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도망치다가 박쥐들에게 잡혀 요단강 행
이 근처에는 사람을 잡아 먹는 흡혈귀가 있다. 는 구라 즐
구라가 아니었음 ㅅㅂ
한가롭게 즈엉의를 위해 요괴와 싸우는 키타로
이런 이 말고 돈이 되는 일을 하자는 생쥐인간. 그리고 라면을 사 먹자.
하지만 키타로는 사절. 결국 쓰레기통을 뒤지다 쫓기는 생쥐인간.
그러다 흡혈귀 조니를 만나 자신에게 협조하면 거금을 주겠다는 말에 계약.
한편 유일하게 조니에게서 도망친 학생은 공포에 시달리고 있음
눈 앞에서 친구들이 피냠냠을 당하는 걸 목격
예상대로 친구들은 조니의 먹이 겸 하인으로 쓰이고 있음.
조니는 과거 흡혈귀의 역사를 언급하며 인간이 흡혈귀를 사냥한 것처럼
자신들도 자격이 있다며 흡혈귀가 인간보다 고귀하다고 강조함.
하여튼 살아 남은 학생을 지키기 위해 모인 키타로 일행
왜 일행이 아니라 네코무스메 단독샷이냐면 이쁘니까.
도움 1도 안 되는 생쥐인간은 조니와 협공하여 키타로 일행을 방해.
조니의 기묘함 음색에 일행은 공략 당하고....
학생도 납치 당함 아 ㅅㅂ 망했어요.
키타로 일해을 멋지게 한방 먹인 조니와 생쥐인간.
솔직한 이야기 중 사실 조니는 엘리트 흡혈귀가 아닌 모자란 흡혈귀여서 버림 받았다는 게 드러남.
뭐 그 덕으로 다들 뱀파이어 헌터에게 잡혀서 죽을 때 살아남을 수 있었음.
요괴들 사이에서 외톨이 취급인 생쥐인간은 조니의 마음을 이해함
그러던 말던 통수 ㅋㅋㅋ
박쥐에게 죽을 뻔한 생쥐인간은 방구를 이용해... 익사 직전 탈출
오늘도 이쁜 부부 샷
납치된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조니의 본진을 치러 감.
응 죽어
요괴는 공격을 해도 인간은 공격 못하는 정의의 바보찐따 키타로
조니는 키타로를 회유하려듬
넌 어째서 요괴면서 인간의 편을 드냐?
인간과 요괴가 공존해도 인간이 요괴를 차별하지 않느냐.
결국 너의 행동은 존나 무의미하다.
어째 차별이나 다름이라는 주제는 여전히 심오함
요괴를 즉사시킬 수 있는 맹독 주사기
위기의 순간 나타난 백필 탄 공주님.
구라고 단체로 음색 세뇌 ㅅㅂ
하지만 도중에 나타난 생쥐인간의 절절한 호소 덕에 키타로는 세뇌가 풀리고
천장에 꽃혀있던 주사기가 조니의 손목에 떨어져 싸움은 조니의 패배로 끝이 남.
죽어가는 조니는 끝까지 키타로를 모욕함
니가 그래봐야 세상은 안 변함.
결국 조니는 불타 죽음
조니의 말대로 인간은 사건이 해결되자 요괴를 걸림돌이로 여김.
물론 키타로는 인간이 착한놈도 있고 나쁜놈도 있다고 여김. 신념이 흔들리지 않음.
이번에야말로 라면을 먹자며 둘은 사이좋게 걸어감
다음 이야기는
여성들이 납치당하거나 다치는 사건이 발생함.
무언가 느낀 네코무스메
오랜만에 보는 아니에스
저 눈매는 카밀라인가?
이번 적은 서양 요괴. 오랜만에 액션에 작화 들어간 키타로 출격.
역시나, 엘리트였으면 저렇게 생길리가 없지!!!
한동안 흡혈귀편으로 가면 먼로와 피이도 등장할 가능성이 있겠군요. 그리고 다음화 제목이 선혈의 귀공자 라세므 예고편에 나오는 덩치는 아닌 것 같고 눈매랑 덩치가 안고 있는 인간이 라세므가 아닐지 추정해봅니다. 이번편의 죠니는 나름 만족한 것 같습니다. 안타깝다면 죠니의 독주사기로 키타로 리타이어 못시킨건 꽤나 아쉽게 느껴졌어요. 그 외에는 만족하게 봤습니다.
라세느는 키타로 시리즈 3대 흡혈귀중 한명입니다. 드라큘라, 죠니, 라세느 이렇게 3인이죠....(의외로 섬나라에선 피이랑 먼로는 저 네임드급에 안넣는듯한?) 저 덩치큰 녀석은 원작에서 라세느의 심복중 하나인 "맘모스"라는 녀석입니다...
게임판에서 오오츠카 호우츄 씨가 열연한 적이 있었죠. 아마 제가 알기론 원작 이외의 미디어 매체론 게임판 밖에 출연한 적이 없는거 같은데 6기에서도 호우츄 씨가 맡아주셨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이 있습니다.
딱 한번 TVA 1기에서 나온적이 있긴합니다. 이때 성우분은 故 우츠미 켄지께서 연기해주셨다죠 진짜 진짜 진짜 몇십년만에 TVA에 등장한셈이되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