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했던 티에리아는 몇분 후에...
구속되고
어떻게든
빠져나가보려
하지만
적에게 기체가 노획될 위기가 닥치고
결국 나드레를 본래의 계획보다 빨리 드러내고 맙니다
오레와
보쿠와
와타시와....
옛날에 여기서 티에리아가 인칭을 바꾸면서 부르는 이유를 봤었는데 본지 오래되서 왜 그런지 까먹었네요
지금 보고 떠오르는 생각은 지금까지는 계획에 방해될거같으면 같은 마이스터라도 죽이려 하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왔지만
정작 자신도 베다의 계획에 방해되는 존재라고 생각해 자신의 존재의의를 잃고 인칭을 바꾸면서 부르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건담 등장신중에 나드레가 가장 충격적이던 등장이였습니다
10화까지 보면서 버체에게 장갑 퍼지기능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거든요
육중한 장갑을 입고있던 버체가 장갑을 벗으니 그 안에서 붉은 헤어스타일의 아름다운 그녀가 나온듯한 상황
??? : 외간남자에게 속살을 보이다니!!
이때만큼은 티에리아가 역대급 제일 찐따 같았지 타이밍 실수하면 죽어라 해놓고 지가 실수하니깐 징징 남탓 뭐 재도 성장하기는 하지만
Cast Off! CHANGE - Nadleeh
??? : 외간남자에게 속살을 보이다니!!
jazz9207
본체 추진력보다 뛰어난 장갑 퍼지파워.
Cast Off! CHANGE - Nadleeh
이때만큼은 티에리아가 역대급 제일 찐따 같았지 타이밍 실수하면 죽어라 해놓고 지가 실수하니깐 징징 남탓 뭐 재도 성장하기는 하지만
티에리아가 참 생긴것 치고는 성격이 싸가지 없었죠. ㄷㄷ
게다가 인칭도 오레가 가장 거칠고 와타시가 부드러운 이미지라는걸 생각해보면 점점 약한 내면의 성격을 드러낸 걸지도 모르죠.그저 과대해석일 수도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