 마요네즈 범벅이 되어져 인간들이라는 마귀들에게 잡아먹혀!!!
최악의 경우엔 선물가게에 전시되고 말지!!!
징징아 동전좀
하핫 이때를 노렸어!
동전줍는 징징이가 생각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