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온 4기 5화의 작화감독들을 보면 한국인 애니메이터들이 엄청 많은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 한국인 작감들은 그냥 한국인 작감이 아니라 '꼭두각시 서커스'에서 작화감독과 연출까지 하셨던 분들입니다.(농담이 아니라 저분들 나무위키 꼭서 애니 항목에서 찾아보면 다 나오시는 분들입니다)
참고로 소아온 3기가 작화진 대량 이탈로 후반에 망했었는데.
대표적으로
액션작화 감독인 '칸노 요시히로'
액션작감을 3기 4화까지만 하다가....
꼭서로 튀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스태프 목록에서 아예 사라졌었습니다...
그러다가 4기에서 다시 소아온으로 돌아왔습니다.(꼭서가 완결이 났으므로)
어쩌면 소아온 기존 제작진에 꼭두각시 서커스 제작진이 합류한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아... 인계편 망한게 저런 능력있는 분들조차 이탈해서 그렇군요...ㅠ 진짜 인계편 애니 최전성기가 고블린전일줄이야...
페이가 꼭서쪽이 더 좋았나봐요 그냥 애니메이터 인재가 너무 적으니까 스케줄 문제가 된 거 같지만요
좁은 업계에서는 페이 말고도 다른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죠
진짜 꾸준하다
아... 인계편 망한게 저런 능력있는 분들조차 이탈해서 그렇군요...ㅠ 진짜 인계편 애니 최전성기가 고블린전일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