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보루토) 세월엔 어쩔수없다지만 뭔가 마음이 아픈 캐릭터

[유리★멘탈]

젊은시절에 아직 나뭇잎현역이던 마다라 랑도 싸워보고 

나루토시절엔 오카게중 짬과 실력 모두 만렙인 사실상 닌자연합군의 리더였지만

보루토 시점에선 100살 가까이되서 전동휠체어 타고다니는 노인이되고

삶에 초탈한 모습을 보여서 보루토로 부터 "이 사람이 진짜 세계구급 전설의닌자 맞아?" 의문을 듣습니다

15년전에는 진둔으로 마다라의 스사노오를 부수고 천애진성 메테오를 막고도

계속 싸우던 체력에서 진둔한번 쓰면 기절하는 완전한 노인이됬어요

보루토가 나루토에서 시대가 변하긴했지만 구세대의 영웅이 완전히 늙은 모습은 떨떠름한 느낌

[지나가던 덕후]

뭐 마다라도 늙어서 지팡이 짚고 골골했던 시절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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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동기인 츠나데는 외형만큼은 동급... 아니 더 어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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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 의문의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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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오노키는 진둔덕에 장수했다지만 마을 시스템이 정립되는 하시라마, 마다라시대부터 산 인물이니 무리는 아니죠 파문술사지만 점점 너프되어가는 죠셈같달까...

[소밀면]

저분은 진짜 말년간지를 지대로 보여준 분인데 아쉽..

[웃는 인형]

죠죠에서 죠셉도 4부에선 꽤 늙은 모습을 보여줬었죠. 그러고도 여전히 방심못할 능구렁이이긴 했지만, 결국엔 엔딩에서도 죠스케한테 한방 먹고 끝나는 포지션이 된ㅋㅋㅋ
뭐, 저 오오노키 영감님도 세상이 (겉만이라도) 평화로워져서 긴장 풀고 망령이 들 여유가 있었다고 생각하죠.

[환ol]

츠나데 의문의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