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아셰라드 - 빈란드 사가
2위: 토르즈 - 빈란드 사가
3위: 크누트 - 빈란드 사가
4위: 샤아 아즈나블 - 건담 오리진
5위: 이시가미 유우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6위: 나카노 미쿠 - 5등분의 신부
7위: 후지와라 치카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8위: 이시가미 센쿠 - 닥터 스톤
9위: 선생님 - 우리는 공부를 못해
10위: 히메사카 노아 -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진짜 빈란드 사가의 아셰라드는 매력적인 악역의 표본 그 자체입니다. 개인적인 사연이 있으면서도 그걸 방패삼아 변명하지 않고 그저 자신이 갈길을 가는 진정 최강의 악역! 거기에 깨달음을 얻은 진정한 상남자 토르즈, 극한의 상황에서 깨달음을 얻은 크누트 등등 빈란드 사가의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역대급 위용을 자랑합니다.
빈란드 사가 1기를 '아더왕 리턴즈'로 만들 양반이죠.
빈란드 사가 1기를 '아더왕 리턴즈'로 만들 양반이죠.
빈란드 사가 초반엔 그냥저냥 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작품이라 루리웹 반응은 어떠려나 검색해봤는데 관련글이 적은걸로 보아 인기가 그다지 없나보군요. 보통 저는 가리지 않고 이것 저것 보는편인데 최근 추이를 보면 이런 분위기의 애니보단 가볍고 모에한 요소가 강한 애니들이 더 인기가 많은거 같아 조금 아쉽네요. 뭔가 애니를 선호하는 세대가 변한건지 애니를 보는 사람들의 취향이 변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