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로 주역로 나오기 시작한 흑비키 대충 라이브 사변이후 미쿠가 이사가 버려서 인간 불신등에 빠진 평행세계 히비키 입니다
근대 여기저기 글보면 정사쪽 히비키가 흑비키 보다 정상적인 사람인 줄 아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단언하는대 정사쪽 히비카가 더 정신나간 쪽입니다........
살수 있다는 희망이 박살난뒤 흑비키는 죽기 싫다고 생각합니다
고통스러운 삶만 있다가 이제 죽는게 싫다고요
문제는 정사쪽 히비키
죽는다는 말을 듣고 당연하다는 듯이 웃고 사람들 도울 때만 변신하겠다고 말하는 히비키를 보고 옆에있던 츠바사가 울면서 소리칠 정도.....
G 중반까지 히비키는 정말로 자기 목숨 따위 사용해서 남돕는게 막써버리는 정신병급 정신상태이긴 했습니다........
거기에 바로 같은 편에 여차하니까 다시 변신 할려고 했고
결국 미쿠 구하기 위해 한 최후의 변신까지 가서야 자기 목숨을 걸고 남을 돕는다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뭐 AXZ 까지오면 자기 남돕기가 어리광이라는걸 확실히 알고있고 다토 시테모!!를 배우면서 완전히 신념으로 완성돼지요.......
초반부 뱀 처럼 생긴 존재 인가? 그 뱀을 만들기 위해서 몇 만의 인간들을 희생 시켜서 만들어낸 전적도 있고 (물론 우리의 히비키가 없애 버리지만...) 아담과 같은 세력에 속해 있기도 해서요.. 마냥 선한 존재도 아닌 자신의 악행에 대해서 반성이나 그런 묘사도 없어서 5기의 그 3인방 보다는 아니지만 은근히 연금술사 3인방도 마냥 잘만든 캐릭터라고 생각 들지는 않네요 (차라리 제 3의 세력이라면 좋지 않아나 생각 드네요...)
히비키는 카나데가 눈앞에서 자기 목숨을 버려가며 구해준것에 많은 영향을 받아서 자기 목숨을 너무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흑비키는 아마도 그런 영향이 별로 없어서 타인의 목숨 보다는 자신의 목숨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5기 보다는 아니지만... 일단은 마냥 선행만 한게 아닌 연금술사 3인방을 조력자 취급 하는등 악역 미화 가깝게 해서요... 같은 악역인 아담을 확실히 적대 하는 전개 때문에 웃긴 소리로 남녀 차별자라는 별명이 생겼죠...
정사 히비키는 좋게 말해서, 긍정적 ■■ 희망자....
그런데 자신의 죄를 속죄한다는 느낌이 없어보이는 연출 때문에 더더욱 까이고 있죠. 생제르맹이 자기 죄를 속죄하는 대사를 넣는다거나 아군측에서 잘못을 비판하는 대사만 있어도 그나마 개연성 면에서는 나아보였습니다
정사 쪽도 좀 극단적인 면이 있지만 그래도 인간불신과 비교를 하자면 그래도 정사쪽이 좋네요. 저 히비키의 손내밀음으로 인해 구원을 받은 것이 저 주재 얘들이니깐요.
아니 그건 맞는대 정사 쪽 히비키가 흑비키 보다 딱히 정상적인건 아니라서... 뭐 G때 이야기 지만요
히비키는 카나데가 눈앞에서 자기 목숨을 버려가며 구해준것에 많은 영향을 받아서 자기 목숨을 너무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흑비키는 아마도 그런 영향이 별로 없어서 타인의 목숨 보다는 자신의 목숨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히비키(어나더)도 카나데가 구해준거까지는 똑같을 겁니다. 그런데 그후 계속되는 주변의 이지메를 케어해줄 미쿠가 없다보니...;;;
자신의 존재의의를 다른 사람을 돕는 데서 찾는 불쌍한 아이. 자존감없이 자신을 남들을 떠받치는 기둥으로 삼아서 사회에 소속되길 바라는 불쌍한 영혼
뭐 그것도 2기 시절 이야기 지만요
3기에서도 종종 보이던데. 애아빠 문제로 멘탈 터졌을 때 좀 소름 돋았음.
4 기부터는 강철신념이라
강철신념이지만 대화를 위해 내민 손을 남자인 아담에겐 내밀지 않았죠...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켄자키 카즈마랑도 비슷하네요. 켄자키도 자기 부모가 자기가 어릴적에 죽으니까 영웅이되는것에 집착했었거든요. 그러다 가면라이더가되니...더더욱 사람들을 지키겠다고 내던졌었습니다.
정사 쪽 히비키 경우 4기,5기 한정으로 악역이나 전개 때문에 같이 비판 받기는 했지만 잘만 진행 했다면... 괜찮은 캐릭터로 추천 할 것 같네요.... 디민 좀 더 어두운 성격이 된 히비키는 2차 창작에서 상상 해본게 이루어져서 나와서 나쁘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내심 이쪽 히비키와 관련 이벤트 스토리가 OVA라도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드네요...)
4기는 왜요?
루리웹-4353966756
5기 보다는 아니지만... 일단은 마냥 선행만 한게 아닌 연금술사 3인방을 조력자 취급 하는등 악역 미화 가깝게 해서요... 같은 악역인 아담을 확실히 적대 하는 전개 때문에 웃긴 소리로 남녀 차별자라는 별명이 생겼죠...
3인방중 조력자는 생체르맹 뿐이고 생체르맹 정도면 조력자 아닌가요?
루리웹-4353966756
초반부 뱀 처럼 생긴 존재 인가? 그 뱀을 만들기 위해서 몇 만의 인간들을 희생 시켜서 만들어낸 전적도 있고 (물론 우리의 히비키가 없애 버리지만...) 아담과 같은 세력에 속해 있기도 해서요.. 마냥 선한 존재도 아닌 자신의 악행에 대해서 반성이나 그런 묘사도 없어서 5기의 그 3인방 보다는 아니지만 은근히 연금술사 3인방도 마냥 잘만든 캐릭터라고 생각 들지는 않네요 (차라리 제 3의 세력이라면 좋지 않아나 생각 드네요...)
루리웹-4353966756
그런데 자신의 죄를 속죄한다는 느낌이 없어보이는 연출 때문에 더더욱 까이고 있죠. 생제르맹이 자기 죄를 속죄하는 대사를 넣는다거나 아군측에서 잘못을 비판하는 대사만 있어도 그나마 개연성 면에서는 나아보였습니다
생맹이네 뒤지기 전까지 "누군가를 희생시키는 방법은 잘못됐다" 며 히비키 입으로 직접 그들을 비판하는 장면은 주구장창 나왔습니다. 핵무기 하나 막아줬다고 나라 구해준 숭고자라 띄워주던 최종화가 이상한거 아닐까요
생체르맹은 후회했고 4기내내 히비키가 희생시키는 방법을 잘못됬다고 하는대요;;;;
다만 그런 말이 아무 이유없이 생맹이에게 희생된 7만명을 대변해주지는 못한겁니다. 거기다가 F.I.S 출신 주자들도 그저 협력에 감사한다는 말로 끝난 것도 있긴 하고요.(광명결사는 프론티어 사변의 배후) 차라리 대사 처리를 자기 일이 전부 헛된것이였다고 하는게 제일 나았을 지도요. 그런 다음 협력해 준다거나. (그래서인지 라이브에 등장한 꽃피는 용기 듀엣 버전이 영 이해가 안갔다)
심포기어에서 자기 악행 후회하는건 마리아랑 생체르맹뿐인대요.... 마리아 일행은 지들도 악역이었으니 이사람들이 뭐라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요 어차피 7만명들은 아담이 통수친 순간부터 다 개죽음이었고.;..
그 사이에 있는 미묘한 갈등이라도 넣었으면 좀 더 매끄럽지 않았나 싶네요. 생맹은 그렇다 쳐도 칼리오스트로랑 프렐라티는 그냥 유니존때 쓰러졌어야 그나마 논란이 덜할텐데 갑자기 살아돌아와서 핵미사일 막아주고 숭고한 희생처럼 포장해 버리니 더 까인 것 같네요.
생각해 보니 심포기어의 남성 악역들은 웰 박사 빼면 다 허무하게 갔다는 공통점이 있군요
그둘은 진짜로 개심도 안했고 주자들 도와준것도 아닌대요? 에초에 생체르맹이 하니까+ 혼자 죽게는 못하지+ 아담 엿먹어라로 행동한거니까요
여러분들 의견들 보다 보면 생 제르맹과 그녀와 남은 2명을 대상으로 한 연금술사 3인방은 참으로 아까운 캐릭터가 아닌가 생각들게 합니다... 생 제르맹 한정이지만 이후 조력자에 가깝게 설정 하는 거면, 몇 연출이나 대사 등만 어느 정도 수정과 몇 설정만 바꾸고 었다면 좋아지 않아나 싶네요... 예로 들어서 아담과 같은 조직 소속이라는 설정도... 과거 한정 이었고 현재는 아담과 대립 중 이라서 제3의 세력이라든지... 비록 본편에서도 마냥 미화를 하지는 않아지만... 화수에 맞게 좀 더 제대로 연출이나 개인묘사등을 좀 더 잘 했다면 괜찮게 나오지 않을까 싶은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즉.., 몇 설정이나 전개만 수정되면 더 만족할 만한 캐릭터들이 되지 않아나 생각드네요 5기의 그 노블 3인방은 아예 없어지면 좋지 않아나 생각 들정도는 아니라서...)
진심으로 개심한게 아니다 하더라도 핵미사일 막고 아담에게 엿먹인걸로 땡 하지 말고 속죄하는 대사나 장면을 더 챙겼으면 어땠을까 싶긴 합니다. 그래도 이들이 5기 끝나고 나서 재평가 되는걸 보니 어떻게든 속죄는 하고 갔다 이 부분을 확실히 짚어간 셈이군요
전 딱히 불만 없어서 지금 그대로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에초에 연금술사 3인방은 속죄할 생각 자체가 없었는대 말이지요 왜 그리 속죄에 집착하신가요?
속죄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광명결사에 대한 묘사가 부족해서 안타까운 심정에 한 말이였습니다. 그나마 5기에서 노블레드가 엄청 까여서 4기때 광명결사가 그나마 변호의 여지라도 있게 된거지 굳이 속죄가 아니더라도 악역으로 나올거면 철저하게 악역으로 나오던가 아니면 좀 더 세밀하게 묘사해서 공동의 목표를 향한다거나 이랬어야 했다는거죠.
뭔가 그런 악역은 이미 아담이 있고 아담과 대치 상태에서 말한대로
서로 다른길을 가는 사람이 히비키의 설득을 받아서 같은 방향의 적과 싸우고 자신의 방향을 다시 정하기로 한게 생체르맹과 히비키 관계라 님이 원하는 거랑은 전혀 관계없는 캐릭터라
사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4기를 봤던 사람들이 이런 쪽을 원했을 겁니다. 물론 지금은 이 작품을 쓴 작가도 레이와 1기인 가면라이더 제로원을 망쳐버리긴 했지만요.
음... 의도치 않지만 어쩌다가 저 때문에 댓글 토론이 커지고 말았네요... 괜히 4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말하지 말걸 그렇네요... 5기는 노블 그 3인방에 대해서 거의 불호 라는 의견으로 통일이지만... 4기는 팬에 따라서 의견이 갈려서 적지 않게 호불호가 갈리네요... 단순히... 흑비키와 본편의 히비키를 비교 하는 글에서 너무 크게 벗어 났는데.. 의도와 다르게 댓글 토론의 계기를 해버린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난 흑비키가 훨씬 인간미 있어서 좋다고 봄. 인간불신이야 당한거 생각하면 당연한거고, 의외로 진짜 외도로 삐뚫어지지도 않았음.
보통 사람이라면 저게 대부분일겁니다. 안 비뚤어지는게 다행일정도로 말이죠.
정사 히비키는 뒤틀렸던 애가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오는(약간은 이상하지만) 거고, 어나더 히비키는 정상이었던 애가 점점 뒤틀리고 있고..(이번 이벤트가 성장 이야기라니까 걱정은 없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후자가 다수일겁니다....자기를 상처입히는거보단 남이나 자신에개 주어진 상황을 욕하는게 훨씬 쉬우니가요.
정사 히비키는 좋게 말해서, 긍정적 ■■ 희망자....
에미야 시로, 후도 유세이, 켄자키 카즈마같은 사람이란 소리....그것도 아직 여자고등학생인데....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은 외형 면에서도 드러나게 되죠. 흑비키의 외장을 보면 마스크를 쓰고 검을 사용하는데 이는 완벽한 히비키의 대척점(마스크는 노래를 거부, 검은 무기를 들지 않는 원본의 특성을 부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니가 끝나니 어나더 애들이 주구장창 나오네요
멀리 갈 것도 없이, 정의의 사도를 포기한 HF의 에미야시로랑 끝까지 고집하는 에미야 시로를 보는 느낌이군요. G이후 감독이었넌 오노 카츠미의 전작인 파이브디즈의 유세이랑도 정사 히비키는 비슷한 느낌입니다. 얘도 자존감은 쥐뿔도 없거든요. 차이점이라면.....여전히 얜 자존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