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의 내용에 따르면
「자세한건 수수께끼이지만, 누군가에게 잡힐뻔해 상처를 입은 것을 오박사에게 구해졌다는 소문.
조금 인간을 싫어하는건 그 때문에?」
저 내용이 정사로 편입될줄 알았는데
처음 예상으론 포켓몬 헌터 같은 놈들한테 쫒겨서
캥카들이 크게 다치고 피카츄도 다쳐서
오박사한테 구해지는걸 상상했죠
그래서 사람을 싫어하게되 사람의 소유가 되는 몬스터볼에 들어가기 싫은거 아닌가라고
그렇지만 나온건 그냥 피츄시절의 만남과 헤어짐이고
정작 어떻게 오박사를 만났는지는 안 나오니 너무 아쉽습니다.
애초에 위에 설정 같은건 정식 방송하기 전까진 정사로도 볼 수 없지만요
그냥 뭐 나오기 전까진 좁아터진 몬스터볼 싫어한다고 하져
피죤투처럼 까먹었다에 한표 겁니다(...)
까먹었던 건지 반영하고 싶지 않았던 건지 그조차 아니면 저 설정을 까먹었고, 피카츄 탄생 에피소드는 모호하게 남기려던 건지
피카츄가 몬스터볼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것은 캥가 주머니속에서도 유독 답답해하는 모습이 나오긴 나왔었죠. 그리고 자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도 봤고.. 좁은 공간을 답답해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까먹었던 건지 반영하고 싶지 않았던 건지 그조차 아니면 저 설정을 까먹었고, 피카츄 탄생 에피소드는 모호하게 남기려던 건지
피죤투처럼 까먹었다에 한표 겁니다(...)
피카츄가 몬스터볼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것은 캥가 주머니속에서도 유독 답답해하는 모습이 나오긴 나왔었죠. 그리고 자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도 봤고.. 좁은 공간을 답답해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나중에 라도 피츄에서 피카츄로 진화한 이후의 과거 에피소드를 추가로 해서 보여주면 좋겠네요 (은근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