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퀘이드 브륜스터드.
1. 타입문 게임 "월희"의 등장 인물이자 히로인 이며 현재 "타입문" 회사의 명칭의 상징성을 가진 캐릭터. "달의공주" 라고 불리기도 한다. 알퀘이드는 월희의 프로토타입 개념인 "구월희" 에서도 디자인과 캐릭터 컨쉡이 확실히 잡혀서 나왔던 캐릭터 였다고 하며.... 설정은 대부분 나스가 오래전에 생각해둔 "엔젤보이스" 에서 타입비너스 설정에 따왔다고 한다.
2. 얼티메이트 원으로써의 그릇이라고 한다. 붉은달은 과거 가이아의 억지력 에게 지구의 일원으로써 받아지지 않자. 가이아의 억지력이 일부러 인간을 다룰수 있게끔 달의 진조들과 비슷하게 만든 "지구의 진조"들로 붉은달은 여러가지 실험을 하여 자신이 "억지력"에 속할수 있는 육체를 원했다. 그때 태어난 "알토주르 브륜스터드" 마져도 붉은달이 원하던 존재가 아니었고... 그렇게 계속 후계자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젤릿치와의 싸움에서 후계자를 보지 못하고 파괴 되어 버렸다. 하지만 붉은달은 죽음이란 개념 자체가 없기 때문에 "의지" 만큼은 살아남아 계속 후계자를 기다렸으며 시간이 지나서 태어난게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라고 한다. 그녀야 말로 붉은달이 원하는 육체이자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가이아의 억지력 입장에서도 "별의촉각" 으로써 재능이 엄청난 알퀘이드를 보고 그녀를 통해 "지구의 얼티메이트 원"을 만들려고 했지만 실패를 하였다. 그 결과물이 지구의 전설의 "신령"들 이라는 설이 있다. 그리고 알퀘이드를 통해서 지구의 얼티메이트 원을 만들려고 했던 가이아의 억지력 때문인지 그녀는 붉은달의 표면을 통해서 "아키타입어스"로 변화하는게 가능하다.
붉은 달 :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한 당신을 대신하여, 내가 당신을 지키도록 하지요.]
[별은 몰랐던 겁니다.]
[달의 왕이 별을 지켜주겠다고 한것은, 별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황폐한 나라가 된 자신의 나라 대신에, 아름다운 세계를 가지고 싶었던 것 뿐이라는 사실을.]
3. 붉은달이 새로운 육체를 갈아탈려고 했던 이유는.. 과거 달의 왕이었던 그는 어떠한 이유였는지 달에 살고 있는 수많은 백성이자 달의 진조들이 전부 죽어버려 죽음의 행성이 되어 버렸고.. 결국 그는 지구의 가이아의 억지력 한테 SOS를 보내며... "지구에 현재 얼티메이트 원이 없으니 내가 지구를 지켜주겠다." 라는 제안을 하였고 가이아의 억지력은 승낙을 하였다.
하지만 걷으로만 승낙을 한거였고.. 가이아의 억지력은 그를 완전히 신용을 할수 없었는지... 지구의 "가이아 억지력" 에도 속하지 못했고.. 인류의 의지인 "아라야의 억지력" 에도 속하지 못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 다급해진 붉은달은 이들에게 속할수 있는 육체를 원했다. 때마침 가이아의 억지력은 달의 진조들을 베이스로 하여 "지구제 진조"를 만들어 내었는데.. 이들은 "가이아 억지력"에 속할수 있는 육체였기에... 이들을 이용하여 육체를 갈아탈수 있게끔 "흡혈충동"을 보유 시키는등 계획을 만들어 나갔다.
하지만 시간이 계속 지났으나 자기가 원하는 후계자는 등장하지 못했고 이때 자신이 마음에 안든다고 덤벼든 어떤 "마법사" 덕분에 육체가 파괴가 되어 버렸고 이때쯤에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태어나 버려 운이 안좋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의지" 이자 영혼은 남아 있기에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흡혈충동에 사로잡혀 폭주하기를 기다리고 있고 그녀가 흡혈충동에 사로잡히는 순간 그녀의 육체를 차지 할려고 하고 있다.
진조들의 땅이자 "천년성"의 알퀘이드.
[공주님은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순수한 상태로 이용되었습니다.]
[감정, 기억같은 여분의 것들은 필요없던 것입니다.]
[아이를 가지고싶어, 따위의 성적욕구에 휩싸여 피를 마셔버리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공주님은 최고의 진조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버리면 달의왕님이 돌아와버릴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진조들은 공주님을 순수한 상태로 사용해왔습니다.]
[그녀는 단지 타락한 진조들을 처형하기위해서만..]
[다른 여분의 기능같은 것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4. 천년성에 있던 시절에는 지금과 다른 말투를 사용 했으며 "품위가 느껴지는 말투"를 사용했다고 한다. 즉 왕과 비슷한 말투를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즉 "브륜스터드" 라는 성을 사용하는 알퀘이드는 "진조 왕족"인 셈이지만 진조들은 상하개념이 없기에 그녀에게 평범하면서.. 또한 엄하게 다루었다.
5.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아이러니 하게도 "지구제의 진조"들에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존재라고 한다. 그토록 심려를 기울이며 자신의 육체를 적합하게 만들려고 했던 붉은달이 아닌..... 그 후손들이 그러한 육체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지구제 진조"들은 붉은달과 가이아의 억지력의 사실상 합작으로 만들어진 종으로 가이아의 억지력은 미래의 불안요소가 존재하는 "인류"를 어느정도 견제도 할겸 이들을 다스릴 존재의 종인 "진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진조들은 인류에게 호의적인 존재들이 아니다.
또한 가이아의 억지력과의 의도와 다르게 이들은 인류에게 "흡혈충동"이 자신의 수명이기에 두려움을 느껴 흡혈을 대부분 하지 않아 인간의 수를 줄이는 역활도 하지 않는 모순적인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변화한건 사실상 붉은달 때문.
6. 알퀘이드의 탄생은 지구제의 진조들이 타락을 하거나... 이런 진조들로 하여금 탄생한 "사도"들을 퇴치할 용도로 만들어진 존재이며 태어날때 "여성형" 모습으로 태어났는데 이런 여성형 진조는 숫자가 워낙 적고 100종 외엔 없었을 정도로 희귀 했다고 한다. 원래 부터 "타락한 진조, 사도"들을 퇴치할 용도로 만들었기에 그녀에게 흡혈을 가르치지 않을려고 엄중하게 다뤘다고 한다. 즉 그녀는 원조 "사도 살해자"인 셈이다.
젤릿치와 아직 어린 알퀘이드.
알퀘이드 : [제르 할아범은 왜 웃는거야? 성의 사람들은 아무도 웃지 않아.]
젤릿치 : [웃는 것은 자기의 인생이 즐겁기 때문이다.]
알퀘이드 : [즐겁다는게 뭐야? 나에게도 알 수 있는 때가 오는 걸까나...]
젤릿치 : [글쎄다. 뭐어, 너희들은 오래 사니까..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그런 것은 말이지, 난데없이 나타나는 것이야.]
[길을 걷다가 돌에 넘어질 때.. 깨닫게되는, 뭐 그런거니까. 알게 된다고해도 특별한건 없어.]
-후략-
[공주님은 고개를 갸우둥거렸습니다. 말하고 있는 의미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우선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기 때문에, 그녀는 돌따위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마법사의 말은, 매우 소중한 것인 것 같았습니다.]
[내일이되면 모든것을 잊어버리게 된다고 해도... 꿈을 꾸는 것처럼, 공주님은 계속계속 생각합니다.]
[마법사는 분명히 말했던 것입니다.]
젤릿치 : [언젠가 알게 될거야.. 너의 인생은, 눈을 뜨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거다.]
7. 그녀는 타락한 진조, 사도를 살해하기 만들어진 존재였으나.. 수많은 진조들이 그녀에게 엄하게 다루고 질타했던 이유는 "두려움의 대상" 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태어난 알퀘이드는 "왕" 그자체인 존재였으며.. 그녀가 "흡혈충동"으로 인해서 만에 하나 타락하는 순간 "악마"가 되기 때문이기 때문 이었다.
그렇기에 과거 지구제의 진조들은 그녀의 기억을 리셋 시킨다던지 여러 방면으로 그녀가 타락하지 않게끔 신경을 엄청 썼다고 한다.
8. 알퀘이드의 후견인 이자 사실상 왕의 "하인"이던 젤릿치를 꽤나 마음에 들어한다. 또한 젤릿치는 다른 진조와 사도들과 다르게 그녀가 진정한 행복을 가지지 못했던걸 안타까워 했는데.. 알퀘이드는 과거 수많은 진조들이 그녀를 멀리하였고 엄하게 다루었기에 웃는것 조차도.. "행복" 이라는 것도 그녀는 알지 못했다. 그렇기에 알퀘이드는 "나도 행복을 알날이 올까?" 라고 의문을 표했으며... 그래서 젤릿치는 "눈을 뜨는 것 만으로 언젠가는 인생이 행복해 질것이다." 라는 조언과 "길에 걷다가 돌에 걸려 넘어질 때 깨닫게 되는, 뭐 그런 거니까. 알게된다고 해도 특별한 건 없어." 라며 조언 하였다.
아오코 : [이봐, 그런곳에서 멍하니 있으면 위험하다고.]
[나는 아오자키 아오코. 너는?]
[눈꼽만큼도 공주님과는 관계없는 이야기.. 부딫칠 가능성이라고는 없는 두사람의 인생.]
[하지만 그럼에도, 아찔할 정도의 기적이였던 하나의 만남.]
9. 재미있는건.... 토오노 시키도 어린시절 과거 불행에서 "한명의 마법사"를 만나서 어느정도 구원을 받았는데.. 알퀘이드도 이런 마법사로 인하여 변화를 가졌다는 점을 알수 있다. 나스의 소설 "Tale"는 이러한 이두명의 만남을 부딫칠 가능성이 없지만 그럼에도 기적으로 만난 관계라고 표현하였다.
폭주와 타락.
[그런데도, 한사람의 인간이 공주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피는 맹독. 그 붉디 붉은 피는, 새하얀 드레스를...................]
???? : [괴로우 십니까? 진조의 공주여... 나는 그 괴로움을 없앨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10. 이러한 그녀에게 접근 했던 한명의 마술사 "미하일 로아 발담용" 마술사로 인해서 생에 처음으로 "흡혈"을 하게 되었고 진조들이 가지고 있던 "흡혈충동"으로 인해서 폭주를 하였다. 이러한 여파로 지구제 진조는 그녀에게 몰살을 당하고 말았다.
여담으로 로아는 원래부터 최강의 존재인 알퀘이드 에게 물려서 최강의 사도가 될려는 목적을 가지고는 있었다. 문제는 당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외모가 엄청 아름다웠기에 그녀에게 반해버렸고.. 다만 마술사로써 연구만 해온 그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몰랐기에." 그저 그녀가 자신만을 봐줄것을 생각하여 그녀를 일부러 속이고 증오를 가지게끔 하면서 흡혈을 요구 하였다. 결국 폭주가 풀린 알퀘이드는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서 로아를 추적하기에 그의 목적은 아이러니 하게 어느정도 성공한 셈이며... 나스는 그런 로아를 "여자아이를 좋아하면서 좋아하는 상대에게 관심을 끌을려고 괴롭히는 남자아이" 라고 요약하며 설명하였다.
11. 알퀘이드가 폭주하여 천년성에 있던 진조들을 전부 죽여버렸기에 순혈인 진조는 그녀외엔 남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멜티블러드의 "시온 엘트남"의 왈에 따르면 순혈인 진조만 남지 않았을뿐... 순혈이 아닌 다른 방면의 진조들은 어느정도 남아있다고 한다. 그 진조중 한명이 FGO의 우미인 같은 개념.
머리카락을 잃다.
12.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같은 흡혈종은 "머리카락"에 강대한 마력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폭주당시 이걸 잘라가 가져가 버린 "알토주르 브륜스터드" 덕분에 로어 때문에 떨어진 힘이 안그래도 더 떨어진 상태라고 한다. 그녀가 완전한 별의촉각으로써 힘을 가지기 위해선 머리카락이 옛날처럼 길어야 한다고 하는데... 알퀘이드는 "되찾을 때 까지는 기르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는걸 보면 자기고집이 있어 기르지 않은걸로 보인다. 즉 프라이드 인것.
여담으로 다른 세계관 "별의촉각" 이자 별의분신 이던.. 달의산호의 "달의두뇌"도 힘을 잃어갈때 머리카락의 색이 변화한다고 언급되기도 한다.
천년성에서 봉인.
13. 자신을 속여서 피를 마시게 하여 폭주시켰던 로어에게 절대 용서를 할수 없었기에 로어가 활동할때 깨어나 그를 처리하여 다시 천년성에 잠이드는 걸 반복 하고 있다. 로어는 아무리 처리를 해도 영혼은 살아남아 육체만 갈아타면 그만 이기에 자신의 힘도 돌아오지 않고.. 계속 활동하면 흡혈충동이 심해지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이걸 억제 하기 위해 잠이드는 걸 반복한다.
여담으로 그녀와 같은 진조들은 "꿈을 꾸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잠이 들때 과거의 추억과 기억 자체는 꿈처럼 잠을 잘때 떠올리긴 한다고 한다.
14. 지구제의 진조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녀는 지구의 필드로 하여 "억지력 에게 백업"을 받는게 가능하다.. 이걸 "원초의 하나" 라고 불리며 상대보다 약간더 강한 수준으로 힘을 조정을 받는게 가능한 존재이며... 왠만해서는 절대 죽는게 불가능 하고 깜깜한 밤이 되면 아에 죽음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져 버린다.
직사의마안으로 죽이는건 가능은 하지만 시엘루트에서 폭주한 상태 기준으로 따르면 직사의마안 으로 보았던 목부분 선을 잘랐는데도 바로 재생해서 덤벼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걸 회복하는데 힘을 많이 사용되기에 약해지는건 어쩔수 없다고 한다. 실제 직사의마안 때문에 안그래도 로어 때문에 약해진 힘을 다시 부활하는 쪽에 거의 써버려서 사실상 "자아가 있고 걸어만 다니는 시체급" 이었다고 할정도.
15. 천년성에 수많은 제보가 있기 때문에 경제관념에서 부족할 일이 없으며.. 지식 자체도 상당하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진조는 성배전쟁의 서번트 처럼 주변환경에서 지식을 흡수하는게 가능하나... 서번트와 다르게 "자아 자체가 희박하게" 되어버리는 부작용 때문에 책을 읽어가며 인간처럼 지식을 배워간다고 한다.
또한 일본에 도착했을 때도 그녀가 생활에 살아가는 자본 자체도 천년성에 있는 제보 때문에 사실상 돈에 대해서 걱정거리가 없다고 한다.. 다만 그녀가 비행기표를 끊고 일본에 까지 갈수 있는 제보를 팔아 돈으로 만들어준건 "메렘" 덕분이라고.
타입 비너스.
16. 엔젤보이스 등장 인물이자 히로인 "타입 비너스" 설정을 상당히 계승 했다고 하며 이둘의 공통점은 원래 인류에게 딱히 우호적이지 않고 감정이라는 자아를 딱히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때 "누군가 에게 죽임을 당해.. 이걸 힘겹게 부활... 이 과정에서 버그가 생겨서 감정이 눈을 뜨다." 과정이 알퀘이드가 계승했다고 한다.
또한 이과정에서 인간에게도 어느정도 우호적으로 다가가는 것 조차도 타입비너스의 설정을 어느정도 계승 하였다. 엔젤보이스 주인공격 "고도"는 평범한 인간이며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인간이지만 "조커"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과... 이런 인외적인 존재와 사랑에 빠지는 관계 자체가 "월희"로 계승되는 매개체가 되었다.
토오노 시키와 알퀘이드 관계.
17. 토오노 시키는 다른 여성 히로인 에게는 엄청나게 친절하지만 이상하게 알퀘이드 만큼은 꽤나 괴롭히는 면과 "츤데레"적인 면을 부각 시킨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살해당하고 시키를 기다려 만나는 장면.
원래는 아무런 감정이 없던 그녀는 살해가 되고 부활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죽인 존재를 찢어 죽이겠다고 분노 했으나..
이러한 감정은 "흥미"로 바뀌어 의외로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렸다고 한다. 문제는 이건 "진조의 공주" 이자 사도살해자로 살아온 그녀에게는 "버그였다"
18.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시키에게 한번 살해 당한후 감정이 눈을 떠버려서 원래의 행동과 정반대 성향이 되었다고 한다. 원래 지구제의 진조들이 만들어낸 행동원리 처럼 감정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임무만 수행하는 역활로만 움직였으며 딱히 대화를 해도 활기찬 성격이 아니었으나 토오노 시키를 만나고 상당히 변화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알퀘이드는 나스와 알퀘이드 본인이 언급하지만 "어딘가 망가진 버그"와 같다고 언급한다.
계속 금발의 미인이 학교 정문과 통학로에 찾아온 바람에 소문이 크게 퍼져서 가월십야 에서 토오노 시키는 선생님에게 지적 받고 있다고..
19.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딱히 낮에는 움직이는걸 싫어하는데 햇빛을 자주 받게 되면 몸과 감정이 "나태하게 변화" 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시키를 만나기 위해 학교 통학로에 자주 찾아왔고 덕분에 시키는 금발외국인이 계속 찾아온다며 학교 선생님에게 찍혔다고 한다. 보통 햇빛을 보는걸 싫어하고 "나태"하게 변화하면서도 시키를 만나기 위해 이렇게 움직인다는 것에 대단한 집념이라고 봐야 할것이다. 그래도 싫어하는건 싫어해서 시키에게 아에 "집열쇠 키" 자체를 넘겨줘서 시키가 밤에 알퀘이드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다고 한다. 또한 알퀘이드는 "지구의 정령" 계열 이기에 환경오염에도 취약하다고 한다.
이과정에서 알퀘이드 옷장에서 "황금색의 팬티"(.....), 자신을 모양으로 만들어진 "인형"등 보았다고 언급된다.
20. 다른 히로인들 보다 알퀘이드를 자주 찾아 만나는듯 하다. 또한 "이런저런"(.....) 짓도 자주 했던건지.. 가월십야에서 알퀘이드와의 대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나오는데 시키가 체력적으로 힘겨워 하는게 "자신이 너무 무리하게 체력을 사용하게 했나..... 하고.." 라고 부끄러워 하면서 걱정하자 시키 마져도 부끄러워 하면서 뜨끔 하기도 한다.
21. 딱히 다른 히로인들에게 질투심 이란 감정을 표현하지 않았으나 가월십야에 차즘 표현하기 시작하였으며.. 월희의 "시엘루트"한에서 엄청난 질투심과 소유욕 그리고 얀데레적인 면을 부각 시켰는데... 토오노시키를 자신의 것으로 삼을려고 한다. 특히 시키가 "내가 좋아하는건 시엘 선배야." 라는 말에 엄청난 폭주와 함께 달려들 정도였다.
22. 시키가 만들어준 "라면"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계속 기대를 할정도로 상당히 좋아하며.. 멜티블러드 코믹스에서는 "안찾아오면 라면을 안해줄꺼야!" 라는 협박을 하자 바로 반응해서 달려왔을 정도였다. 하지만 한번 실수로 시키가 "마늘"을 넣자 괴로워 하며 "마늘은 넣지마..." 라며 하소언을 하였다. 이걸 보면 마늘이 들어간 음식도 싫어하는걸로 추정된다.
꿈속의 알퀘이드=타입어스
타입어스 :[그렇군. 이몸이 나로서 존재하면 그대에게는 안 좋은 것이 아닌가? 그대가 원하는 존재는 쇠사슬에 묶여져 있는 그녀이지, 이렇게 존재하는 나는 아니니까.]
시키 : [아아... 뭐, 확실히 내가 알고 있는 알퀘이드는 네가 아니지만.]
타입어스 : [그렇겠지. 그런데 어째서 나를 용인하는 말을 입에 담는가. 그건 그대의 목적과는 모순 되는 게 아닌가]
시키 : [그런 거야? 모순 되는 건가, 이게?]
타입어스 :[ㅡㅡ그렇게 되는 게 당연하지. 그를 묶어서 막고 있는 건 그대다. 그녀에게 있어서 유일한 아군인 그대가 적인 나를 인정한다면 붉은 달이 가까워 지는 것이 도리겠지.]
[그대는 말이야, 스스로의 손으로 그녀를 나에게 넘겨주려고 하고 있는 자야.]
시키 : [아아, 그런 거야? 하지만 뭐, 문제는 없는 거잖아. 그 때는 그 때고, 난 내가 알고 있는 알퀘이드를 힘으로도 빼앗을 테니까.]
타입어스 : [ㅡㅡ 그건 나와 싸운다, 라는 의미인가?]
시키 : [너하고 싸워? 알퀘이드를 구하고 싶은데 알퀘이드하고 싸우다니... 그거야말로 모순 되는 거 아냐?]
타입어스 : [에이잇, 이 멍청한 녀석. 그녀를 원한다는 건 나와 싸워야한다는 말이다.]
[ 그래도 그렇게 아뢰겠는가? 그대는 그녀를, 과거로부터 저 쇠사슬에 묶여진 채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구할 수 있다고.]
시키 : [아아, 구할 수 있어.]
타입어스 : [...........]
[고요함. 그러고 나서 희미한, 하지만 절대적인 간격의 균열을 이으며, 그녀는 말했다.]
타입어스 : [ㅡㅡ 여기는 과거다. 그대가 있어야 할 세계가 아닌 까닭에,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잘 가게, 인간.]
[그대의 말이, 농담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구려...]
[조용히 부탁하는 듯한 울림. 그건 기품이 있는 그녀가 그녀를 배반한, 서투른 부탁인 듯 했다.]
23. 알퀘이드와 같이 잠을 잤을때 토오노 시키는 꿈속에서 붉은달 측면이 강한 알퀘이드.. 즉 "아키타입어스"를 만난적이 있다. 이때 시키는 이존재가 자신이 알고 있는 알퀘이드와 완전 같지 않다는걸 어느정도 짐작을 하였다.
24. 타입어스는 이모습은 붉은달의 측면이 강하며... 언젠가는 공주는 붉은달에게 완전히 먹히게 된다고 언급 했으며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할거냐? 라는 질문은 시키는 "그때는 힘을 써서라도 내가 알고 있는 알퀘이드로 되돌리겠다." 라고 언급하였다. 그러자 타입어스는 "그렇다면 나와 싸우겠다는 것이겠군." 이라고 평가를 하고 생각 하였으나. 이때 토오노 시키는..
"너하고 싸워?? 알퀘이드를 구하고 싶은데.. 알퀘이드와 싸우다니... 그거야 말로 모순이잖아?" 라며 사실상 이둘 모두를 구할것이다 라며 언급하였다. 이때 진지하던 그녀의 표정이 위의 모습처럼 변화하며 "에이이잇! 멍청한 녀석! 그녀를 원한다는건! 나와 싸운다는 것이다 말이다!" 라고 말투도 크게 변화하며 당황한다. 그러나 시키는 "두명다 구할수 있다." 라고 언급함으로써.... 그의 솔직함과 진심. 그리고 그토록 공주를 헌신하는 마음에 크게 감동먹게 된다.
여담으로 오리지널인 알퀘이드가 시키를 좋아하는 또다른 이유가 "솔직한 면" 때문이라고 하는걸 보면 다르면서도 동일한 타입어스 이기 때문에 성격이 따라가는듯 하다.
타입어스 : [어린 공주의 꿈에서 만난 이후로군, 남자. 그 푸른 눈은 좋다. 응시되면 가슴이 설렌다.]
[후후.... 살인귀를 생각하는 흡혈귀 따위, 어느 꿈 같은 이야기냐 하고 웃어 버릴 것 같구나.]
25. 멜티블러드 에서도 토오노 시키와 만날시 "상당히 반가워 하며."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며 좋아했다.
시엘과 알퀘이드.
26. 과거 로어의 전생체 였던 시엘을 직접 처리한적이 있다. 시엘의 이때의 기억과 로어가 알퀘이드를 통해서 탄생한 사도라는 것... 그리고 알퀘이드가 로어에게 강탈한 힘을 되찾을시 자시는 영원히 불사성의 저주를 풀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그녀를 용서할수 없어 자주 싸우게 되었고 그리하여 앙숙이 되었다.
27. 알퀘이드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시엘... 또는 인간 이면서도 상당한 힘을 가진 존재들은 가차없이 공격하며 싸운다고 한다. 이방면에서 토오노시키도 사실상 포함되지만 시키는 사실상 사랑의 감정을 가졌기에 죽이진 않는다.
28. 서로 자주 싸워오고 만나온 관계라서 그런지 "애증"이 쌓이게 되었다. 알퀘이드는 나름 계속 만나온 시엘을 마음에 들어하여 시엘을 놀려주며 놀기도 하였고 시엘도 알퀘이드의 생각과 성격등 예측수준 까지 올정도로 잘 맞추기도 한다. 실제 아키타입어스가 강림하던 멜티블러드 에서 그녀가 "알퀘이드"와 성격이 같다고 평가 하였으며 그게 적중하기도 하였다.
아키타입어스도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며 "공주는 좋은 이해자를 만나게 되었다." 라고 평가를 하였고 세계를 멸망 시켜도 시엘과 시키 만큼은 살려줄 것이라고 할정도로 특별한 감정을 가졌다. 또한 시엘은 나름 알퀘이드와 공존하는 방향을 어느정도 생각을 한듯 하며.... 월희2 개념에서 토오노시키가 매장기관과 협력하는 것도 시엘과 연관성이 크다.
아이러니 하게 진조를 처리할 매장기관이 토오노시키와 진조인 알퀘이드를 돕고 있는 셈이다.
미래의 사도살해자 토오노 시키.
29. 알퀘이드가 천년성으로 떠나자 그녀 만의 수호자가 되기 위해 천년성 까지 찾아가 공주를 지키는 수호자가 된 이야기가 월희2의 이야기 이다.
30. 이때쯤 알퀘이드는 천년성에 머물지 않고 다른곳에 머물고 있다고 언급된다. 또한 자주 잠을 자고 있지만 가끔은 공주의 이기적인면을 받아준다고 하는걸 보면 잠에서 깨어나 토오노 시키와 대화를 할때도 있는 모양이다.
31. 이당시 토오노 시키는 알퀘이드의 흡혈충동의 억제와.. "그녀를 공격하는 사도들을 처리" 까지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결과 사도들과 적대관계를 가진 "매장기관"과 어느정도 협력하고 사건을 대신 해결해 주기도 하지만 사실상 알퀘이드의 적인 그들을 완전 신용하지 않는다. 이때 시점 토오노 시키는 대부분의 인생을 "알퀘이드"를 위해서 소비하고 있다.
달의 산호 "소녀"
32. 달의산호에 나오는 소녀의 디자인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디자인과 "사카모토 마아야"씨를 합쳐달라는 나스의 요청으로 탄생 하였다고 한다. 그렇기에 그녀의 할머니인 달의두뇌도 알퀘이드와 비슷하며... 아이러니 하게 설정 자체도 "달의 별의 촉각" 이라는 점에서 유사하게 이어져 있다.
33. 시대가 한참 지나 월희 리메이크 개념 "신생월희" 에서 월남치마가 아닌 짧은 스커트와 부츠를 신게 되었고 십자가 형태의 목걸이 까지 착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디자인이 공개후 에도 계속 신생월희가 발매가 안되어 활약을 못하고 있다.
핵심은 마지막 줄이구나... '계속 신생월희가 발매가 안되어 활약을 못하고 있다.'
같은 타입문 간판 타이틀의 히로인 성우라지만 세이버 연금 소리 듣는 카와스미 아야코랑 알퀘 성우 유즈키 료카의 입지 차이를 생각해보면 참...
며칠 전에 나스님 인터뷰에서, 테스트 플레이 중이라셨으니 기다려보죠...
핵심은 마지막 줄이구나... '계속 신생월희가 발매가 안되어 활약을 못하고 있다.'
며칠 전에 나스님 인터뷰에서, 테스트 플레이 중이라셨으니 기다려보죠...
같은 타입문 간판 타이틀의 히로인 성우라지만 세이버 연금 소리 듣는 카와스미 아야코랑 알퀘 성우 유즈키 료카의 입지 차이를 생각해보면 참...
글구보면 세이밥 성대는 여기저기서 좀 듣는거 같은데 알퀘 성대는 들은적이 없는거 같은
공주님... 보고싶어요
요 시기땐 타입문의 월희.가월십야.공의경계.페스나.페할아 세계관 공유로 애니보고, 소설읽고, 게임하면서 타입문 똥꼬 겁나 빨았는데 페이트로 돈 끌어서인지 셰계관공유고머고 그냥 페이트 1,2,3만 계속나와서 지금 머하고있는지도 모름
팬들에게 시체 취급을 당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