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사슴, 토끼들은 대자연상으로 볼 때 어느정도 공생관계와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늑대들이 사슴이나 토끼를 씨를 말릴정도로는 잡아먹을 수 없는 게 번식력의 차이가 엄청나거든요.
그런데 만약 늑대들이 줄어들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토끼들의 숫자는 엄청나게 불어나는데 그 중에서 병든 놈이 있으면 그 병이 토끼 무리에서 급속하게 퍼져나가버려서 토끼들의 개체수가 오히려 더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하네요.
본래같으면 약하거나 병이든 놈들이 주로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날렵한 놈들만 살아남아서
토끼사회가 건강하게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과거 초식동물들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인간들이 늑대들을 사냥해서 개체수를 팍 줄여버린 경우가 몇번 있는데 그 때마다 오히려 초식동물들의 개체수가 더 줄어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 이거 러브코미디였어요???
은근 인간관..아니, 동물관계가 질척하더군요ㅋㅋㅋ
제발 한국 넷플에서도 스트리밍해주길...
작중 주역들의 대인 관계도 그렇지만 모티브가 된 동물들을 보면 토끼와 사슴은 본래 자연에서는 늑대들의 주된 사냥감이고 또한 늑대와 토끼와 사슴은 야생동물들 중 인간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여러 온대지방의 대자연에서는 그나마 가장 흔한 편인 점도 그렇고 뭔가 기묘하네요.
늑대와 사슴, 토끼들은 대자연상으로 볼 때 어느정도 공생관계와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늑대들이 사슴이나 토끼를 씨를 말릴정도로는 잡아먹을 수 없는 게 번식력의 차이가 엄청나거든요. 그런데 만약 늑대들이 줄어들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토끼들의 숫자는 엄청나게 불어나는데 그 중에서 병든 놈이 있으면 그 병이 토끼 무리에서 급속하게 퍼져나가버려서 토끼들의 개체수가 오히려 더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하네요. 본래같으면 약하거나 병이든 놈들이 주로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날렵한 놈들만 살아남아서 토끼사회가 건강하게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과거 초식동물들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인간들이 늑대들을 사냥해서 개체수를 팍 줄여버린 경우가 몇번 있는데 그 때마다 오히려 초식동물들의 개체수가 더 줄어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계속 1화부터 템스(알파카) 죽인 범인 누군지 궁금해했는데, 결국 누군지 제대로 안 밝혀진 채 끝났군요; 에이, 설마 레고시는 아니겠죠;
마지막의 묘사로 볼 때 적어도 레고시가 안면이 있는 육식동물 같네요.
스포긴 한데. 레고시는 아닙니다.
설마 동인놈들 쥬노와 하루의 백합물을 만드는 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