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완전히 업데이트된 죠죠 6부
오프닝도 3쿨에 맞춰서 새로 나옴
디오가 죠르노 말고도 여기저기 싸지른건지 죠르노의 형제들이
우연히 푸치신부과 만나게되면서 새로운 적으로 나옴
근데 어째 죠르노가 양반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다들 어째어째 상태가 안좋음
그중 한명인 웅가로의 능력이자
많은 사람들이 애니화가 되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던 보헤미안 랩소디
만화속의 캐릭터를 현실에서 살아움직이게하는 구현화 능력
만화나 동화 캐릭터들이 실제로 움직이고 말하게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나게될경우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서
영혼은 그 캐릭터 작품의 등장인물이 되어 원작의 스토리를 체험하게됨
물론 영혼과 몸이 분리되니까 조만간 죽겠지만...
범위가 굉장히 광범위해서 만화같은 창작물이 아니라
미술작품에서 조각상까지 소환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음
원작에서 다른 작품의 캐릭터가 대놓고 언급되서 애니화되면 다 짤려서 나오는거 아니냐 싶었는데
아톰, 철인,마징가는 대놓고 나오고 켄시로를 비롯해 여러 다른 작품 캐릭터도 이름으로 언급됨
와중에 스파이더맨과 미키마우스는 배트맨으로 변경되서 나옴
제작자가 워너브라더스라서 배트맨은 괜찮나봄
아 넷플릭스가 아니라 디즈니 플러스였으면 미키마우스랑 스파이더맨까지 다 나왔다고 ㄹㅇㅋㅋ
말그대로 루리인한테는 100명이면 100명, 다 걸리고도 남을 꿈과 같은 능력임
아 내가 봤던 만화 미소녀캐릭터들 다 마이와이푸라고 www
사실 웅가로가 하루정도만 이 능력 지속했다면 인류는 바로 멸망했을것임
심지어 범위가 전세계라서 이러한 현상이 전세계에 걸쳐서 발생하고있다보니
본인은 그냥 안전한곳에 짱박혀있으면 땡끝임
보스급도 아닌데 범위가 전세계인 말도안되는 미친 범위의 개민폐 스탠드
웨더랑 안나수이도 작중 등장인물로 강제체험당해서 죽을뻔했지만
강한 스탠드인 만큼 파해법도 간단해서 웨더의 기지로 어떻게든 처리하면서 리타이어
안나수이랑 웨더가 애니캐릭터들과 이렇게 해피타임 즐기고있는동안
먼저 탈옥했던 죠린과 안나수이, 에르메스는 이 사건에 휘말리지않고 아폴로 11호와 싸우게되는데
아폴로 11호의 능력은 그 뭐냐..
로드라 불리는 뭐시기 미발견생명체를 조종하는 능력이라고함
그뭔씹;;
이 로드라 불리는 생명체들은 눈에 안보일정도로 겁나겁나 빨리 움직이는데
얘내들한테 닿은 부분의 신체의 체온이 급격하게 내려감
눈꺼풀의 체온을 뺏어서 눈을 못뜨게하거나
다리나 팔의 체온을 뺏어서 저리게해 못움직이게하는등의 용도로 쓰고있는듯
정작 스탠드를 얻은지 얼마 안된건지 아폴로 11호 본인도 스탠드 통제가 아직 미숙한데다
통제범위도 길지않아 근접패왕인 죠린을 상대로 근접전을 걸어야했고
위기까지 모는데는 성공했어도 결국 체온만 뺏는 정도로는 결정타가 되지않아서
어찌저찌 죠린이랑 멸망전 치루고 리타이어
너무 금방끝나서 독자들 인상에 안남은 타입
그보다 얘 F.F 만나면 ㅈ되는거아님?
저 둘은 F.F 만나면 90% 질 듯.
저 둘은 F.F 만나면 90% 질 듯.
막짤뭐냐고 ㅋㅋ
저 미발견생물 컨셉은 너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