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랑 꺼무위키에서 찾아보니 격렬광탄이란 이름의 기술로 신콜로되고 마공포위탄과 더불어 처음 시전한 신 기술중 하나였는 데...
이후 셀 완전체에게 슈퍼(ㅋ) 베지터가 시전한 파이널 플래시와 마찬가지로 보다시피 양손으로 기 모아서 날리는 거나
저리 마지막 발악격으로 날린거하며 아마 당시 피콜로의 최강 기술이였던거 같은 데...
(아마 기가 점점 떨어져가던 자기를 보고 방심한 17호에게 날릴 목적이였을 기술이였을 지도...?)
현실은 그래도 무려 완전체 셀의 오른팔과 상체 일부를 저리 손상시켰던 베지터 버전과 달리 당시 셀 1단계에게 흠집도 못내고
결국 기껏 그리 내키지않았던 신과 동화하여 파워업한게 무색하게 저리 털렸지만...
만약 저때 피콜로가 진즉 정신과 시간 방이라는 데를 알고 진즉 갖다오고 강화된 상태에서 시전했다면 17호는
물론 셀도 완전체 상태에서는 몰라도 1~2단계때 직격타로 맞았으면 저리 베지터에게 당한거 같이 신체 일부가 소실되거나
아예 죽었을 까 궁금해지기도 했으며...
이후 한번도 시전된게 없었던게 내심 아쉽기도 하더군요...
1단계 셀한테 평생 맞을거 다맞은 피콜로;
ㄹㅇ 기껏 그리도 싫었던 신과 동화까지 했건만... 솔직히 진짜 작가 애정캐인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