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2기] 능력자를 학살하는 무능력자 | 애니메이션 갤러리

지나가던 ?? · 2023-12-11T23:30:44+09:00

여러 암살 위기를 극복하여 목적지 까지 도착한 n아마나이 리코. n호위를 위해 n이틀이나 술식을 해제하긴 커녕 잠조차 안 잔 고죠는... n n드디어 술식을 해제하죠. n n그렇게 모두가 안심한 와중에... n n고죠가 칼에 찔리고 맙니다. n n당연히 모두가 경악하죠. n이곳은 텐겐의 결계로 보호되고 있는데 n아무런 감지도 안 된 채 친입한다는 건 있을 수 n없는 일 입니다. n"어디서 만난 적 있던가?" n"신경쓰지마, n나도 서툴러. 사내ㅅㄲ 이름 기억하는 건.(ㅋ)" n과거 딱 한 번 만난 적이 있던 두 남자. n n애비구로는 육안을 가진 고죠를 반쯤 재미로 n구경하러 갔었는데 고죠는 투명 인간급 은식력을 n자랑하는 애비구로의 기척을 감지했죠. n n애비구로가 누군가에게 감지된 건 이때가 유일했고 n훗날에 있을 고죠와의 싸움을 주의했습니다. n n결국 그 날이 왔고 빡세게 밑준비를 했죠. n n애비구로가 걸어놓은 리코 수배로 인해 고죠는 n2일간 잠 조차 안 자며 술식을 유지했고, n아무리 고죠에게 있어 잡몹이라도 n여러 적을 상대하며 많은 기력을 소비해야 했죠. n그리고 고전에 도착하여 n마음 놓은 순간을 놓치지 않고 칼로 쑤신 겁니다.당황한 와중에도 즉시 반격하는 고죠와 게토. n일단은 고죠가 애비구로를 날려버린 뒤,게토가 불러낸 누에 주령이 애비구로를 삼켜버립니다. n n이 정도로 죽을 상대가 아니지만 아주 잠깐은 시간을 n벌기로 하죠.친구를 걱정하는 게토. n n하지만,고죠는 술식으로 상처를 막았으니 괜찮다며 n"여긴 나 한테 맡기고 가."를 시전합니다.모두가 망설이지만...게토는 친구를 믿으며 일행과 함께 가던 길을 가죠. n아니다 다를까 멀쩡했던 애비구로. n n고죠를 찌른 것과는 n다른 칼로 누에 주령을 안에서부터 조각냈습니다.고죠는 애비구로의 어깨에 달린 주령이 n무기고 역할을 한다는 걸 바로 캐치하죠.리코에게 수배를 건 게 자신이라는 걸 밝히는 애비구로. n고죠 같은 완벽주의자를 상대하려면 가짜 골 n몇개 정도는 만들어 줘야 했다고 합니다. n n수배에 기간을 정해놓은 이유도 기간이 없으면 n마지막까지 술식을 해지해지 않았을 테니까 였죠. n n고죠는 바로 전투에 돌입하는데...애비구로는 기세좋게 날아온 공격을 가볍게 피해버렸죠.애비구로가 무기를 교체하는 동안 분석에 들어가는 고죠.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주력이 전혀 안 느껴집니다. n n재능이 전혀 없는 비주술사라도 미약하게나마 n주력이 있는데 애비구로는 천여주박으로 인해 n세계에서 최초로 주력이 0으로 태어난 인간이죠. n n그 대신 피지컬 기프티드를 받아 주력 강화로도 n흉내내지 못할 육체 스펙을 얻었습니다.엄청난 속도로 교란시키며 엄습해오는 애비구로. n고죠는 창의 인력을 이용하여 그를 붙잡는데... n n n썩소 짓는 적을 멀리 날려버립니다. n n n이걸로 죽었을 리가 없으니 애비구로를 날아간 곳으로 오는데... n n충돌하면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을 텐데 또 사라졌습니다. n그리고 주력이 없는 애비구로를 n감지할 수 없으니 또 기습당할 위기에 처했죠. n또 다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고죠를 교란시키는 애비구로. n n창의 인력을 통한 고속이동을 애용하던 n고죠마저 너무 빠르다고 여길 정도로 비정상적인 n스피드 입니다. n"주력이 없으니 감에 맡길 수밖에..." n n"는 개뿔, n그놈이 말고있던 주령의 기척을 느끼면 돼!" n n고죠는 감지 타겟을 바꾸리고 합니다. n등급은 낮지만 집중력을 높인다면 못 찾을 거 없죠. n"[술식순전 출력 최대 창!]" n최대 출력으로 발사된 창. n고죠의 조작에 따라 블랙홀 마냥 모든 걸 빨아들입니다. n주변이 허허벌판 되면서 n애비구로는 아까 같은 교란, 은신이 불가능해졌죠. n이번에야 말로 정밀 수색에 들어가려 했지만... n 문자 그대로 벌래때처럼 몰려오는 잡주령들. n n무기고 주령 안에서 나온 놈들 입니다....