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네가 딕스로 인해 광란하자 이를 막기 위해 움직이는 벨
그러자 로키 파밀리아가 나타나자 패믹에 빠집니다
결국 비네를 지키기 위해 로키 파밀리아에 맞서길 선택한 벨
원작 소설에서나 애니에서나 그의 복잡한 심리가 잘 묘사되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때 아이즈는 어땠을까요?
언제나 자신의 곁에 있었던 벨이 몬스터를 지키는 광경을 봤을때, 몬스터들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봤을때, 아이즈의 심리는 어땠을까요?
코믹스판 최신화에서 나온 그 당시 아이즈의 심리상태입니다.
벨은 자신이 아닌 몬스터를 지키고, 눈앞의 몬스터들은 이제까지와는 명백히 달랐이니 이레저래 심란했을 겁니다.
빛없는 눈과 함께 차갑게 웃고 있는 얼굴은 정말 무섭네요.
애니에서는 여러 장면에 아이즈를 너무 무감정하게 표현해서 항상 아쉬움
애니로는 아이즈가 벨에게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너무 표현을 안함.
다행이다. 괴물은 있어
아이즈:아놔 개같은 토끼 새끼가 또 여자가 꼬여있네 에휴 씨벌..
코믹스판은 광인 같이 표현했네. 사실 원작에서도 감정이 겉으로 드려나는 타입이 아니라 애니판도 틀린 건 아닌데
애니에서는 여러 장면에 아이즈를 너무 무감정하게 표현해서 항상 아쉬움
애니로는 아이즈가 벨에게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너무 표현을 안함.
던만추 애니로만 접했는데 아이즈가 벨에게 어떤감정을 품고있나요?
저도 애니만 봐서. 원작은 벨에게 좀더 신경쓰는 듯한 묘사가 있습니다.
JC가 그렇지 뭐...
아이즈 주인공 애니 보면 본편 이랑 다르게 그냥 캐릭터 자체가 다르던데 본편은 벨 시점 보정이고 진짜는 하라구로 같은 ..?
마지막에 뭐라고 쓰여있는 건가요?
다행이다. 괴물은 있어
미노타우루스를 보면서 한 말입니다
뭐야 무서워
코믹스판은 광인 같이 표현했네. 사실 원작에서도 감정이 겉으로 드려나는 타입이 아니라 애니판도 틀린 건 아닌데
(아직 떡밥이지만) 아이즈의 멘탈과 정체성은 몬스터를 잡아죽이는 것으로 유지되는데 - 등에 새겨진 검은 불꽃에 먹히면서 - 비네랑 대화할때라던가 등등 멘탈깨지는 묘사가 많 았지만 애니에선 아이즈 떡밥을 풀 수 없으니 그냥 다 넘긴것으로
아이즈:아놔 개같은 토끼 새끼가 또 여자가 꼬여있네 에휴 씨벌..
그래서 결국 어떤감정이란 거임...?
저 눈은 그냥 호러인데?ㄷㄷ....
대충 원작 제노스편이후인가 애들 멘탈굴리는데 맛들린 작가님 진짜 이후에 사람들 멘탈이 파쇄기로 갈리는 전개가 많아죠
막짤 시랑 이가 반대로 되어있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그만큼 뭔가 일그러진 상태를 표현한거 아닐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