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임신 2부
아빠 킹스톤의 운명은. .?
너도 오빠들이랑 놀지 그러니
아니 나는 엄마처럼 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만해 이제 ~ 아빠가 너희 땜에 일을 못 하잖아~"
"아빠! 더 태워줘~"
"안 된다니까!"
"아빠가 한번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지 볼래! 요것들이"
"어어 , 울지 마"
"여보!"
"아빠가 되서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어!"
"죄, 죄송합니다"
솔개 "킹스톤 녀석 신세 한번 딱 하게 됐구만"
마트 가는 길
"애들 좀 보고 있어요"
" 빨리 와야 돼.."
잠깐만 로봇이 무슨 쉬를 해?
"거기서!"
"여보!"
"당장 찾아욧!"
애들이 어디 갔지
저건 알칼리 별 녀석들? 이런 끔찍한 짓을
어엇 잠깐 쟤들은...?!
죠죠! 모모! 토토!
당장 멈춰! 멈추란 말이야!
무슨일이야 대장!
뭐라고? 조카들을?! 구하자!
우리 애들을 풀어줘!
여기가 어디지? 제길 나쁜 녀석들이..
너희들이 왜 여기 있는 거야?
우리가 잘 못 했어 이제 말 잘들을게
엄마 아빠한테 보내줘
울지마! 너희는 킹스톤의 아들들이란 말이야! 영웅의 아들이라고!
오잉? 뭣이?!
받아라 천둥 번개 검!
구하러 왔다제!
라젠드라의 힘!
킹스톤! 네 가족들이잖아! 버리고 오면 어떡해! 다시는 못 만날 지도 모른다고
어째서 여기 남아 있겠다는 거지?
나랑 함께 가자! 황금의 나라로
하긴! 애 딸린 용자라니 좀 깨긴 하지
아니
난 자랑스러운 걸
진짜로 애딸린 그것도 무려 4쌍둥이나 딸린 용자가 되버린.....
그래도 끝까지 가장의 임무를 완수하려고 같이 가자고 하네....진정한 용자다
쾌락없는책임
이거 의외로 약빤 에피가 있던ㅋㅋㅋㅋㅋ
진짜로 애딸린 그것도 무려 4쌍둥이나 딸린 용자가 되버린.....
쾌락없는책임
키스는 했으니 아무튼 쾌락임
이거 의외로 약빤 에피가 있던ㅋㅋ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가장의 임무를 완수하려고 같이 가자고 하네....진정한 용자다
찾아보니까 같은 아버지고 또한 같은 성우가 연기하신 스타 트윙클 프리큐어의 카구야 후유키는 아버지로서도 캐릭터성으로서도 평이 전혀 안 좋은 인물인데 진짜 천지차이 수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