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작 중의 하나인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입니다
오타코이의 마지막 화에 잠깐 까메오로 나오긴 했는데
그 뒤에 빠르게 애니화가 되서 좀 놀랐네요.
이야기 자체는 지난 분기에서 본
어느 근육 로리콘 메이드(....) 애니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 쪽이 주인공인 호시노 미야코.
평범한(?) 대학생
그런 그녀를 깨우는 초등학생의 동생 히나타
바깥에서 학교에서 돌아오는 동생의 기척을 느꼈더니
그녀와 눈이 마주친 천사와 같은 여자아이!!
귀, 귀여우어어어어어엇!
하나쨩이라는 여동생 친구를 보고
누가봐도 한 눈에 반한 표정을 짓는 미야코(.....)
으헷헷
몇 초 뒤 방에서 절찬 망상중(......)
그러더니 냅다 동생 방으로 쳐들어가서
무려 초등학생한테 친구가 되어달라는(....) 대학생 미야코.
「 언냐 친구 없어? 」
어흑……!
어린아이의 팩트폭력
그런 아싸 그녀에게 내민 구원의 손길
이었지만 대놓고 본심을 드러낸 글러먹은 언니
「 하나는 먹을 걸 주면 얌전해져! 」
그런 여동생의 말에 바로 친해지려 노력하지만
물론 언냐 빼고
이런 망할 차별대우
「 하나쨩 우리 집에 또 안올라나…… 」
그러더니 새로운 공략법을 고안해 내는데
우리 언냐가 먹을거 준대!
수상한 사람이 주는 음식은 절대로 먹지 맙시다
개꿀 ㅋㅋㅋㅋㅋㅋㅋ!
의미불명한 하나의 옷은 덤
이제 이걸로 하나쨩 포섭 완료!
으힣힣히히힣ㅎ히히히히히힣
여기서도 혼자 신난 언니
「 먹을 거 많이 줄테니까 가지마아아아! 」
그 말에 혹해버린 결과
로리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먹을 거에 넘어가지만 않았어도……
뒤늦게 후회해 보지만
는 결국
미야코가 원하던 대로 하나쨩이랑 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뭐, 끝이 좋으면 다 좋은 법이.....죠?
근본적으로 뭔가 잘못됐는데!?
감상평
아무도 없을때 이렇게 코스프레하며 놀고 있는 언니
「 설마 이런 누가 모습 보기라도 하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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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아아아아아앗!
우리의 불쌍한 아싸 언니를 구원해주세요
현실의 초등학생은 귀엽기는 커녕 몬스터 및 어린애 탈을 쓴 악마 그 자체지만여ㅋㅋ
아카네 다른세계로 가더니 로리콘 됬네
이번 분기 치유물
아...커엽
평범한 남주 만큼이나 평범한 여주
현실의 초등학생은 귀엽기는 커녕 몬스터 및 어린애 탈을 쓴 악마 그 자체지만여ㅋㅋ
별 셋 컬러즈가 가장 현실적인 초등학생을 보여주죠
아동들을 타깃해서 만든 작품에서 등장하는 초등학생들이 더 현실적이고 발암력을 보여줘요. 실제 그 나이대의 아동의 시야에 맞춰서 만든거다보니; 그래서 신비아파트나 12세보면 초등학생간의 파벌싸움이나 따돌리는 전개를 묘사하는게 꽤 적나라합니다.
이사온 외국인 소녀도 귀여우니 저쪽에도 손을...
람이랑 겹쳐보이네요 ㅎㅎ
아카네 다른세계로 가더니 로리콘 됬네
하얗고 반짝이는 기적의 꽃! 화이트 릴리! (풋) 먀언니~! 한 분기 동안 재밌게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