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츠바사, 알고 있니?
/갑자기 뭐?
남극, 다시말해 남반구에선
물의 회전이 역방향으로 일어난단 것을.
회전이...역으로!?
역회전.....
설마 내 역나찰도...
의도와 다르게 역회전해버리는 걸까??
그러고 보니,
평소의 역나찰은 대체 어느쪽으로 회전하던 거였지??
대개 가는대로 하다 보니, 나 자신도 잘 모르겠단 거다...!
그러니까,
네가 모르면 누구도 모른다고!
결과물.jpg
펭귄들...
너무 귀여워! 요것도 저것도!
...과연 고렇구만.
어쩐지 남극 사정을 잘 아는가 했더니.
이전보다 귀여운 것들에 흥미를 붙인다는건 알고 있었다만은.
어, 맞아!
그래서 어쩔건데?
애써서 악역흉내 내는건 어울리지 않는구나,
마리아.
이 검...!
아까까지의 귀여움은 어디 갖다버린거지??
츠바사에게서 귀여움을 찾던건 지금껏 자바바로 충당하던 귀여움이 츠바사랑 엮이자 부족해서 그런건가...
츠바사에게서 귀여움을 찾던건 지금껏 자바바로 충당하던 귀여움이 츠바사랑 엮이자 부족해서 그런건가...
속보! 날개(이름)였음
파라: 니가 그렇다면 글너 거겠지 (덜커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